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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장도 안지우고 자는 날이 많아졌어요

,,,, 조회수 : 1,218
작성일 : 2013-10-18 09:23:48

입사한지 3개월...

회사 다녀와서 애들 바로 수영장 차로 데려다주고 오는길에 잠깐 장봐서

저녁해서 애들 데리고와서 밥먹이고

애들 숙제봐주고 공부봐주고

그러다보면 9시넘어요

우리애들 아직도 습관이 제가 책을 읽어줘야해서

책 읽어주고(점점 학년이 올라가니 한권분량이 한시간이네요 ㅜ.ㅜ)

애들 잠들면 옷 훌렁훌렁벗고 들어가서 샤워 시원하게 하고

잠자리에 들어야지 하는데..애들 잠들동안 소파에 기댔는데...흑...아침이에요..

 

아침에 샤워하면서 푸르딩딩해진 피부를 보면서...나 왜이러니...후회막급입니다..

 

IP : 115.22.xxx.1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13.10.18 9:25 AM (115.126.xxx.100)

    피곤하시겠어요~~~토닥토닥
    이제 책은 아이들이 스스로 읽게 가르치시구요.
    본인 위해 약이라도 한재 지어서 드세요.

  • 2. 그래도
    '13.10.18 9:32 AM (14.45.xxx.143)

    세수는 해야하는데
    피부가 피부가 가장 쉬운 피부관리법인데 ...안타깝네요...

  • 3. 집에 들어와자마자
    '13.10.18 9:43 AM (116.39.xxx.87)

    화장실에서 세안부터 하는 습관을 가지세요
    저는 님과 같은 상황을 몇번 겪고 나서 피부가 말을 해요 죽겠다고..
    세안 하지 않는 것과 수면 부족이 피부에 가장 안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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