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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죄책감

mi 조회수 : 3,656
작성일 : 2013-10-17 10:02:50
전 여자대학원생이구요
꿔서는 안 될 내용의 꿈을 꾸고 나서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어요..
그 상황속에서 느꼈던
쾌감과 금지된 선을 넘는 묘한 짜릿함
자꾸자꾸 생각이 나서
죄책감이 들어요 ㅜㅜ
해몽을 해보니 꿈 의미 자체로는 최고의 꿈인데
자꾸만 저의 이면에 존재하는 부도덕성(?) 이 발견된 것 같아 괴롭고 떨쳐내기가 힘들어요
꿈은 그냥 꿈이겠죠? 저 위로 좀 해주세요 ㅜㅜ
IP : 39.7.xxx.18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7 10:03 AM (112.152.xxx.115)

    꿈은 꿈이죠^^
    너무 깊게 생각지마세요..

  • 2. 원글
    '13.10.17 10:05 AM (39.7.xxx.187)

    감사합니다
    흑흑

  • 3. ..
    '13.10.17 10:07 AM (114.207.xxx.4)

    꿈은 그냥 꿈이죠. 22

  • 4. ...
    '13.10.17 10:10 AM (175.209.xxx.18)

    꿈이라도 꾸어야 스트레스가 안 쌓이죠.

  • 5.
    '13.10.17 10:10 AM (119.67.xxx.242)

    꿈은 그냥 꿈일뿐...333
    절대 현실이 아님을 잘아실텐데
    괴로워한다니 ....

  • 6. 털파리
    '13.10.17 10:11 AM (180.64.xxx.142)

    좋은꿈이라면 ᆢ저한테 파세요ᆢㅎㅎ

  • 7. 거기서
    '13.10.17 10:12 AM (203.247.xxx.210)

    대학원도 보내주나요?

  • 8.
    '13.10.17 10:12 AM (1.242.xxx.239)

    부도덕한 사람들은 꿈꿀새도 없이 현실에서 실천합니다‥ 제가 짐작하는 그런게 맞나 모르겠지만

  • 9. ㅏㅏ
    '13.10.17 10:12 AM (218.238.xxx.159)

    야한꿈은 성적불만의의미에요 별로 다른뜻없어요 인터넷 꿈해몽믿지마셈

  • 10. 아직 어리신가봐요~
    '13.10.17 10:16 AM (122.100.xxx.71)

    저도 예전에 저런 신랄한 꿈 꾸면 마치 내가 죄지은양 죄책감 느끼고 했는데
    순진해서 그랬던건지..
    지금은 그냥 그런갑다 아무렇지도 않아요.
    너무 귀여우세요^^

  • 11. ^^;;;
    '13.10.17 10:17 AM (119.64.xxx.121)

    무의식에있었던 스트레스 해소 한 꿈인가보죠

  • 12. ...
    '13.10.17 10:27 AM (115.90.xxx.155)

    혼자 꾼 꿈.누가 보는것도 아닌데 무슨 죄책감???
    즐겁게 삽시다^^*

  • 13. ㅋㅋ
    '13.10.17 10:57 AM (61.79.xxx.13)

    그 느낌 알아요^^
    저 며칠전 꿈에 러시아 푸틴대통령이랑 저랑
    그렇고 그런 사이더라구요 켁;;
    둘이 키스하면서 행복해하다 깼는데
    괜히 남편에게 말하기 그래서 아직까지
    말 안했어요.
    이 글쓰면서도 좀 쑥스...

  • 14. 몬소리여
    '13.10.17 12:50 PM (125.186.xxx.25)

    몬소린지 몰러

    개꿈을 꿨나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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