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분이 자동차 관련쪽 영업을 하셔서 현기쪽 관계자 분들을 자주 뵙는다고 하더군요
저도 들은 이야기라 확실하진 않지만 이야기를 어느정도 듣다보니 맞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현기차 관계자들도 인터넷 관련 글 서치하고 보고서 올라가고 한답니다.
헌데도 현기차가 이렇게 자국민을 봉으로 보는 이유는
정치쪽 관계자들의 든든한 뒷받침도 있고
왠만한 일들은 언론 플레이로 무마가 가능하며 좀더 일이 번질땐 국토부등 에서 지원사격으로
현기차가 어느정도 신경 써주는 차원에서 마무리 등등....
무엇보다 미국이랑 차별이 심한 이유가
일단은 첫번째로 미국에선 언론 플레이가 안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소비자가 무슨 무슨 하자로 인해서 소송을 걸면 미국은 소비자의 손을 더 들어 준다네요
마지막으로 현기가 가장 우려하는 부분이 만약 우리나라 차량들 처럼 에어백이 전개가 안된다던지 누수가 심하다던지 등등
이게 언론으로 퍼지게 되면 미국에선 순식간에 점유율이 하락이 이뤄지는데
이는 일단 미국은 꼭 현기차 아니라도 살수 있는 차들이 워낙에 많다보니 경쟁도 심하고 한번 떨어진 점유율 올리기 어렵고....
우리나라 에서 리콜 한번 시행 하는거 보다는 알바쓰고 언론 플레이 하고 하는게 돈이 더 적게 들어가고
인터넷에서 제 아무리 현기차 안산다 뭐한다 해도 살 사람들은 다 산다 라는 생각이 현기차의 생각이고
소송 걸어봤자 우리나라 에서는 대기업 상대로 이기긴 힘들고 끝까지 물고 늘어져 이겨봐야
시간+노동...등등에 비해서 떨어지는 돈도 적고 이런 소송은 언론에서 다루지도 않고 원천 차단되고....
점유율 떨어지면 애국 마케팅 발휘해서 점유율 끌어 올리면 그만이고
안산다 안산다 해봤자 어차피 소수에 불과한.... 현기에선 신경도 안쓴다네요...ㅎㅎ
이런저런 이야길 듣다 보니 우리나라 에선 현기차 정신 차리게 하려면
진짜 현기차 소유하고 있는 인원의 30%라도 불매 운동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은
현기의 썩어빠진 정신 머리를 고칠수 없다 라는 결론이...
여담이지만 현기가 미국쪽 인지도+점유율이 안정권 이상으로 접어들면
삼성처럼 국적포기 라는 말까지 들었다는데..... 뭐 이건 그때 가봐야 알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