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94 보시나요?
고아라 남매 나오면 왜케 산만한지ㅡ.ㅡ
저만 그런가요? ㅋㅋ
윤재랑 시원이도 그랬었나 자꾸 비교해보게 되네요
첫회니 그냥 지켜봐야겠지요? ㅎ
저도 94학번이었는데 괜히 기분이 묘하네요.
그때로 다시 돌아가라면 그때처럼 안 살거 같은데 ㅎ
수능1세대 94학번 수능 두번봐서 더 나은 점수로 대학가고
암튼 아련하네요.
1. 흑
'13.10.18 9:16 PM (203.226.xxx.190)고아라 남매 나와서
고아라 소리 빽빽 지르는거
듣기 싫어서
채널 돌렸다고 썼다가
이쁘고 잘하는데 왜그러냐며
한소리 들었다는 ㅠ2. 근데
'13.10.18 9:22 PM (223.62.xxx.80)재미없음 안보면 될걸 채널 돌렸다면서 글마다 따라다니며 재미없다고 쓰는건 좀 웃기지않나요?
3. ...
'13.10.18 9:27 PM (112.154.xxx.62)기대가 컸었나봐요..
4. 윗님도 참
'13.10.18 9:30 PM (203.226.xxx.190)이상하네
시끄러워 돌렸다
다시 보고있네요.
누구 스토킹하시나
별꼴이야5. 엄마 아부지라도
'13.10.18 9:32 PM (61.102.xxx.228)다른사람쓰지..사투리까지 똑같으니 시끄럽기만하고 재미없네요
시골총각은 길못찾아 헤메는데 웃기지도않고 답답하고...
울아들 재미없다고 방으로 들어갔네요6. ...
'13.10.18 9:36 PM (175.223.xxx.122)근데 왜 저렇게 경상도사투리를 써대는지 듣기싫어 죽겠네요
7. mmm
'13.10.18 9:44 PM (222.120.xxx.153)1996 푹 빠져 본 사람인데요 고아라 캐스팅 되었다는 소리에 1994 안봐요...ㅠ.ㅠ
캐스팅이 안타까울뿐...억지연기 보기 힘들어서.8. ,,
'13.10.18 9:49 PM (182.222.xxx.219)초등학생도 아니고 대학생씩이나 된 남매가 저렇게 쥐어뜯고 싸운다는 게 이해가 안 돼요.
오빠 속옷까지 벗기는 여동생은 더더욱... -.-;;9. 일단
'13.10.18 9:50 PM (218.51.xxx.194)고증(?)이 제대로 안되었는지 그때랑 안맞는게 보여서 좀 그래요. 추억팔이하는 드라마인데.
10. 저도
'13.10.18 9:51 PM (58.78.xxx.62)응칠은 본방을 못보고 재방으로 재밌게봤는데
응사는 좀 정신없긴 하네요
엄마 아빠라도 다른 사람으로하지 전작이랑
똑같아서 새로운 느낌이 없어요
사투리도 너무 정신없고 뭔말인지 너무
빨라서 못알아 듣기도하고
근데 옛날 지하철 매표소에 동전쌓아
놓은거 보니 막 눈물이 나오려고 하더라고요
단조로운 지하철 노선도...
그땐 저랬는데...사람사는 냄새도 많았는데
그냥 좀 그리워졌어요11. ...
'13.10.18 9:52 PM (175.223.xxx.122)진짜 고아라 미스캐스팅이네요
너무 고아서..ㅋㅋㅋ 집중이 안돼네요12. ;;
'13.10.18 9:59 PM (58.141.xxx.238)아무감흥없이 보다가 형제갈비에 ㅋㅋㅋㅋ 오 ㅋㅋㅋㅋㅋ 맞아요 신촌에 형제갈비 ㅋㅋㅋㅋㅋ
13. 방금
'13.10.18 10:01 PM (1.227.xxx.22)그 사진 어쩔 ㅋㅋㅋ 욕을 그리 찰지게 하더니 ㅋㅋ 너무 웃어서 눈물나요 ㅋ ㅋ ㅋ
14. 94학번
'13.10.18 10:04 PM (116.123.xxx.148)서태진가 했더니 ㅋㅋ
서울사람이 아니라 쫌 공감은 덜했지만
부모님 떠나 낯선 도시에서 혼자 지내기 시작했던
제 94년이 아련하네요.15. shuna
'13.10.18 10:20 PM (211.36.xxx.223)1997은 정말 정은지의 능청연기가 한재미했는데 고아라 나온다고 했을때부터 뭔가 좀.. 그랬어요.
16. 도저히 못보겠어서 채널 돌렸어요
'13.10.18 10:23 PM (119.192.xxx.11)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시끄럽기만 ㅠㅜ
17. ...
'13.10.19 2:31 PM (121.183.xxx.195)전 95학번인데, 그 때 경상도에서 올라와서 하숙할 때라서 너무 마음에 와 닿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