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남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라온 스타로 알고 있었지만
출연드라마를 제대로 본게 없었거든요..
근데 올여름에 뒤늦게 케이블에서 개인의 취향보다가 시티헌터-신의를 연달아 보면서
이민호의 그 눈빛에 아주 그냥 홀릭을 했지말이예요 ㅎㅎ
특히 최영 이라는 캐릭은 환상이더군요 ..
사실 저당시 드라마들은 첫회나 중간 중간을 봤지만 끝까지 다 안본 드라마 였거든요
뒤늦게 눈빛에 빠져 허우적 거리다 상속자를 보는중인데...
솔직히 연출자 이름보고 걱정을 했습니다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서 김 빠지지만
그래도 이민호 눈빛 보면서 제가 여주가 된마냥 설레이고 있어요 ㅎㅎㅎ
1,2회때는 몰랐는데 어제는 보면서 '아휴 잘생겼다"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ㅎㅎ
솔직히 찐하게 생긴 이목구비 스타일 별로인데
이민호는 드라마에선 예외가 되네요 ㅎㅎ
작품할때는 완전 호감형인 배우네요...
앞으로도 작품좀 많이 했으면 좋겠네요 ㅎㅎ
이상 아침부터 주책맞은 아줌의 주저리 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