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위 약하신분 패스.. 심한 기침감가(비염) 후 콧물이 나오는데..

... 조회수 : 989
작성일 : 2013-10-18 14:27:16

제가 비염이 있는데 증상이 심한 기침으로 나타나요.

이유가 코가 밖으로 안나오고 목으로 넘어가서 기관지를 자극해서라는데

고질병이구요.

 

이번에 기침을 심하게 했는데 이비인후과에서는 감기라고 했구요.

주사맞고 약먹고 해도 차도가 없다가

절반정도는 완화가 된것 같기는 한데

지금 코에서 누렇고 진득한 코가 나와요.

계속 목뒤로 가래같은 이물감이 있구요.

 

이번에도 비염이었던 걸까요?

 

IP : 121.129.xxx.8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 이번에
    '13.10.18 2:32 PM (180.224.xxx.207)

    심한 기침(몸 따가움 이후에 기침 시작)과 콧물감기 앓았고 이제 조금 나아가는 중인데요
    그렇게 누렇고 진득한 코 나오더군요.
    낮에는 살만한데 밤에 누우면 기침이 심해서 잠을 깊이 못자요.
    한동안 계속 이럴 거 같아요.

  • 2. 넵.
    '13.10.18 2:35 PM (211.114.xxx.169)

    저두 같은 증상인데요.
    병원에서 비염이라고 해요.

    식염수로 코 소독하는 것 있어요.
    약국에서 팔던데
    사용법대로 하면 코도 시원하고
    빨리 나요.

    꼭 해보세요.

  • 3. 인후통?
    '13.10.18 2:37 PM (202.30.xxx.226)

    광대뼈 아래쪽 손으로 눌러봐서..

    잇몸뼈까지 아프면...농이 많이 찬거에요.

    병원가면 주사로 마취하고..사발에다 엄청 빼내던데요.

  • 4. ..
    '13.10.18 2:42 PM (121.129.xxx.87)

    인후통은 없는데...
    병원에서는 기침이라고 기침약만 지어줬는데 안낫더라구요.
    혹시 비염약을 먹었어야 하는건 아니죠??

  • 5. 제가
    '13.10.18 3:06 PM (121.152.xxx.95)

    비염에 축농증, 후비루, 그로인한 잔기침증상이 있는데요
    이게 다 연관있어서 어느 한 증상만 나타나도 한꺼번에 와요
    감기가 아니어도 평소에 목으로 흐르는 콧물로 잔기침해요
    가래를 빼내려는 반사로요.
    기침을 줄이려고 하시기보다 콧물,가래를 배출하려고 해보세요..

  • 6.
    '13.10.18 3:18 PM (117.111.xxx.149)

    저두 광대뼈아래가 되게 아픈데

    어디로가믄 될까요?

  • 7. 이해해요
    '13.10.18 3:20 PM (39.7.xxx.20)

    제가 아는 학생이 넘 심해서 옆에 친구들이
    좀 피하구 그랬어요 그래서 프로폴리스
    소개해 줬더니 누른코가 싹 다 나아서
    저두 좀 놀랬어요

  • 8. 헉님
    '13.10.18 3:31 PM (202.30.xxx.226)

    아무 증상없이 광대뼈 아래만 아픈건..

    타박상 아니라면..저도 전문가 아니라서 모르고요.

    제가 말씀드린경우는...감기가 오래 진행돼서 축농증이 왔을 경우,

    부비동에 농이 꽉 찬 상태가 되고...그럴때 눌러보면 잇몸까지 아프다 하더라구요.

    이비인후과 가셔야 하고요.

  • 9.
    '13.10.18 3:42 PM (223.62.xxx.120)

    9살 아들 증상..
    열흘째 숨을 훅훅 들이 마시다가 너무 들이 마셔 켁켁
    흡흡켁... 이러다가
    기침 컬럭컬럭 5-8회 해주고요.

    제아이경우는 비염인데요.
    코가 밖으로는 하나도 안나오고
    가래가 고여있대요.
    그래서 호흡힘들고
    기침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859 귤도 먹고싶고 딸기도 먹고싶고 2 돈은없고 2014/01/01 841
336858 판교역 부근에 인천공항 가는 버스 정류장 있나요? 6 .. 2014/01/01 3,039
336857 시댁에 새해전화 다 하시나요? 13 새해 2014/01/01 4,527
336856 이혜훈 보다 나경원이 나이가 많네요 3 ㅎㅎ 2014/01/01 2,476
336855 친정가서 하루도 안 자고 오시는 분 계세요? 11 에고,, 2014/01/01 2,183
336854 영어 한문장 해석 부탁드려요. 1 .... 2014/01/01 633
336853 보수논객들...하나같이 논리없는거... 15 ㅇㅇㅇ 2014/01/01 2,118
336852 빨간 튼살에 바르면 효과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3 튼살 2014/01/01 1,974
336851 감동이란 이런것 1 우리는 2014/01/01 1,251
336850 아이가 목이 아프면 여지없이 열나요.도와주세요 31 롤러마님 2014/01/01 4,643
336849 애들 스키 강습이요 5 ^^ 2014/01/01 1,328
336848 남친하고 대판 싸우고 ㅠㅠ 14 흑흑 2014/01/01 3,681
336847 역시 유시민 15 ..... 2014/01/01 3,898
336846 식탁 좀 봐 주세요. 4 ..... 2014/01/01 2,083
336845 입주청소 제대로 한건지 어떻게 알수 있나요? 2014/01/01 1,543
336844 임시완의 생각 2 제아 2014/01/01 1,796
336843 전자공학 전망은 어떤가요? 3 학부모 2014/01/01 1,902
336842 JTBC 토론회를 보면서 46 토론회 2014/01/01 8,079
336841 이지아 드라마에서 머리가 너무 엉망이네요 9 .... 2014/01/01 3,735
336840 영화제나 그런 레드카펫에 한복 입은 사람을 못 보네요. 2 근데 2014/01/01 1,031
336839 요즘 학생들 영어 선행... 몰랐던건 아니지만 힘빠지네요 18 ... 2014/01/01 5,410
336838 유시민 테이블 보셨어요? 10 지금 2014/01/01 3,624
336837 음대생들 이태리어 교재 2014/01/01 811
336836 글램팜매직기가 진짜 좋은가요? 2 ... 2014/01/01 5,670
336835 8년남친과 헤어지고 33살, 많은 걸 시작하기 늦은 나인 아닐까.. 18 시작 2014/01/01 5,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