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성장 관련... 검사 낼 해요~~ 어쩌면 좋아요

ㅇㅇ 조회수 : 1,092
작성일 : 2013-10-17 00:47:00

낼 혈액검사 하는데요

10살  생일이 빠른 여아 예요 가슴이 좀 나왔어요

첨에 뼈나이는 정상이였는데 가슴이 나와서 지켜보자 했는데

병원간건 이번이 세번째구요

완젼 선두는 아니고 정상그롭에선 좀 앞선다구 하드라규요

생일이 빨라도 정상보단 앞선다구...

고민은

저도 그렇구 아이 아빠도 그렇구 호르몬주사는 맞힐 생각이 없어요

사실 겁도 나구요

어찌해야할지

키는 늘 꾸준히 편이였구  조금씩 계속 크는 아이라

지금 키 137이고 몸무게 33이입니다

키가 큰것도 아니고 작은것ㄷ 아니고

참 애매해요

치료 주사는 맞히고 겁나고 맞힐 생각도 없는데

내 검사를 해야할지 어떨지

한달전부터 고민이에요

어렵네요

 

 

IP : 124.50.xxx.13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0.17 1:08 AM (124.50.xxx.137)

    낼 예약해논 상태인데 갈가 말까 계속 생각중이에요
    맘은
    결과가 ㄴ어떻든 주사는 안맞힐건데 왜 검사하나 싶고
    ㄸ 한편으론 그래도 검사 결과는 알고 싶고
    계속 불안한체로 있고 싶지 않고
    알고 나면 더 불안하지 싶고
    에효 참 이게 뭔가...ㅅㅍ어요

  • 2. ..
    '13.10.17 7:02 AM (115.139.xxx.27)

    울 아이도 2학년땐가 가슴에 몽울이 잡혀서 세브란스 예약할려고 했더니 동네 병원 진료 의뢰서를
    받아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동네 병원 갔더니 만 8세 지나면 정상이고 가슴 몽우리가 잡혔어도 유두 발달이 전혀 없다고 없어질거라고 그래서 몽우리가 잡혔다 없어졌다를 한 2년 반복하더니 이제 안정적으로 몽우리가 잡힌 듯 해요
    그나이에 그 키라면 키가 작은 것도 아니니 그냥 지켜보심이 어떨지요?
    저도 주사 맞힐것도 아닌데 싶어서 고민하다 안갔어요
    그리고 3학년이 몽우리 잡히는 것 다들 고맘때쯤 시작되던데요
    빠르면 4학년에 생리하는 애도 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638 기술을 배운다면 어떤걸 배우고싶으세요? 5 ... 2013/12/14 2,565
330637 글로벌 보이스 네티즌 수사대 ‘자로’ 인터뷰 기사 내보내 light7.. 2013/12/14 809
330636 대전에서 불교서적 어디가 좋은가요~ 2 *** 2013/12/14 732
330635 초4학년 1학년 전학시킬까요? 해피러브 2013/12/14 821
330634 던킨도너츠 모닝콤보행사한다네요 2 바나 2013/12/14 2,104
330633 과외를 그렇게 하고 한영외고 가면... 16 합격 2013/12/14 5,333
330632 오늘 집보러 온다느네 보리차 끓이기 외.. 21 초5엄마 2013/12/14 5,338
330631 집으로 가는 길 보러 가려하는데 아이랑 같이 가도 될까요? 10 집으로 2013/12/14 1,232
330630 영3일ᆞ수2일아님 영2일ᆞ수3일 어떤게 나은가요ᆢ 1 5학년 2013/12/14 741
330629 가면벗은 텔레토비사진이라네요 3 텔레토비 2013/12/14 2,513
330628 지겨우시겠지만 무스탕 한 번 봐주세요~ 4 올리 2013/12/14 1,333
330627 외신 속보 "박근혜 하야 초읽기" 70 아마 2013/12/14 11,264
330626 오늘 무슨 날이에요? 6 ㅇㅇ 2013/12/14 1,293
330625 염소 우유, 양 우유 요구르트는 어떤 장점이? 1 궁금 2013/12/14 914
330624 진보성향 여성분들 인권 인권이 그렇게 좋으세요? 11 진보의문 2013/12/14 973
330623 북한이 나름 똑똑한거 같습니다. 26 2013/12/14 3,109
330622 아래 '완장질'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던 협박글 펑 11 2013/12/14 1,001
330621 오늘같은날 놀러가고 싶은데요 눈꽃 2013/12/14 690
330620 저번에 시아버지 화나셨다고 쓴 며느리예요!!!! 29 아오~ 2013/12/14 9,535
330619 이 패딩 좀 봐주세요.. 어디껀지.. 3 궁금해서요... 2013/12/14 1,344
330618 82에서 완장질하는 사람들. 생업입니다. 21 변화불가능 2013/12/14 2,620
330617 도서관 사서 때문에 진짜 열받았어요. 9 칼퇴근집착 2013/12/14 1,993
330616 갑자기 발바닥이 퉁퉁부었어요 한의원?정형외과? 1 너무아파 2013/12/14 2,003
330615 임신 20주 살 하나도 안쪄도 걱정할일 아니겠죠? 2 ... 2013/12/14 2,447
330614 이 부츠 눈,비엔 안 좋을까요? 1 부츠 2013/12/14 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