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간제 가사도우미 써보셨어요?

.. 조회수 : 3,424
작성일 : 2013-10-17 14:12:49
맞벌이인데... 어제 밤에 권태기글 올렸던..

곰곰히 생각해보니 내가 지금 집안일에 치여서 힘들고 짜증나는건데
그럼 도우미를 쓰는 게 낫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주2회 와서 청소 빨래만 해주는 분이요....

그정도만 누가 도와줘도 제가 좀 괜찮을 거 같아요..
그런데.. 저희집이 아주아주 작거든요.

원룸보다는 크지만 원룸이랑 비슷한 수준이에요.
둘이서만 시작한거라 작은 소형 빌라에서 살고 있는데

방 하나 주방겸 거실 작은거 하나 베란다 두 개...

이 집이 좀 특이하게 베란다가 2개에요. 하나는 수도가 연결되어서 세탁실로 쓰고있고 하나는 옷장이랑 잡다한 거 넣어두고 창고처럼 써요.

이런 작은집도 도우미 불러도 될까요? -_-;;

그리고.. 여기 평촌인데 어디서 도우미를 구할까요?
비용은 한달 대락 40안팎인거 같던데...

인터파크홈서비스인가 거기도 괜찮을까요?
IP : 223.62.xxx.11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10.17 2:16 PM (223.62.xxx.113)

    모바일이라 그런가 수정이 안되네요.

    맞벌이다 보니 집에 있을수는 없어서 열쇠를 맡기고 저 없을 때 오셔서 일하셔야 하는데... 괜찮을까요?

  • 2. 공신력 있는 업체에
    '13.10.17 2:52 PM (183.96.xxx.12)

    의뢰 하세요.
    YWCA, 구 여성 복지회관 등요
    기본이 4시간이라 평수 작으면 청소, 빨래등 충분하고 오히려 도우미 분이 좋아해요
    평수 작은대신 꼼꼼히 해달라 하세요
    넘 저자세 하시지 말고요
    예의 지키되 사무적으로 말하세요

  • 3. 진이엄마
    '13.10.17 3:12 PM (223.195.xxx.120)

    저희 집에 오시던 분도 제일 선호하는 집이 원룸에 사는 미혼 총각일 정도로 집 작으면 좋아하세요.. 집이 작으면 대신 꼼꼼하게 하실수도 있고 와이셔츠 다림질이라던지 손걸래질이라던지 이런걸 부탁드려도 흔쾌히 해주실거에요.

  • 4. 딸랑구
    '13.10.31 7:46 AM (1.225.xxx.240)

    도우미구하셨나요? 아직이시면 010 3856 8554 문자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787 원래 시부모님 오시면..하루종일 TV보시죠?? 8 ㄴㄴ 2014/01/01 2,787
336786 “친박, 친노..계파정치 염증” 26 탱자 2014/01/01 874
336785 마음이 내맘 같지 않네요... 1 나는 나다.. 2014/01/01 846
336784 오늘 jtbc 손석희 뉴스에서 4인 보수/진보 토론한다네요 7 시민 2014/01/01 1,368
336783 압출면봉 사용해 보신 분 압출 잘 되는지요 2 여드름 2014/01/01 1,783
336782 늦겨울에 패딩코트 사둬도 되겠지요? 4 높은하늘 2014/01/01 2,206
336781 39살인데 일을 그만둬야할까요 7 임신계획 2014/01/01 2,969
336780 본인이 해 본 다이어트 중에서 최고의 방법,비결 하나씩만 공개해.. 16 쿠키 2014/01/01 6,832
336779 헤어진 남친의 집 침입하여 난장 피우는 여자 우꼬살자 2014/01/01 1,564
336778 미세먼지 농도가 다르게 나와요 깨소금 2014/01/01 1,250
336777 결혼9-10년차, 남편과 단둘이 나갈때 팔짱낀다. Y or N 74 질문 2014/01/01 11,807
336776 가난하게 태어난건 당신의 실수가 아니지만 13 ... 2014/01/01 4,107
336775 이사가 2월말인데 가구는.언제쯤 주문하는게 좋을까요 초5엄마 2014/01/01 646
336774 충격적이었던 어제 일화 한토막. 42 어제 2014/01/01 22,182
336773 고대 사학과와 울산공대조선해양공학 고민하고 있습니다 15 지겹다 2014/01/01 3,662
336772 장터 글이 안 써져요. 11 2014/01/01 2,362
336771 LH같은거나 자회사 만들지 철도자회사는 만들고 1 ..... 2014/01/01 768
336770 중딩 딸의 지나친 휴대폰 사용 1 지혜를 나눠.. 2014/01/01 1,123
336769 당일 뚜벅이여행 3 질문 2014/01/01 1,811
336768 지금 이율 젤 높은데가 어딘가요? 9 예금 2014/01/01 2,921
336767 음주 말리는 개 1 세상에 이런.. 2014/01/01 1,153
336766 알라딘 중고서점 강남 or 서현 오늘 열었을까요? 2 후리지아 2014/01/01 1,281
336765 안철수의원, 박정희 묘역 찾아 119 .. 2014/01/01 7,391
336764 분신하신 분에 대한 조선일보의 흔한 대응 5 RIP 2014/01/01 1,088
336763 원룸 전기세가 이상해요. 아시는분!! 9 공명 2014/01/01 3,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