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저예요.ㅎㅎ
수능 치는 당사자인 저의 집 작은 애는 엄청 힘들 텐데
그 아이가 대학만 가면 저 이제 자유부인(?) 될 것 같아서
지금 힘들지만 기분이 나쁘진 않네요.
대학은 어디든지 갈 거라 보고,,,
수능 치고 나면 저 뭐하고 놀까요?
같이 노실(?) 어머님 계세요?
바로 저예요.ㅎㅎ
수능 치는 당사자인 저의 집 작은 애는 엄청 힘들 텐데
그 아이가 대학만 가면 저 이제 자유부인(?) 될 것 같아서
지금 힘들지만 기분이 나쁘진 않네요.
대학은 어디든지 갈 거라 보고,,,
수능 치고 나면 저 뭐하고 놀까요?
같이 노실(?) 어머님 계세요?
저 손들게요~~~
게다가 저는
지금 다니는 직장을 그만두려고합니다
이젠 좀 휴식이 필요하네요
아이와도 좀 눈도 맞추고 ㅡㅡ;;(아들이 싫어할라나요?)
시험결과도
전업이되는것에대한 불안감도 다 두렵고 떨리긴하지만
지친 몸과 마음이 너무 무겁네요
같이놀아드리려해도 저는 지방입니다요
우리
화이팅해요~~~~
막내 딸이 합격하기만 손꼽아 기다리는 늙은 엄마입니다. 딸이 철이 안들고 공부도 치열하게 하지 않아 잿가 인생에 도움이 될 듯도 하나 내가 넘 힘들고 여유도 없어 어디딘 가라고 합니다. 딸만 대학 들어가면 자유일것 같아요. 함께 부산 영화제도 가고 쇼핑도 맘껏 하자고 지금 열심히 하라고 매일 이야기합니다. 고3맘들 힘냅시당~
저는 첫째가 고3이지만 둘째는 초등학생이라 입시 끝나면 좀 놀려구요~
전 대구예요^^
전국의 어머님들 팔도강산 누비며 같이 놀면 좋겠어요.
연배도 서로 비슷해서 대화도 통할 것 같구요.
전 아이도 있고 직장에 다니고 있어서 십여년을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겠어요.
남편은 어디 다니는 거 싫어해서 같이 다닐 수도 없네요.
주말에 축제 같은 데도 놀러 가면 좋을 것 같아요.
아, 단풍철이네요.
내년에는 단풍구경 갈 수 있겠죠?ㅎㅎ
저도 윗님들처럼 막내고3입니다. 큰애는 대2구요.
마음은 자유부인이고 싶은데, 수시에서 줄줄이 떨어지는 꼴을 보니
올해 끝내지 못하고 내년을 기약해야 할 것 같은 불길함이 엄습하네요.
마음이 심란해 죽겠습니다.
늦둥이 막내가 고3이네요
얼릉 얼릉 끝나라 기대하고 있어요..
다행히 막내가 엄마는 못믿을 존재라하면서 저 혼자 열공하고 있어요.^^;
국내여행, 해외여행싸이트만 돌아다니고 있어요. ㅋㅋ
분당이구요..
친구중에서 제일 막둥이라 저 때문에 여행들 못다니고있어요..
회비만 줄창모으면서 우리 막내 얼릉 끝나라하고 있어요.ㅎㅎ
초2맘 그때가 좋을 때였던 것을
그때는 몰랐습니다.
많이 예뻐하고 물고 빨면서 사랑해주세요.
이제는 애들 얼굴 보기도 어렵네요.
막내 고삼입니다. 어디든 가겠거니하면서 시험 끝난 후 계획만 머릿속에 세웠다 지웠다 합니다.
저도 늦어서 사위보고 며느리 본 친구들 틈에서 아직 학부모입니다.
둘째 재수합니다.
첫째 대학생이구요.
음...돈 들어가는것 장난 아닙니다.
첫째 사립공대 등록금에 둘째 재수학원 비용.......
아...
저는 옛날이 그리워요.
중고딩땐 그냥 둘에 월 200정도면 됐었는데.......
에휴...재수생도 있고 고3막내도
있어요ㅠㅠ
올해는 제발 한군데라도
붙었음하네요ㅠㅠ 삼수사수생맘들 정말 대단타싶어요ㅠ
임무 마치면 접선한번 하죠.^^22222
임무 마치면 접선한번 하죠~3333333333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