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쪽 일하면서 잘 나가시는분이 계셨는데,,,
식당주방 보조알바까지 하시는 상황이라면서, 어제 저녁에 마주쳤는데,,
11시 30분 다돼서 일마치고 들어가시더라구요.
40대 중반이신데.....
그래도 씩씩하셔서 다행이지만,
남일 같지 않고 우리 친정오빠도 은행쪽이라..사실 50되기전에 거의 다 잘린다고 봐야하는데
나와서 할일이 뭐가 있을지...
은행, 증권쪽은,,진짜 어디 다른회사 취직할데도 없고 암울한거 같네요.
에고....날씨도 갑자기 추워지고 이번 겨울...너무 춥지 않기를 바랄뿐이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