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94 보시나요?

94학번 조회수 : 3,543
작성일 : 2013-10-18 21:12:37
좀전에 들어와서 생각나서 켰는데
고아라 남매 나오면 왜케 산만한지ㅡ.ㅡ
저만 그런가요? ㅋㅋ
윤재랑 시원이도 그랬었나 자꾸 비교해보게 되네요

첫회니 그냥 지켜봐야겠지요? ㅎ
저도 94학번이었는데 괜히 기분이 묘하네요.
그때로 다시 돌아가라면 그때처럼 안 살거 같은데 ㅎ
수능1세대 94학번 수능 두번봐서 더 나은 점수로 대학가고
암튼 아련하네요.
IP : 116.123.xxx.14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0.18 9:16 PM (203.226.xxx.190)

    고아라 남매 나와서
    고아라 소리 빽빽 지르는거
    듣기 싫어서
    채널 돌렸다고 썼다가
    이쁘고 잘하는데 왜그러냐며
    한소리 들었다는 ㅠ

  • 2. 근데
    '13.10.18 9:22 PM (223.62.xxx.80)

    재미없음 안보면 될걸 채널 돌렸다면서 글마다 따라다니며 재미없다고 쓰는건 좀 웃기지않나요?

  • 3. ...
    '13.10.18 9:27 PM (112.154.xxx.62)

    기대가 컸었나봐요..

  • 4. 윗님도 참
    '13.10.18 9:30 PM (203.226.xxx.190)

    이상하네

    시끄러워 돌렸다

    다시 보고있네요.

    누구 스토킹하시나

    별꼴이야

  • 5. 엄마 아부지라도
    '13.10.18 9:32 PM (61.102.xxx.228)

    다른사람쓰지..사투리까지 똑같으니 시끄럽기만하고 재미없네요
    시골총각은 길못찾아 헤메는데 웃기지도않고 답답하고...
    울아들 재미없다고 방으로 들어갔네요

  • 6. ...
    '13.10.18 9:36 PM (175.223.xxx.122)

    근데 왜 저렇게 경상도사투리를 써대는지 듣기싫어 죽겠네요

  • 7. mmm
    '13.10.18 9:44 PM (222.120.xxx.153)

    1996 푹 빠져 본 사람인데요 고아라 캐스팅 되었다는 소리에 1994 안봐요...ㅠ.ㅠ
    캐스팅이 안타까울뿐...억지연기 보기 힘들어서.

  • 8. ,,
    '13.10.18 9:49 PM (182.222.xxx.219)

    초등학생도 아니고 대학생씩이나 된 남매가 저렇게 쥐어뜯고 싸운다는 게 이해가 안 돼요.
    오빠 속옷까지 벗기는 여동생은 더더욱... -.-;;

  • 9. 일단
    '13.10.18 9:50 PM (218.51.xxx.194)

    고증(?)이 제대로 안되었는지 그때랑 안맞는게 보여서 좀 그래요. 추억팔이하는 드라마인데.

  • 10. 저도
    '13.10.18 9:51 PM (58.78.xxx.62)

    응칠은 본방을 못보고 재방으로 재밌게봤는데
    응사는 좀 정신없긴 하네요
    엄마 아빠라도 다른 사람으로하지 전작이랑
    똑같아서 새로운 느낌이 없어요
    사투리도 너무 정신없고 뭔말인지 너무
    빨라서 못알아 듣기도하고

    근데 옛날 지하철 매표소에 동전쌓아
    놓은거 보니 막 눈물이 나오려고 하더라고요
    단조로운 지하철 노선도...

    그땐 저랬는데...사람사는 냄새도 많았는데
    그냥 좀 그리워졌어요

  • 11. ...
    '13.10.18 9:52 PM (175.223.xxx.122)

    진짜 고아라 미스캐스팅이네요
    너무 고아서..ㅋㅋㅋ 집중이 안돼네요

  • 12. ;;
    '13.10.18 9:59 PM (58.141.xxx.238)

    아무감흥없이 보다가 형제갈비에 ㅋㅋㅋㅋ 오 ㅋㅋㅋㅋㅋ 맞아요 신촌에 형제갈비 ㅋㅋㅋㅋㅋ

  • 13. 방금
    '13.10.18 10:01 PM (1.227.xxx.22)

    그 사진 어쩔 ㅋㅋㅋ 욕을 그리 찰지게 하더니 ㅋㅋ 너무 웃어서 눈물나요 ㅋ ㅋ ㅋ

  • 14. 94학번
    '13.10.18 10:04 PM (116.123.xxx.148)

    서태진가 했더니 ㅋㅋ

    서울사람이 아니라 쫌 공감은 덜했지만
    부모님 떠나 낯선 도시에서 혼자 지내기 시작했던
    제 94년이 아련하네요.

  • 15. shuna
    '13.10.18 10:20 PM (211.36.xxx.223)

    1997은 정말 정은지의 능청연기가 한재미했는데 고아라 나온다고 했을때부터 뭔가 좀.. 그랬어요.

  • 16. 도저히 못보겠어서 채널 돌렸어요
    '13.10.18 10:23 PM (119.192.xxx.11)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시끄럽기만 ㅠㅜ

  • 17. ...
    '13.10.19 2:31 PM (121.183.xxx.195)

    전 95학번인데, 그 때 경상도에서 올라와서 하숙할 때라서 너무 마음에 와 닿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8761 엄마가 임종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1 .. 11:53:23 148
1678760 된장찌개 너무 맛있어지는 초간단 팁 된장찌개 11:51:46 257
1678759 이형석테러리스트 ........ 11:49:31 186
1678758 나는 누구던 언론과 검찰 개혁한다는 사람 찍을것임.. 2 11:49:22 113
1678757 서울 아파트 양극화 최대폭 1 우아여인 11:48:57 227
1678756 신발 올리지 마세요 지적에 왜 시비야 폭언욕설 ........ 11:47:35 246
1678755 취임식 멜라니아 패션이 마피아 미망인 패션 같다고 그러더라고요 9 ㅇㅇ 11:46:41 576
1678754 생선구이팬 골라주세요 선택장애 11:45:16 58
1678753 헌법재판소앞 상황 1 대한민국 11:45:12 467
1678752 감정기복이 날씨따라 심해요 1 ... 11:44:56 117
1678751 2030 남성에 대한 왜곡이 심하네요. 9 하늘에 11:42:46 337
1678750 내란수괴 윤석열] 10새ㄲ 온갖 추첩스런 짓은 다 하네요. 7 내란수괴 윤.. 11:38:43 597
1678749 아파트 리모델링만해도 1~2억인데 법원이 7억 밖에 안하다니요 8 ........ 11:35:01 810
1678748 변희재가 걱정하는 이후 정국전개 4 ㅇㅇ 11:33:48 882
1678747 기프티콘50개정도싸게 사는법? 기프티콘 11:32:53 117
1678746 서부지법 도망간 폭도 공개수배영상입니다 5 ㅇㅇㅇ 11:31:58 743
1678745 아들가지신분들 혹시 극우유투브에 빠져있나요? 21 00 11:27:57 956
1678744 곰팡이 냄새가 나요 5 11:27:29 399
1678743 공동명의 후회하시는 분 계신가요? 1 ... 11:26:16 320
1678742 유승민 "이재명, 시장 때 '2012년 대선 3.15보.. 13 .. 11:25:36 644
1678741 아이들 월급 관여 4 실상 11:24:46 444
1678740 김은혜도 취임식에 갔나요? 2 오늘 11:23:44 315
1678739 폭동 직전 윤대통령 변호인 서부지법 옆 식당 방문…사전모의·배후.. 9 .. 11:19:39 1,196
1678738 이사 때 시부모님 생각이 14 11:17:00 1,097
1678737 사랑을 밥과 돈으로 동일 시 하는 사람들 8 음.. 11:15:53 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