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아이 1학년 생일선물요

알려주세요 조회수 : 2,161
작성일 : 2013-10-18 09:03:02
오후에 초1남자 아이 생일 파티 가는데요

뭘 선물하면 아이가 좋아할까요??

그집 아이는 야구를 많이 좋아한다네요

근데 그런 용품은 다 있을거예요

좀 알려주시고가세요
IP : 118.41.xxx.10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트에서
    '13.10.18 9:06 AM (112.165.xxx.104)

    파는 1만원대 레고가최고

  • 2. 추운가을
    '13.10.18 9:10 AM (115.94.xxx.102)

    요즘 쿠키런고무딱지가 최고 입니다~

  • 3. ..
    '13.10.18 9:17 AM (118.41.xxx.106)

    근데 너무 약소한거 말고 한 3만원 정도 선요
    밥도 먹고 올껀데 좀 제대로된 선물 알려주세용

  • 4. 애엄마
    '13.10.18 9:18 AM (180.70.xxx.239)

    울아들 1학년 어제 생일파티 했습니다. 선물중 모가 젤 좋았냐고 하니 쿠키런 고무딱지가 가장 맘에 든다했습니다.

  • 5. 그럼
    '13.10.18 9:18 AM (223.62.xxx.86)

    3만원대 레고요 ㅎ

  • 6.
    '13.10.18 9:25 AM (110.70.xxx.63) - 삭제된댓글

    초1생파했고 9명정도 왔었는데요
    거짓말 아니고 엄마입장에서는 가디건 하나 기억에 남네요
    오자마자 선물들 뜯어재껴서 각자 가지고 놀다
    회생불능 조립불능 되버리고 초대한 입장에서 정리내지는 자제시키는것도 우끼고요ㅋ
    조그만 카드는 하나 꼭 넣으세요 그게 그나마 남데요 ㅎㅎ
    선물은 장난감보다는 모자나 목도리 크로스가방 머이런쪽추천해요 -초1남아모친

  • 7. 선물은
    '13.10.18 9:40 AM (112.165.xxx.104)

    그 날 주인공 입장에서 받아서 기억에 남아야 행복한거지
    엄마입장에서 받아서 기억에 남아 뭐하게요
    주인공은 아이인데요
    저 역시 초등 2학년 남아 엄마인데요
    항상 저는 생일파티에는 내가 초등 1학년이라면 생각을해요
    초등 1학년 아이들 여자나 남자나 대부분 장난감 인형이 최고입니다
    학용품 이런거 주는 선물은 센스 없는거에요
    장난감이나 인형은 쓸데 없다 돈 낭비라 생각해서 부모님들이
    안사줘요 그런데 그런것이 원래 그 나이때는 가장 가지고 싶거든요
    물론 일주일 이상 가지고 놀면 질리지만 그 행복감은 이루 말할 수 없죠
    그런 파티에는 실용적인 거 말고 환상이나 어떤 재미만 추구하는 선물 주는거에요
    전 항상 주인공 심정만 생각합니다
    3만원대면 좋은 거 레고 살 수 있어요
    저도 얼마전에 제 아들 친구 생일파티에 레고 보냈는데
    마트에서 장 보기전에 시리즈 카톡으로 찍어서 엄마 살짝 보여주고
    없는걸로 이쁘게 포장해서 보냈어요
    참, 정말 카드는 필수 정말 기억에 남아요 그림이나 손편지는요

  • 8. ㅁㅁ
    '13.10.18 9:43 AM (115.136.xxx.7)

    멜로디혼 있는지 모르겠는데 혹시 물어볼 수 있다면 물어보고 그걸로 하면 괜찮을거 같네요.
    2학년때 쓴다던데...지역마다 다른가요?
    암튼 문구점에서 3만원 정도하던데요.
    부피도 있고 포장해놓으면 제법 괜찮고 학교에서 쓸거니 실용성도 있구요.
    엄마 입장에서도 좋구요. 애도 피아노 있어도 멜로디혼 받고 신기한지 좋다고 불고 그래요.

  • 9. 112
    '13.10.18 5:13 PM (218.154.xxx.132) - 삭제된댓글

    각자 입장이란 단어 아심꽈 ?
    일단 넌 틀리다로 시작하는 거 오만 아닌가요
    주인공이 가지고 놀기라도 하면 다행이죠
    중구난방 당일에 엉망되는 흐접한 장난감은 아닌거 같다는 소리고 레고는 말 그대로 산산히 흩어지더란 말인데요
    그렇다고 그런거 주고 받는거 나쁘다는게 아니라
    신중하게 선물 고르시는거 같아 얼마전 기억에 적었구만
    꼭 선물 챙기는 또라이를 순식간에 만드시네요
    일단 남 까고 가르치는 말투 별루에요
    에이 기분 나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3375 강아지키우시는분들 조언좀 16 ... 2013/10/29 1,831
313374 기간제 교사 하면서 먹고 살려고 하는데, 걱정이 많네요^^ 8 .... 2013/10/29 7,443
313373 파*이스 햄버거 가게는 왜 안될까요... 27 햄버거 2013/10/29 4,257
313372 대형 영어학원 레벨테스트 유료? 2 영영 2013/10/29 1,072
313371 오늘같은 날씨에 밖에서 걸으면 안되겠죠? 2 ... 2013/10/29 1,111
313370 아이들은 위내시경 거의 안하나요? 2 .. 2013/10/29 728
313369 아이와 단둘이 여행 다니시는분 계세요 11 여행 2013/10/29 2,647
313368 외국에 있는 딸이 한 말입니다. 57 정신적으로 .. 2013/10/29 22,407
313367 어머니께서 산수유 어떻게 해야되냐고물으시네요 1 플리즈 2013/10/29 565
313366 자궁경부암 백신 심각한것 같네요.... 24 hallow.. 2013/10/29 15,228
313365 수술 후 회복기에 머리카락 많이 빠지는거.. 3 탈모 2013/10/29 599
313364 샐러드 마스터는 왜 비싼가요? 7 냄비 2013/10/29 21,555
313363 현대 m카드 포인트 있으신 분들.... 10 loveah.. 2013/10/29 1,603
313362 강의 촬영용으로 캠코더 추천 부탁드려요. 카메라 2013/10/29 750
313361 내생일..아침에 미역국 끓여준 중3아들.. 18 ..!!^ 2013/10/29 2,357
313360 키 160인데 둘중 어떤게 어울릴까요? 3 얇은귀의소유.. 2013/10/29 907
313359 수지 귀요미송 우꼬살자 2013/10/29 443
313358 MBC "언소주 무죄나왔지만 보도는 할수 없어".. 3 참맛 2013/10/29 677
313357 도와주세요;; 오후에 전세 가계약 앞두고 있어요. 9 공황상태 2013/10/29 1,451
313356 님들 숙대입구 서울역이나 영등포쪽에 유명한 이비인후과 있으면 추.. 2 쏘럭키 2013/10/29 2,252
313355 방사능급식에 노력하는 엄마, 아빠들 녹색 2013/10/29 364
313354 가사 도우미 제가 하게되었어요 5 .. 2013/10/29 3,264
313353 사람관계가 갈수록 더 힘든거 같아요.. 8 ㅂㅈㄷ 2013/10/29 2,178
313352 대천해수욕장은 왜 숙소가격이 비공개인걸까요? 6 .. 2013/10/29 1,449
313351 '박승춘 버티기' 국감.. 보훈처장 ”답할 수 없다” 일관 1 세우실 2013/10/29 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