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가사도우미에게 안마를 요구해도 되나요?

..... 조회수 : 11,404
작성일 : 2013-10-18 19:29:03
친구가 낮에 가사도우미분에게 안마받는다해서 귀를 의심했어요.. 설마 맨입으로 부탁하는건 아닐테고.. 따로 돈을 주는것이겠지요?
IP : 110.70.xxx.13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3.10.18 7:30 PM (203.152.xxx.219)

    헐;;;;;;;;;;;;;; 진짜 무개념이네요.. 가사에 안마가 왜 포함되는건지?

  • 2. ㅠㅠ
    '13.10.18 7:31 PM (1.229.xxx.74)

    미친짓이라고 전해 주세요 ...;;;;;;;;;

  • 3. 헤이루
    '13.10.18 7:31 PM (180.229.xxx.13)

    산모도우미 아니구요?

  • 4. ㅇㅇㅇ
    '13.10.18 7:32 PM (175.209.xxx.70)

    어휴 어련히 둘이 알아서 했을까
    진짜 친구한테 말 한마디 했다가
    공개게시판에 털리네요

  • 5. 헐~
    '13.10.18 7:32 PM (14.37.xxx.72)

    그러시면 아니되옵니다

  • 6. ...
    '13.10.18 7:33 PM (119.201.xxx.164)

    뭐..그 가사도우미가 특별히 자기가 안마를 잘한다고 원한다면 해주겠다고 했다면 몰라도...

  • 7. ....
    '13.10.18 7:38 PM (110.70.xxx.134)

    듣는순간 뜨아했는데 친구라뭐라하긴그렇고 좋겠다하긴 했는데 아직도 뇌리에 깊게남네요;;

  • 8. ...
    '13.10.18 7:38 PM (58.239.xxx.161)

    서로가 오래되어서 친한사이고 친구분이 몸이아팠다면 한번은 해줄수있는건데~ㅋㅋㅋ
    왠지 웃기당
    `그대신 상응하는 시간만큼 집안일은 못하는거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 ㅗㅗ
    '13.10.18 7:48 PM (58.238.xxx.241)

    어휴..안마는 맛사지샵이나 안마방가서 받아야지..
    어무리 돈을 준다고해도 그렇지...

  • 10. ...
    '13.10.18 7:50 PM (119.64.xxx.40)

    마사지사 집으로 불러서 하기도 하잖아요.
    만약에 도우미분이 마사지사 자격증이 있다고하면
    정당한 돈 지불하고 받을 수도 있다고 봐요.
    근데 일하던 분한테 나 어깨 뻐근하니 좀 주물러보세요.
    이런건 정말 아닌거 같고요.

  • 11. ~~~
    '13.10.18 8:05 PM (125.138.xxx.176)

    일방적으로 요구하면 좀 기분나쁠테고..
    정 아파서 안마받아야 겠으면
    서로 같이 해주자고 하시면 어때요?
    아줌마들 목욕탕에서 서로 밀어주듯.

  • 12. ㅇㅇㅇ
    '13.10.18 8:18 PM (115.136.xxx.178)

    중국인들은 안마(?)도 하려고 하더라고요.
    체했다 아프다 하면 고쳐준다고 막 주무르려 그래서 기겁...
    엄청 잘난척 하면서 여기가 족삼혈이래요 하면서 만지려 들어 싫었어요.

  • 13.
    '13.10.18 8:38 PM (114.207.xxx.200)

    세상은 넓고 진상은 많다

  • 14. 산모과리사는
    '13.10.18 9:16 PM (121.132.xxx.65)

    업무에포함 되어 있다하던데요.

  • 15.
    '13.10.19 1:34 PM (223.62.xxx.44)

    명령이십니까? 주인님?그럼 해드리지요ᆞㅋ

  • 16. ..
    '13.10.19 1:35 PM (110.70.xxx.54)

    많이 친한 사이라서 그런거 아닌가요, 그럴것같은데 친구사이라면 얼마든지 물어볼수있을것같은데 좀 불편한 친구인가봐요

  • 17. 올여름에
    '13.10.19 3:25 PM (114.201.xxx.54)

    아파트 사이 공원길을 지나오면서 뜻하지않게 어떤분의 통화내용을 들었는데요
    도우미로 간 집에서 여자가 욕실로 부르더니 때를 밀어달라하더라고
    하소연하는 내용이었는데 듣고 되게 쇼킹하고 맘아팠어요
    때밀고 싶으면 돈주고 밀던가 남편,자식한테 밀어달라든가하지 참...
    한사람 마음 다치게 해가며 꼭 그렇게 때를 밀어야했는지ㅠ

  • 18. ㅡㅡ
    '13.10.19 3:42 PM (203.226.xxx.213)

    이런말해도될지모르겠지만 예전에 식당에서일하던 조선족아주머니가얘기해준건데 한국와서 먼저일하던다른아줌마소개로 식품계쪽 재벌집 가사도우미한적이있데요 월130받으면서(당시로서도 많이주는건 아니라던데) 주인입장에선 할일이별로없다고 돈 아깝다 생각했는지 주인집마님이 맛사지하라고해서 해줬다는데... 그 마님은 일주일에 한번은 마사지숍가면서ㅋㅋ 2년전에 그얘기듣고 헐 있는집이 더그러는구나 했네요ㅋ 아주머니 손 휘고 ...그만둘때 그쪽에서 아줌마 일잘한다고 더해달라했는데 아주머니쪽에서 거절했다네요ㅎㅎ

  • 19. 34
    '13.10.19 4:49 PM (221.164.xxx.106)

    있는집이 더해요 돈 개념이없어서 지드이 많이 주는 줄 암..
    정몽준도 버스비 천원 넘을때 70원이라고 했잖아요

  • 20. 제 친구
    '13.10.19 6:17 PM (221.146.xxx.150)

    변호사인데 도우미 아줌마한테 맛사지 하라고 시키고 알밤 까서 통에 담아서 출근했어요. 배운건 다 어디로 가고 그렇게 못되먹었는지.

  • 21. 상식 없어요
    '13.10.19 6:27 PM (113.216.xxx.192)

    그러시면 안 돼죠. 한 번에 몇십만원 주시던지요.

  • 22. 가사도우미
    '13.10.19 7:04 PM (121.169.xxx.132)

    남자도 있죠? 별일도 다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5723 김정은과 아베가 고마운 박근혜 손전등 2013/12/26 725
335722 동영상강의를 위한 태블릿 pc 추천해주세요 오늘하루 2013/12/26 1,294
335721 덕양구 행신동 근처 목욕탕 없나요 5 목욕 2013/12/26 3,157
335720 이넘의 저질 기역력.. 7 기억력꽝 2013/12/26 706
335719 직장생활의 애환... 6 직장인 2013/12/26 1,790
335718 과학전공한 사람의 과학만능주의 참 웃기지도 않네요 12 의도 2013/12/26 1,133
335717 혹시 지갑조차 안쓰시는 분들 계신가요? 10 평소 2013/12/26 2,169
335716 커피맛은 무엇으로 커피 2013/12/26 689
335715 종강하고나서 추워서 나가기도싫고 집에서 잉여놀이하고있는데.. djskd 2013/12/26 903
335714 일어 할 줄 아시는 분들 마지막에 뭐라는건지 자막 좀 ^^:: 4 연아사랑 2013/12/26 988
335713 영광 맛집 문의드려요 3 진진 2013/12/26 1,129
335712 급)도와주세요 컴퓨터 홈을 열면... 5 ㅠㅠ 2013/12/26 557
335711 올해 5월생이면요 1 .. 2013/12/26 425
335710 빨간 스웨터에 어울리는 매니큐어? 5 살빼자 2013/12/26 958
335709 전 이 게시판 굉장히 따뜻한 곳이고 좋은 말 많이 해주는 곳인 .. 5 .... 2013/12/26 896
335708 소금 후추 각종향신료 써보신거 중에 좋은거 추천좀 해주세요. 1 ........ 2013/12/26 1,158
335707 고양이 한테 완전 겁먹었어요....너무해 ㅠㅠ 27 aaa 2013/12/26 3,519
335706 사망자 금융조회 신청시에... 3 .... 2013/12/26 2,887
335705 코레일 직원 뽑는다는 것을 보니 마치 군사작전하는 것처럼.. 1 .... 2013/12/26 935
335704 어꺠너비 41. 가슴둘레 103인 패딩은 8 ,,, 2013/12/26 3,008
335703 홧병에, 가슴을 칩니다. 살려주세요 11 엄마 2013/12/26 4,235
335702 가롯유다 재철이 트위터 2 불타는피아노.. 2013/12/26 1,120
335701 진짜 여자들이 보는 눈과 남자들이 보는 눈이 많이다른가요? 15 . 2013/12/26 8,727
335700 cj대한통운 택배 클레임 걸 수 있나요? 8 택배 2013/12/26 3,967
335699 파업에 참가한 철도기관사님의 가슴아픈 편지글.. 3 힘내십시오 2013/12/26 1,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