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콩나물 저처럼 먹는분들 있나요?
저는 그냥 물 조금만 넣고 데친다음 불 켜놓음 상태에서..냄비에 있는 ..물을 따라내서 조금 남기고 거기에 들기름 소금 파 마늘을 넣고 살짝 뒤적거린다음에 불끄고 그대로 먹는데.
이렇게 해야 콩나물에 양념도 잘 베고 맛있는거 같은데...다들 어찌드세요??
1. 여기 레시피대로
'13.10.18 11:20 AM (115.126.xxx.90)후라이팬에 물없이 콩나물
고춧가루 간장 마늘 얹어져
약한불로 하다가...콩나물 익는 냄새와
함께..김이 나기 시작하면...
불 꺼요...그럼 진짜 맛나고 편한 콩나물...2. 깝뿐이
'13.10.18 11:27 AM (223.62.xxx.106)저희 친정도요.
들기름 말고, 참기름넣는데, 그 국물에 약고추장 조금 넣어서 밥 비벼먹으면 게임 오버.~~3. 예전엔
'13.10.18 11:33 AM (211.210.xxx.62)원글님처럼 했는데 1타2피 하려고 물 많이 넣고 끓이다가 건져서 양념해서 먹고
국물은 콩나물국 양념해서 국으로 먹어요.
끓고 바로 건지면 끝까지 콩나물이 통통한채로 먹을 수 있더라구요.4. 우와
'13.10.18 11:55 AM (58.238.xxx.20)요즘 하도 낚시글이 많이 올라 오니
댓글이 친절하지 않네요.
원글님, 이해하세요.
지금 중2고 스스로 하는 자세가 되어 있읜
고등 올라 가면 좋아집니다.
위로하느라고 괜시리 희망 주는 거 아니예요.
지금 고3인 제 조카랑 비슷해서요.
학원, 과외 안하고 부족한 수학만 인강했습니다.
지금 전교 손꼽아요.
길게 보세요.
성적이 안좋다한들 그게 인생의 전부는 아니잖아요.5. 저도
'13.10.18 12:10 PM (218.150.xxx.165)예전엔 님처럼 하고 있어요
6. ㅇㅇ
'13.10.18 12:22 PM (116.37.xxx.149)저도 1타2피 콩나물국 나물 해 먹어요
7. 새벽
'13.10.18 12:32 PM (1.222.xxx.114)콩나물. 새로운 비법 배워가요^^
8. 좋은 날
'13.10.18 1:03 PM (14.55.xxx.30)친정 엄마가 그렇게 많이 하셔서 저도 그렇게 해요.
콩나물무침보다 실패할 확률이 낮아요.9. 오예~~
'13.10.18 2:05 PM (121.161.xxx.30) - 삭제된댓글냄비에 물조금 혹은 물없이 콩나물을 데치는군요.
신기신기^^
저도 이렇게 해봐야겠어요.
다들 능력자^^10. 페퍼민트
'13.10.18 3:05 PM (211.38.xxx.189) - 삭제된댓글친정엄마가 그렇게 극찬하던 레시피인데 아직 한번도 안해봤어요~ ㅋㅋ
왜 그랬을까 싶네요 ^^;;11. 레인아
'13.10.19 3:38 AM (112.149.xxx.135)저도 1타2피였는데 첫댓글님 방법처럼 함 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