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겨울이 길어도 너무 길어요
1. 여름은 무지 덥고
'13.10.17 11:13 AM (203.247.xxx.210)겨울은 줄창 길고
2. 우리나라
'13.10.17 11:13 AM (59.22.xxx.219)이젠 여름 겨울밖에 없는거 같아요
여름은 이르게 4월말~10월중순인거 같고 10월중순~3월말 까지 겨울인거 같아요
정말 느끼는게 얇은 상의나 가디건 입을일이 거의 없어요..사무실이면 모를까..외출용으로요
전 반대로 겨울을 좋아하는데..여름이 너무 길어서 짜증나요..모기가 많아도 너무 많아요 ㅠㅠ3. 추세가
'13.10.17 11:14 AM (72.213.xxx.130)겨울 - 여름 이런 게 아닐까 싶어요. 6개월 한겨울 6개월 한여름
4. 쿠이
'13.10.17 11:15 AM (112.169.xxx.1)맞아요 실질적으로 저희는 전원주택이라 5월까지 보일러트니 8개월간 난방하는데 그생각하니 벌써부터 갑갑하네요. 기후가 변했으니 에너지정책오 바뀌어야해요
5. ㅇㅇ
'13.10.17 11:15 AM (211.36.xxx.201)겨울 6개월, 여름 4개월 봄가을 한달씩
6. ...
'13.10.17 11:17 AM (121.148.xxx.75)5월에 산 반팔을 엊그제 까지 입어서 놀랬네요
가을옷은 아직 안사러 갔고,
그럼, 겨울이 11월 12,,,1,2 더 길어질수있단 말인가요?
패딩사러 가야 하나요? 작년 겨울옷 안사고 버텼는데
봄가을옷이 어찌 못입고 넘어가네요.
그와중에 울아들은 오늘도 여름잠바를 입고 갔네요. 가을잠바 다 어쩐대..7. Turning Point
'13.10.17 11:19 AM (119.193.xxx.104)저희도 전원주택...
겨울이 너무 무서워요.
이건 뭐... 겨울에 어디 피난이라도 가야하나 싶어요.
여기가 어디 강원도도 아니고.. 경기도 언저리에서 혹독한 겨울나기 걱정을 하고 있어요...ㅠㅠ8. 맞아요
'13.10.17 11:23 AM (112.165.xxx.104)벌써부터 춥다고 느껴지네요
그나마 한가지 기쁨을 찾자면 보드를 맘껏 탈 수 있다는 것
그거 뺴고는 없네요9. ....
'13.10.17 11:31 AM (118.42.xxx.176)며칠전까지 반팔 입어도 될만큼 아직 덥더니
어제부턴 갑자기 낮에도 급 추워졌네요
여름 겨울이 엄청 길어진거 같아요
여름에 최악으로 덥더니
겨울엔 얼마나 추우려나..
날씨변화에 따라 에너지정책도 바껴야할듯22210. 냐옹냐옹냐옹
'13.10.17 12:12 PM (211.48.xxx.194)그러게요 지금 사무실안이 추워요.. -_-
일주일전까지 전 반팔도 입었는데.. 오늘 트렌치코트 입었는데 춥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