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무를 한다발 샀는데 시간이 없어서 방치하다보니 무청이 절반 정도 누렇게 변색됐어요.
아예 노란 무청도 있고요.
손질해서 버리려다가 냉동실에 얼려둔 돼지 등뼈가 생각나서 질문 글 올립니다.
혹시 이 누렇게 된 무청을 삶아서 시래기 대용으로 써도 되나요?
썩거나 무른 건 없고 그냥 누~렇고, 노~랗고 그래요.
꼭 단풍 든 거 처럼요^^;;
시래기 말릴때도 안삶고 말리는 경우도 있으니까 이거 먹어도 될 거 같기도 하고~
알려주세요~~~^^
총각무를 한다발 샀는데 시간이 없어서 방치하다보니 무청이 절반 정도 누렇게 변색됐어요.
아예 노란 무청도 있고요.
손질해서 버리려다가 냉동실에 얼려둔 돼지 등뼈가 생각나서 질문 글 올립니다.
혹시 이 누렇게 된 무청을 삶아서 시래기 대용으로 써도 되나요?
썩거나 무른 건 없고 그냥 누~렇고, 노~랗고 그래요.
꼭 단풍 든 거 처럼요^^;;
시래기 말릴때도 안삶고 말리는 경우도 있으니까 이거 먹어도 될 거 같기도 하고~
알려주세요~~~^^
말려서 누렇게 뜬 것 아니고, 생 무청이라면 떼어 버리세요.
쐬주님 먹으면 안되는거군요!!
아까워요..진작 갈무리해서 삶아 둘 것을..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