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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진구라는 아이의 인터뷰...충격이예요.ㅠㅠ

늙었다.76 조회수 : 23,220
작성일 : 2013-10-17 16:44:30

오...엄마가 76년생...

엄마보다 어리면 된다며..인터뷰했는데요...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1310/sp2013101618141796010.htm

 

아...이런 어린총각들이 벌써...제가 엄마뻘이라니..ㄷㄷㄷ

 

와 세월이 확..훅...들어오네요.

IP : 180.70.xxx.55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마가
    '13.10.17 4:51 PM (1.215.xxx.162)

    일찍 낳았내요

  • 2. ..
    '13.10.17 4:52 PM (118.43.xxx.62)

    그럼 스물두살에 여진구를 낳았단 말이네요..
    결혼을 일찍도 했네..

  • 3. 한국나이로
    '13.10.17 4:52 PM (223.62.xxx.95)

    22살에 애를 낳은거네요;;
    결혼 완전 일찍 했네요
    제가 아는 주변 76 언니들은
    이제야 아이들이 3살 정도 됐는데...

  • 4. ...
    '13.10.17 4:53 PM (111.118.xxx.253)

    우리큰애랑 동갑인데 엄마는 저보다 많이 어리네요.
    큰애친구 엄마중에 제일 어린 사람이 72년생인데...

  • 5.
    '13.10.17 4:53 PM (220.120.xxx.143)

    나는 애가 6,4살인데 진심 심하네요

    제 친구중에 제일 빠른애는 애가 고1인디

  • 6.
    '13.10.17 5:02 PM (182.215.xxx.17)

    첫사랑에 실패만 안했어도 저만한 아들이

  • 7. 어머
    '13.10.17 5:05 PM (211.58.xxx.175)

    저 77년생인데 이제 4살이에요..
    나이들어 애키우기 힘드니 젊을때 낳아 애들 다키워놓고 여유갖는 분들 부럽네요 ㅠㅜ

  • 8. ㅋ흑!
    '13.10.17 5:10 PM (123.228.xxx.237)

    72년생에 3살...아이키우기 힘들어 죽는 저완 격하게 다른 세계네요.

  • 9. ,,,
    '13.10.17 5:15 PM (119.71.xxx.179)

    진짜 일찍 결혼했네요..

  • 10. 여진구..
    '13.10.17 5:19 PM (211.234.xxx.232)

    엄마가 저랑 동갑이네요.전 남아

    초등5학년있는데 아들이 진구처럼 훈남으로 컸으

    면 좋겠어요.

    아..진구어머니는 아들만 봐도 배부르겠네요

    부러우면 지는 거라는데..그래도 부.럽.다.

  • 11. 근데
    '13.10.17 5:23 PM (1.227.xxx.22)

    고딩이 ㅡ고ㅣ맞죠?ㅡ저런 찐한 키스신 찍은거에 대해선ㅇ 암말도 없으시네요.전 그게 더 쇼킹한데 ..정말 정지화면만 봐도 넘 심한데요

  • 12.
    '13.10.17 5:23 PM (1.242.xxx.239)

    10대에 낳았나 했더니 그래도 22살이네요ㄷㄷ내가 22살에 낳았으면 지금‥ ㅜ 기왕 낳으려면 일찍 낳으란말이 진린가봄 저나이에 아들이 벌어다주는 돈을 관리하다니 몹시 부럽‥ ㅠ

  • 13. .진구야 내가 엄마다...
    '13.10.17 5:26 PM (1.212.xxx.99)

    으앙....여진구 진심 좋아했는데...........망했다.

  • 14. 진구야
    '13.10.17 5:34 PM (116.39.xxx.141)

    진구야 엄마친구야. 흑흑

  • 15. 계산기프리즈
    '13.10.17 5:34 PM (115.143.xxx.80)

    순간 계산이 안되는 @ㅡ@

  • 16. 아로마
    '13.10.17 5:44 PM (1.214.xxx.170)

    ㅎㅎ 저 75구요..호적은 76..
    중3아들있어용...
    일찍 했어요..콩깍지가 껴서...

    출근길에 학교델다줬더니...
    누나가 데려다주냐고...묻더라는...
    흠흠..

    키울땐 힘들었는데..이젠 같이 ..따로...잘 놉니다.

    참..진구필나는 훈남이구요....후다닥...ㅎ

  • 17. 도라에몽
    '13.10.17 5:47 PM (223.62.xxx.150)

    진구 엄마눈 좋겠당 ㅋㅋ

  • 18.
    '13.10.17 5:55 PM (223.33.xxx.4)

    아로마님 좋으시겠어요
    동생같은 아들~누나같은 엄마
    부럽네요

  • 19. 비실이
    '13.10.17 5:55 PM (42.82.xxx.29)

    진구가 도라에몽과 놀더니 좀 이상해졌나봐요..키스씬 어쩔?

  • 20. ㅎㅎ아로마님 덥썩!!!
    '13.10.17 5:57 PM (59.187.xxx.13)

    어딜가세욧!!!
    축하인사 받고 가셔야지요ㅎㅎ
    여진구 예뻐라하는데 아드님이 진구군삘이 난다니시 진정 부럽네요~^^

  • 21. 고딩맘
    '13.10.17 6:12 PM (220.87.xxx.214)

    저 75인데 아들 고1 이예요
    애 다 키워서 애기가 너무이뻐 2 년전에 입양해서 막내 3 살이예요
    애들이 다 커서 막내만 데리고 다녀요
    모르시는 분들 결혼이 늦었나보다 말씀하시는
    데 그냥 웃어요 ㅎㅎ

  • 22. ᆞᆞ
    '13.10.17 6:24 PM (219.250.xxx.171)

    이게 뭐충격이예요
    스무살에도 애기낳고 그러는거지
    얼마전까지도 마흔중반에 할머니도많았는데

  • 23. ㅇㄹ
    '13.10.17 7:03 PM (203.152.xxx.219)

    저 72년생인데 고2 딸엄만데.. 저도 결혼은 좀 일찍하고 아이만 결혼하고 2년있다 낳은거거든요.
    다 일장일단이 있답니다.
    남들 재밌게 놀때 출산 육아를 한거죠......

  • 24. ,,
    '13.10.17 7:12 PM (116.126.xxx.142)

    으 난 75 엄마 애 7살 20대 초반에 결혼했나보네요

  • 25. 아들이
    '13.10.17 7:24 PM (1.241.xxx.28)

    고1이라 저런 키스신 연기를 했다는게 전 너무 좀 싫으네요.
    이 아이가 계속 배우로 살아갈 날이 길겠지만
    살다보면 다른길을 선택하기도 할건데...

    뭐 쓸데없는 걱정이겠지만요.

  • 26. 흠...
    '13.10.17 7:32 PM (180.233.xxx.34)

    저 엄마만한 딸이 있는 나는 뭥미!!!???
    마음은 아직 28청춘인데...

  • 27.
    '13.10.17 7:33 PM (175.127.xxx.83)

    저 76년생인데 아들 7살인데 ....^^ㅋㅋ

  • 28. 고딩맘님
    '13.10.17 7:54 PM (221.147.xxx.178)

    대단하세요.
    사랑이 많으신분인가봐요. 입양까지....

  • 29. ...
    '13.10.17 8:06 PM (218.234.xxx.37)

    이승기 엄마와 나이 차이 1살 나는 40대 중반 스댕미스 웃고 가요~

  • 30. 미혼
    '13.10.17 8:53 PM (112.152.xxx.82)

    아직 미혼인 여동생에게 얘기해줬더니~
    다행이‥여진구를 모르고 ‥‥ ㅠ

  • 31. 와~~~~~
    '13.10.17 9:14 PM (1.240.xxx.251)

    진구어머니는 정말 든든하고 뿌둣할듯..
    결혼일찍하는것도 좋네요..뭐...

  • 32. 휴.
    '13.10.17 10:47 PM (220.85.xxx.232)

    전 미혼인데......

  • 33.
    '13.10.17 11:22 PM (58.141.xxx.116)

    저희 엄마랑 같은 나이에 출산하셨네요ㅎㅎ 저희엄마도 22살에 저 낳으셨어요. 저는 31.엄마는 53. 친구한명도 저랑 똑같은 친구있구요. 엄마친구들도 비슷비슷해서 크게 놀랍지는 않은데.., 제 친구 동생은 20살에 애엄마되서 아직 29살인가그런데 애가 초딩임..ㅋ

  • 34. 산소
    '13.10.17 11:55 PM (110.70.xxx.147) - 삭제된댓글

    으앙....여진구 진심 좋아했는데.......... :(

  • 35. 111
    '13.10.18 9:02 AM (112.185.xxx.153)

    84년생 초1 아들이있어요
    저두 엄마라고 잘 안믿어요 ㅎㅎㅎ

  • 36. ,,,,,,
    '13.10.18 9:26 AM (211.210.xxx.62)

    댄당... 진구 엄마보다도 나이가 많다니. ㅋㅋㅋㅋ

  • 37. 밥퍼
    '13.10.18 10:35 AM (121.124.xxx.175)

    그니깐.... 결혼을 할꺼면 일찍해야 되나봐요.. 어쨌든 아들 일찍두어서 좋을라나요?

    암튼 일찍 출산을 하면 노화가 늦게 오나요? 갑자기 그것도 궁금 해지네요

  • 38. ,,,
    '13.10.18 10:41 AM (119.71.xxx.179)

    세대가 우리 엄마세대와는 다르니 ㅎㅎ진짜 빨리 결혼한듯..

  • 39. ㅋㅋ저는
    '13.10.18 1:21 PM (175.223.xxx.185)

    74년생 고3딸 중3아들있어요
    내년에는 대딩엄마 ㅎㅎㅎㅎ

  • 40. 저도 74
    '13.10.18 1:59 PM (74.75.xxx.54)

    아기 이제 두돌. 이뻐 죽겠어요. 젊었을 때 놀 거 다 놀고 할 일도 많이 해놓고 여유있어진 담에 낳은 아기라 후회는 없어요. 더 어려서 낳았으면 아기한테 인내심없는 엄마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근데 울 아들 커서 늙은 엄마 한심하고 부담스럽게 여길까봐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부담감은 엄청나죠. 에효.

  • 41. 저도 74인데
    '13.10.18 2:49 PM (60.241.xxx.177)

    애가 없어 아직도 신혼기분;;;; 마음은 20대;;;;;;

  • 42. ㅋㅋㅋㅋㅋ
    '13.10.18 3:25 PM (112.186.xxx.74)

    난 이제 결혼 하려고 하는데 ㅋㅋㅋ 내 친구는 애가 2살 ㅋㅋㅋㅋㅋㅋ 하..

  • 43. 흐흐흐~
    '13.10.18 4:16 PM (112.217.xxx.236)

    아로마님 찌찌뽕~ ^^
    저 76..
    큰아이 중3, 작은아이 중1 입니다.

    가끔 큰아이가 물어보네요.

    '엄만 머가 그렇게 좋아서 결혼을 일찍했어? 혹시 사고친거야?'라고..

    하지만 제 대답은 늘 한결같습니다.
    '노코멘트'라고.. ^^

  • 44. ㅎㅎㅎ
    '13.10.18 4:27 PM (180.231.xxx.25)

    일찍낳으신분들도 의외로 많으시네요 ^^

    저두 일찍낳았는데 .. 진구 엄마나이쯤되면 큰딸이 19살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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