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는 160(이라고는 하지만 실제 키는 159.2~159.6 왔다갔다)이구요.
지난 봄 몸무게가 61 찍는 것 보고 충격을 먹은 뒤
수영 등록해서 운동하고 식사 조절로 현재 55~56키로 정도 나갑니다.
(공복에 생리 전이면 55키로 생리가 다가오면 56키로ㅠㅠ)
현재 제 운동량과 식사량을 한번 적어볼게요.
- 운동량
주 4~5회 수영 (3회 수영 강습, 1~2회 자유수영)
주 1~2회 걷기, 스트레칭
- 식사량
아침: 현미씨리얼+저지방 우유, 과일 (씨리얼은 딱 정량만 먹습니다. 우유도 200ml, 과일은 사과 하나)
점심: 일반적인 식사 (김치찌개, 생선구이에서부터 내키면 짜장면까지;;)
저녁: 고구마+우유 약간+과일 또는 옥수수+계란+주스
가끔 약속 있으면 외식하구요, 대신 폭식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간식은 생리 전 단것이 부를 때 가끔 과자나 초콜릿 먹어주는 정도입니다.
제 기준에서는 저기서 더 양을 줄이는 것이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을이라 입맛은 도는데 저렇게 먹는 것도 저는 인내심 발휘한거랍니다ㅠㅠ
저란 여자 식탐 많은 여자 흑흑...어차피 다이어트 평생하는건데 저기서 더 적게 먹고 살 자신은 없구요;;
현재 몸무게에서 딱 5키로 정도만 빼서 50키로만 되도 몸이 날아갈 것 같은데,
한 달 가까이 몸무게 변화가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5키로를 더 뺄 수 있을까요?
가감없는 조언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