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겨울이 길어도 너무 길어요

추워 조회수 : 2,664
작성일 : 2013-10-17 11:11:54
옛날엔 겨울이 3개월 정도 되었던 거 같은데
3월이 되면 봄이 온다고 느껴지고 말이에요.

근데 지금은 벌써부터 춥기도 하지만
11월부터 겨울이라고 잡아도  4월까지는 추우니
겨울만 6개월인 셈이에요.

아..정말 너무 싫어요.
춥고 춥고 춥고
난방도 제대로 못하고..ㅜ.ㅜ
IP : 58.78.xxx.6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름은 무지 덥고
    '13.10.17 11:13 AM (203.247.xxx.210)

    겨울은 줄창 길고

  • 2. 우리나라
    '13.10.17 11:13 AM (59.22.xxx.219)

    이젠 여름 겨울밖에 없는거 같아요

    여름은 이르게 4월말~10월중순인거 같고 10월중순~3월말 까지 겨울인거 같아요
    정말 느끼는게 얇은 상의나 가디건 입을일이 거의 없어요..사무실이면 모를까..외출용으로요

    전 반대로 겨울을 좋아하는데..여름이 너무 길어서 짜증나요..모기가 많아도 너무 많아요 ㅠㅠ

  • 3. 추세가
    '13.10.17 11:14 AM (72.213.xxx.130)

    겨울 - 여름 이런 게 아닐까 싶어요. 6개월 한겨울 6개월 한여름

  • 4. 쿠이
    '13.10.17 11:15 AM (112.169.xxx.1)

    맞아요 실질적으로 저희는 전원주택이라 5월까지 보일러트니 8개월간 난방하는데 그생각하니 벌써부터 갑갑하네요. 기후가 변했으니 에너지정책오 바뀌어야해요

  • 5. ㅇㅇ
    '13.10.17 11:15 AM (211.36.xxx.201)

    겨울 6개월, 여름 4개월 봄가을 한달씩

  • 6. ...
    '13.10.17 11:17 AM (121.148.xxx.75)

    5월에 산 반팔을 엊그제 까지 입어서 놀랬네요

    가을옷은 아직 안사러 갔고,

    그럼, 겨울이 11월 12,,,1,2 더 길어질수있단 말인가요?

    패딩사러 가야 하나요? 작년 겨울옷 안사고 버텼는데

    봄가을옷이 어찌 못입고 넘어가네요.

    그와중에 울아들은 오늘도 여름잠바를 입고 갔네요. 가을잠바 다 어쩐대..

  • 7. Turning Point
    '13.10.17 11:19 AM (119.193.xxx.104)

    저희도 전원주택...
    겨울이 너무 무서워요.
    이건 뭐... 겨울에 어디 피난이라도 가야하나 싶어요.
    여기가 어디 강원도도 아니고.. 경기도 언저리에서 혹독한 겨울나기 걱정을 하고 있어요...ㅠㅠ

  • 8. 맞아요
    '13.10.17 11:23 AM (112.165.xxx.104)

    벌써부터 춥다고 느껴지네요
    그나마 한가지 기쁨을 찾자면 보드를 맘껏 탈 수 있다는 것
    그거 뺴고는 없네요

  • 9. ....
    '13.10.17 11:31 AM (118.42.xxx.176)

    며칠전까지 반팔 입어도 될만큼 아직 덥더니
    어제부턴 갑자기 낮에도 급 추워졌네요
    여름 겨울이 엄청 길어진거 같아요
    여름에 최악으로 덥더니
    겨울엔 얼마나 추우려나..

    날씨변화에 따라 에너지정책도 바껴야할듯222

  • 10. 냐옹냐옹냐옹
    '13.10.17 12:12 PM (211.48.xxx.194)

    그러게요 지금 사무실안이 추워요.. -_-
    일주일전까지 전 반팔도 입었는데.. 오늘 트렌치코트 입었는데 춥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3278 김치 유산규과 요구르트 유산균이 서로 잘 어울리나요? 2 동서양 2013/11/25 1,147
323277 만4세 아이 떼쓰기..어떻게 해야하나요? 20 정말.. 2013/11/25 5,731
323276 잠시 미국에 와 있는데요 11 급히 2013/11/25 4,504
323275 박창신 신부는 왜 NLL이라는 뇌관을 건드렸을까? 19 참맛 2013/11/25 3,253
323274 아파트로 인한 현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 아세요? 76 aBc 2013/11/25 14,095
323273 패딩을 하나 샀는데 5 ㄹㄹ 2013/11/25 1,241
323272 오늘부터 약국에서 약 받을때 잘 살펴보세요 48 ..... 2013/11/25 13,538
323271 목 디스크 병원 가면 어떤 처방을 해주나요? === 2013/11/25 1,607
323270 경기도 화성시 아파트 문의드려요! 11 토랭이 2013/11/25 2,422
323269 학교 2013 핸폰으로 볼 수 있는데 없나요? 3 정신줄놓음 2013/11/25 1,385
323268 코트 좀 봐주세요^^; 10 ㅇㅇ 2013/11/25 3,251
323267 저만큼 외로운 팔자..또 있을까 96 저보다 2013/11/25 21,708
323266 자러 가기 전에...40대 탈모 2 귀네스팰트로.. 2013/11/25 2,658
323265 그나저나 북한 없었으면 어쨌을까나 16 ㅇㅇ 2013/11/25 2,011
323264 영수를 두군데서 하는 경우 3 ㄹㄹ 2013/11/25 1,334
323263 이지아 눈빛 괜찮네요 17 모카 2013/11/25 5,897
323262 난곡동 어떤가요?(직장 강남, 신혼집) 4 ,, 2013/11/25 2,138
323261 과음과 생리불순이 관계가... 1 ,, 2013/11/25 1,582
323260 유니클로 초경량 다운 패딩 따뜻한가요? 12 유니클로 2013/11/25 12,282
323259 부탄왕을 보니 생각나는 사람 7 그리움 2013/11/25 2,389
323258 드디어 불교도 시국에 참여할 거라네요!! 19 참맛 2013/11/25 3,562
323257 추억의 웬디스, 투모로우타이거, 케니로져스로스터스 5 야옹이 2013/11/25 1,729
323256 리오더된 점퍼, 괜찮을까요 1 리오더 2013/11/25 1,444
323255 블로그 하시는분께 질문이 있어요 5 2013/11/25 1,893
323254 지금 sbs에서 하는 <최후의권력> 22 callii.. 2013/11/25 8,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