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살이구요...
얼마전에 처음으로 건강검진을 했는데...
다른건 그럭저럭...(뭐..검사상으론 위염이 좀 있고 이 위염이 나중에 암어쩌고 저쩌고 발전..등등 적혀 있구요..)
근데 공복 혈당이 정상이 99인데 저는 104가 나왔어요..
콜레스테롤이나 이런건 정상범위안에서 있는데..
공복 혈당인데도..
이렇게 나왔는데요..
제 나이에..
이렇게 나온건... 아무래도 문제가 되는걸까요?
검사한 병원에서는 피검사 결과는 당일날 결과가 안 나오니 이에 대한 설명은 못 들었거든요..
5월에 고도 비만이였다가 지금은 12키로 운동하고 식이로 감량을 했고..
얼마전에 한 체 성분 검사에서는 경도 비만 정도로 나왔고..
앞으로 5키로 정도 더 빼면 정상치 정도에 도달한다고 하구요..
근데 이 혈당이....
공복인데도 정상치로 나오지 않은거는 문제가 있겠죠?
평소에.. 커피를 좀 마시고 단걸 좀 좋아 해요...
특히나 커피를 믹스가 주로 이루고...
전문점에서 먹어도 시럽을 조금 첨가하는 타입이구요..
이런 경우..지금부터라도 조절 해야 되는 걸까요?(최근에 다이어트 하면서 운동하면서도... 커피는... 정말 못 끊어서 한두잔씩은 마셨고... 세잔까지도 마실때가..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