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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학생이 계산대 아주머니께 “거스름돈은 팁”이라고...

헐... 조회수 : 5,970
작성일 : 2013-10-18 12:55:05

너무 어이가 없어서 낚시 같다는 얘기를 들을 것 같은 내용이네요.

제가 어제 직접 본 일이고,

저도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인데 우리들도 혹여 그런 일 없도록 다시 한번 환기했으면 하는 마음에 얘기합니다.

 

 

어제 작은 아이랑 아파트 맞은편에 슈퍼를 갔어요.

아이 과자 하나 사주고 계산을 기다리는데,

초등학생 남자애 셋이 저희 앞에 있었어요.

그 중에 한 아이가 계산을 하는데 아주머니가 화를 내시더라고요.

“뭐라고? 너 다시 한번 얘기해봐” 이렇게요.

저희 아이랑 얘기중이어서 눈여겨 보고 있지 않다가 큰 소리가 나서 보니까

얘들이 아이스크림을 사고 그 중에 한 아이가 계산을 했는데,

거스름돈 100원이 나오니까 그 아이가 “거스름돈 100원은 팁이에요”라고 했다는 거에요.

초등학교 3~4학년 쯤 되어 보이는 남자아이였는데,

얘 반응이 더 충격적이더라고요.

자기가 한 말이 무슨 말인지도 모르고 실수할 수 있는데,

상대방이 화를 내면 ‘내가 뭘 잘못했나’하고 움츠러드는 행동을 보여야 하는데

도통 뭐가 잘못인지 모르겠다는 표정.

혹은 다 알면서도 한 것 같은 태연한 그 태도...

헉...

아이가 그런 말을 했다는 것 자체도 놀랍지만,

그 후에 반응 때문에 더 충격이었어요.

그 얘기를 들은 아주머니께 제가 다 죄송하더라고요.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는데,

그 아이 부모가 어떻게 행동하고 다녔을지 머리가 띵해지는 기분.

아이들이 다 듣고 따라합니다.

혹여 저도 무의식중에 잘못하는 행동이 없는지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됐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그 아이에게 “그거 굉장히 무례한 말이다. 사과드려라.”라고 말하지 못한 게 아쉽네요.

근데 그 상황에선 정말 너무 어이가 없어서....

IP : 125.186.xxx.36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식당에서
    '13.10.18 12:57 PM (180.65.xxx.29)

    부모가 팁을 주는거 보고 그러는거 아닌가요?

  • 2. ..
    '13.10.18 1:00 PM (211.197.xxx.180)

    그냥 꼬마가 웃기네 정돈데 화낼 정도 인가요?

  • 3. ..........
    '13.10.18 1:02 PM (210.97.xxx.234)

    혹시 외국에서 살다온 꼬마는 아니였을까요...?

  • 4. ㅇㅇ
    '13.10.18 1:03 PM (218.238.xxx.159)

    요즘 애들 무례한 경우 굉장히 많아요. 그게..부모들이 대부분 맞벌이고 소득수준이 높지 않은 지역이 더 심한데요. 애들이 가정에서 교육제대로 못받고 학교끝나면 바로 학원에 보내버리고 부모와 자식간의 대화도 많지 않고 다 컴이나 게임만 하니 배울곳이 마땅히 없는거죠. 그보다 백배 무례한 언행도 넘 많아서
    그정도는 아무렇지도않을지경

  • 5. YJS
    '13.10.18 1:03 PM (223.62.xxx.132)

    그게 그렇게 화낼일인가요???전 웃었을것같은데

  • 6. ..
    '13.10.18 1:03 PM (222.110.xxx.1)

    외국에서도 캐셔한테 팁은 안줘요 그냥 거스름돈은 귀찮으니 가져라하는건있어요..
    애가 맹랑하네요
    저는 외국에서 살았던 사람인데도 이 글 보니까 기분 별로안좋네요..

  • 7.
    '13.10.18 1:05 PM (99.225.xxx.250)

    저도 윗님과 같은생각.
    외국에선 팁통이 따로 있거나 직접 잔돈 안받겠다고 말하고 놓고나오지요.
    안내면 뒷통수뜨거울때도 많아요.
    그놈의 팁팁팁.
    맥주사고 계산해도 팁.(내가 내발로 가서 집어서 계산대까지 왔는데도.)
    슈퍼에서도 챙기기뭐한 작은돈은 놓고나와요.
    그 아주머니께 잘 말씀드리고 이해시키세요.
    상처받으실일 아닌듯.
    에고...

  • 8. qas
    '13.10.18 1:08 PM (223.62.xxx.23)

    거스름돈을 팁이라고 줘서 화가 나는 건가요? 어린 아이가 팁을 준다고 해서 화가 나는 건가요?
    성인이 100원을 팁이라고 해도 화가 날까요? 아니면 어린 아이가 10000원 정도를 팁이라고 줘도 화가 날까요?
    그렇게 크게 화낼 일인 지는 잘 모르겠어요.

  • 9. 미국살아요...
    '13.10.18 1:10 PM (172.248.xxx.3)

    캐셔한테도 팁 잘줍니다.
    물건사고 킵더체인지 이러고 잘 나와요.
    아마 얘가 그런 경험이 있던 모양이네요.

  • 10. 애가
    '13.10.18 1:11 PM (180.65.xxx.29)

    100원을 팁으로 주니 자존심 상한거죠. 우리나라 상하관계에서는 분명 자존심 상할 일이죠
    만원도 아닌 100원을 주니까 . 아이도 손님이라 생각했다면 무례하게 행동 했다고 손님에게 “ 뭐라고 ? 너 다시 한번 얘기해봐 ” 이렇못하죠 악의 있게 했다면 몰라도 아니면 웃으며 거절할수 있는 문제라 봐요

  • 11. 국내정서
    '13.10.18 1:12 PM (223.62.xxx.143)

    외국은 마트 계산원한테 팁주는게 일반적인가요
    국내에서 성인이 계산원에게 팁주는게 일반적인가요
    술집 여성에게 팁 찔러주는 건 흔한 한국 풍경이려나요

    서비스에 감사해서 주는게 팁인가요
    아니면 나보다 못사는 사람 같으니 푼돈이라도 쥐어주는게 팁인가요

  • 12. 고기집에서도
    '13.10.18 1:13 PM (180.65.xxx.29)

    팁주고 ,미장원에서도 주잖아요 왜 팁하면 술집으로 튀죠?

  • 13. 애들이
    '13.10.18 1:14 PM (124.199.xxx.18)

    워낙 어디로 튈지 모르는거고.
    받아들이기 나름인데 버릇 없는 아이들 행동 보고 분기 탱천하기 보다 걍 피식할 정도 자존감은 있어야죠.
    걍 농담조로 아이한테 지그시 무시할 수 있는 방법이 많잖아요.
    웃으면서 다시 애한테 던져주며 뭐라 하면 애쪽이 깨갱하고 무마될 일을.

  • 14. ㄴㅅ
    '13.10.18 1:14 PM (218.52.xxx.169)

    경우없고 무례한애들 많긴한데
    캐셔분이 화내기보다 웃으며 거절해도 될일
    같은데요

  • 15. ..
    '13.10.18 1:18 PM (210.109.xxx.16)

    애가 100원을 팁이라고 하니 좀 건방진거 아닌가요.
    택시탈때 잔돈은 괜챦다고 하고 안받는데 그거 팁이에요 그러면 좀 그럴꺼 같아요.
    "그건 팁이다."라는 표현이 건방지게 들릴거 같고 아이가 그러니 더 기분나쁘고
    100원을 팁이라고 주기는 그런 액수고 수퍼에서 팁이라고 하는것도 안맞고 수퍼가 판매업이지 서비스업도 아니구요. 100원가지고 애가 어른한테 장난하는거 같겠네요.
    어른이라고 해도 팁이라고 수퍼에서 100원 주는거 봤나요. 말도 않되지.

  • 16. 아니요
    '13.10.18 1:19 PM (162.211.xxx.19)

    미국인데요.마트 캐셔한테 팁주는 거 한번도 못봤습니다. 일반적이지 않아요 절대.
    팁이라는건 서비스 받은것에 대한 댓가를 주는건데 마트에서 초등생이 백원이라.... 제 생각엔 아이가 팁에대한 개념을 모르고 한 행동 같네요.

  • 17. 아이들
    '13.10.18 1:25 PM (182.209.xxx.106)

    커가며 자연스레 다듬어지고 깨달아지는 세상이치도 많은데 어른들은 너무 혼내고 가르치려고만 들어요. 그냥 너그러이 피식 웃고 넘길 일도.

  • 18. 그아이
    '13.10.18 1:26 PM (119.64.xxx.121)

    엄마랑 택시타면서 본거아닌지..
    뭣도 모르고 그거 따라한 행동같아요. ㅎㅎ

  • 19. 애들
    '13.10.18 1:34 PM (124.199.xxx.18)

    수퍼직원이 아니라 선생님이나 훨씬 어려운 어른들한테도 어처구니 없는 짓 많이 하고 헛소리 많이 해요.
    불쾌할 수도 있겠지만 어른이 좀더 능동적이어도 된다는 얘기죠.
    그런 어이없는 일에 불같이 화내면 오히려 정말 수퍼직원이어서 더 상처 받나보다 그런 생각도 들어요.
    아이보다 더 나은 자로서는 잘못된 행동이란 걸 인식시켜 주되 화까지 낼 건 없다는거죠.

  • 20. ...
    '13.10.18 1:34 PM (24.85.xxx.50)

    미국엔 캐셔한테 팁 안준다는 분들 있어서 적자면
    뉴욕엔 많아요.
    캐셔가 삑삑 물건 바코드 찍어서 봉투에 담는 사람쪽으로 밀어주면
    봉투 앞에 있는 점원이 봉투에 넣어주는데
    고 앞에 팁통이 따악 있는 경우 무척 많아요.

    그리고 편의점에도 어이없게 팁통있는 경우 많구요.
    뭘했다고 팁을 달라는 지는 모르겠지만 있드라구요.

  • 21. ㅇㅇ
    '13.10.18 1:40 PM (175.197.xxx.119)

    ...위의 ...님 팁통에다 넣어서 혼난게아니잖아요, 야 100원 이거 너 가져 이런 식으로 줘서 일이 황당해진거지
    뉴욕에서도 1센트 야 이건 너 주는거야~ 이렇게 준다면야 같은 비교가 될 수 있을지 몰라도
    지금 팁통 문제가 아닌데 ;;;

  • 22. //
    '13.10.18 1:42 PM (222.105.xxx.159)

    보통 잔돈 안 받을때
    팁이라고 얘기 안하고

    잔돈은 됐습니다 이렇게 얘기하거든요

    팁이예요 그렇게 말하면 왠지 하대하는 느낌이 들어서요

    어린 아이가 버릇이 없네요

  • 23. ...미국에서도
    '13.10.18 1:44 PM (76.99.xxx.223)

    거스름 동전 캐셔한테 킵더 체인지 라고 많이 그러지 않나요?

    캐셔 아줌마한테 팁이예요 이러고 100원 안받으면 그게 왜 그렇게 버릇없고 화나는일인지 잘모르겠네요.

  • 24. 신정
    '13.10.18 1:46 PM (125.128.xxx.131)

    그냥 꼬마가 웃기네 정돈데 화낼 정도 인가요? 2222

    저도 웬만하면 버릇없는 꼬마들보면 인상 찌푸리는 사람인데 저걸로 화내는건 저 아줌마도 이상해요. 웃고 넘길일 같은데..

    혹시 슈퍼 아줌마가 전직 서비스걸 출신이었을까요? 자라 보고 놀란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가고 팁이란 단어 하나에 화들짝 놀래는거 보니 출신이 비천할것 같은 예감이...

  • 25. 와우
    '13.10.18 1:48 PM (223.62.xxx.143)

    미국에서는 어린이들도 킵더체인지 하는군요. 배워갑니다.

  • 26. 학교앞
    '13.10.18 1:49 PM (211.210.xxx.62)

    작은 떡볶이 집에서 애들하고 있는데 한 아이가 오백원짜리 음료를 사고 나머지는 아저씨 갖으세요 하더라구요.
    주인 아저씨가 받아 가라하니 아니라고 아저씨 갖으시라고 하고
    결국 아저씨가 이거 가져가라 하면서 앞쪽에 놓으니 뭔가 애매한 표정으로 가져가더라구요.
    아저씨의 마음도 이해가고
    애는 왜 그랬을까 싶었는데
    댓글 보니 조금 이해가 가네요.

  • 27. 편의점 모금함
    '13.10.18 2:03 PM (218.49.xxx.76)

    계산대옆에 모금함 배치하고 동전 안가져가려하면 거기다 넣으라하고 넣으면 칭찬해줌

  • 28. 마트 캐셔가 문제네요
    '13.10.18 2:12 PM (223.62.xxx.144)

    세련된 미국 팁문화도 모르고
    비천한 전직 서비스걸 티 팍팍 내며 화를 냈으니


    젠장 ㅋㅋㅋ

  • 29. 우리동네 마트만 특이한가요?
    '13.10.18 2:13 PM (121.145.xxx.180)

    마트마다 전부 계산대에 동전모금함 있는데요.
    동전 모금함을 두고 캐셔에게 100원 팁이라고 가져라.
    그게 미국문화인가요?

    미국문화인지 모르겠지만,
    미국문화 좋아하는 그 아이는 미국가서 살 면 되겠네요.
    그 부모도 미국문화대로 아이에게 보여줬으니
    아이 행동이 그렇겠죠.

  • 30. ..
    '13.10.18 2:14 PM (222.110.xxx.1)

    저 윗분 말에 공감이요
    아무리 미국사람이라도 여기 1센트 너 팁으로 가져 그러면 그거 모욕이에요. 식당같은데선 심하면 따라나와서 항의하는 사람도 있어요.
    니 서비스 댓가가 1센트밖에 안된다는거거든요.
    애가 미국사람이라 팁문화에 익숙해서 그랬을거다;; 이건 정말 절대아닌거같고요
    그냥 멀모르고 장난친거긴 한데 기본적으로 애 자체가 맹랑한애같아요

  • 31. 아줌마가
    '13.10.18 2:19 PM (221.151.xxx.158)

    화가 나는 이유는
    여긴 미국이 아니니까요

  • 32. ...
    '13.10.18 2:26 PM (211.246.xxx.198)

    미국이고 한국이고를 떠나

    팁에 담긴 의미을 제대로 익혀 했는데도 아줌마가 저런다면 아줌마가 릴렉스해햐할 상황

    그게 아니라 제대로 경제 관념 배려 예의는 건너뛰고 어른 흉내만 내는 거라면 오지랖 소리 듣더라도 가르쳐야할 상황

  • 33. 아이가
    '13.10.18 2:53 PM (204.191.xxx.67)

    심부름하고 남은 잔돈을 엄마아빠가 옜다 팁이다~ 라고 했을지도 모르죠.
    기분이 좋지 않을것 같지만 혼내기 보단 뭐 저런애가 다있지~ 신기하네 이렇게 봐도 될것같은데..

  • 34. ..
    '13.10.18 3:10 PM (113.30.xxx.10)

    애가 모르고 한 행동 같은데...

    윗님 말씀처럼 부모 심부름으로 뭐 사오거나 했을때 백원,이백원 팁이다~ 하고 부모가 애한테 줬다거나

    우리도 택시타고 몇백원 거스름돈은 그냥 됐다고하고 내리잖아요.

    그런거 봐와서 한 행동 같은데...

    슈퍼 아주머니도 너무 발끈하신듯..... 애가 상대를 하대하는 마음으로 이거나 먹어라 이런 심보로 한건 아닐꺼잖아요..

  • 35.
    '13.10.18 3:12 PM (110.15.xxx.138)

    웃긴가요?
    웃을일은아닌것같은데
    그리고 귀엽게말한게아니고 싸가지없게 얘기했다면
    어른이 기분나쁠수있죠
    팁문화 한국에서 자연스러운문화도아니구
    교육이덜된애들같아요

  • 36. 아마도
    '13.10.18 3:15 PM (14.63.xxx.90)

    현장에 있었던 원글님이나 마트직원분이 불쾌하게 들으셨다면
    애들 특유의 어른한테 일부러 버릇없이 굴고 킥킥대는 그런 뉘앙스 아니었을까 싶네요.

  • 37. hopkins
    '13.10.18 3:33 PM (121.147.xxx.31)

    팁이에요. 와 잔돈은 됐습니다(keep the change)는 분명 다른 느낌의 표현입니다.
    아이가 외국에서 산것 같지는 않고 어설프게 배워 따라한것 같네요.
    상대방이 기분나쁘지 않게 말하는법을 배워야 할듯.

  • 38. 외국은무슨
    '13.10.18 3:42 PM (61.82.xxx.136)

    외국 어쩌고 답글 다신 분들, 무슨 알지도 못하면서 갖다 붙이지 마세요.

    잔돈 거스름돈 안 받아도 되는 경우
    keep the change 라는 표현을 쓰지 절대 팁 어쩌고 개념이 아닙니다.
    손님은 그냥 어깨 한 번 으쓱하면서 별거 아닌듯 얘기하고
    캐셔도 감사해하면서 받는게 아니라
    '어 그래? 알았어'
    뭐 이런 식으로 대응하는 개념인데 무슨 팁은..

    기본적인 예의도 없고 어디서 본건 있어서 따라한건데 아이가 사회성이나 센스가 넘 부족해 저런 말 하면 어른이 좋아할지 싫어할지 감도 못잡는 경우
    아님 다~~~~~~~~알면서도 시치미 뚝떼는 (악질이죠)
    그런 아이거나
    둘 중 하나겠네요.

  • 39. 태양의빛
    '13.10.18 10:23 PM (221.29.xxx.187)

    잔돈처리가 귀찮아서 그런건지 정말 팁이라고 믿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그 꼬마에게 악의는 없어보이는군요. 다음부터는 제 3세계 아동이나 국내 아동을 지원하는 단체의 작은 플라스틱 모금함이라도 앞에 놓아두시고, 그런 아이들에게 잔돈 여기다 넣고 가라고 하시면 되겠네요.

  • 40. ..
    '13.10.19 7:29 AM (27.117.xxx.75)

    그렇게 크게 화낼일은 아닌것 같은데..
    친구들하고 아이스크림 사먹으러 오는 그저 순진한 아이일뿐인데
    웃으며 타일러도 될것을..
    그 아줌마. 다른건 몰라도 직접 장사해서는 안될..

  • 41. ㅡㅡ
    '13.10.19 8:42 AM (223.33.xxx.82)

    싸가지없는것.
    댓글보니 그런 애들 마구 양산될것같네요

  • 42.
    '13.10.19 9:41 AM (61.73.xxx.48)

    미국 안 살아봐서 팁이고 뭐고 모르겠고

    어른이 그러면 화낼 일이지만
    아이가 그러면 잘 타이르거나 가르치면 되지 않나요? 아주머니가 어른답게 처신하지 못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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