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년전에 코스트코에서 라텍스 매트릭스를 삿습니다.
그런데 오늘 커버를 세탁을 하려고 보니 그안의 라텍스가 다 부식이 되어 살짝만 눌러도
가루가 되지 뭡니까??
좀 어처구니도 없고 짧은수명에 실망을 했지만 적지않은 금액(더블,27만원)을
주고 산터라 좀 화도 나더군요.
보통 침구류가 소모품이긴 하지만 그래도 한10년 정도는 쓰지않나요?
침대를 2,3년 쓰고 버리지는 안잖아요?
이 건으로 코스트코에 컴플레인 걸면 아무래도 진상고객 될라나요??
한 3년전에 코스트코에서 라텍스 매트릭스를 삿습니다.
그런데 오늘 커버를 세탁을 하려고 보니 그안의 라텍스가 다 부식이 되어 살짝만 눌러도
가루가 되지 뭡니까??
좀 어처구니도 없고 짧은수명에 실망을 했지만 적지않은 금액(더블,27만원)을
주고 산터라 좀 화도 나더군요.
보통 침구류가 소모품이긴 하지만 그래도 한10년 정도는 쓰지않나요?
침대를 2,3년 쓰고 버리지는 안잖아요?
이 건으로 코스트코에 컴플레인 걸면 아무래도 진상고객 될라나요??
네 진상이세요
원글님..
3년 된 물건이예요.
그냥 생각만 했어요...
그냥 버리겠습니다.ㅠㅠ
진상이에요,,,
관리를 잘못하신듯...-_-
며칠 지나서 부식됐다면 충분히 컴플레인감이지만.
삼년이나 지났으면 보관상의 문제일 수도 있어요.
그리고 저렴한 것 보니 합성라텍스 같은데 이거 수명 짧아요.
그냥 제 수명 다하고 전사한 듯...
그냥 주구장창 깔고만 썻는데 보관상의 문제였군요...-.-
정말님/저의 심리가 정상적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270 만원이면 한번 가보세요
허허 그냥 웃지요..^^;
코스트코 라텍스 매트리스 사지 말아야겠네요.
항의하고 와서 제가 잘못했나요 하신 글도 아니잖아요.
더 궁금한 거 없으시면 글 내리셔도 될 것 같아요. ㅎㅎ
까딱하면 댓글들로 상처받으실 것 같아서...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물어볼수도 있지
댓글들이 넘 사납네요
라텍스 메트리스를 누가 3년 쓰자고 사나요?
저도 코스트코 라텍스 사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원글님이 실제 그러신것도 아니고 저도 원글님 댓글테러 당하실까 걱정되네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댓글이제그만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진상고객 안되려고 물어보고 계시자나요..
뭘 그리 댓글이 까칠할까요?
그런데 일반마트면 진상 맞는데요 코스트코는 항의하면 받아 줄거 같아요.
저 미국에 있을때 코스트코 정책이 언제 가져오건 원하면 바꿔준다 이거였거든요
회비종이? 가입종이? 같은데도 그렇게 써있고요
옆집 아줌마 산지 몇년된 블렌더였나 가져가서 교환해오고 그랬어요.
그치만 한국은 다를수도 있겠네요.
라텍스는 아닌데 제가 전기장판을 사용하면서 좀 더 깨끗하게 사용하려고
커버를 씌워서 사용한 적이 있어요.
근데 나중에 커버 빨려고 벗겨보니 장판 겉부분이 다 부식 되어서 가루가 되어 떨어지더라구요.
라텍스도 그런 경우가 아닐까요?
생각보다 땀 배출량이 많다고 들었어요
아마 그래서 그런 듯
진짜 라텍스를 3년 쓰자고 사진 않죠.. 222
그런데 가격이 좀 많이 저렴하긴 했네요.. 222
그 정도 품질일 수 있다는 생각이..
그런데 코스트코는 받아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222
코스트코 정책이 그러하니... 222
한 번 코스트코에 물어나 보세요...
전화로..
궁금할수도 있죠.
그리고 윗분 말씀대로 자면서 흘리는 땀 떄문에 라텍스같은거 부식 잘 된데요.
스프링 매트리스도 그렇고 라텍스도 그렇고.. 이왕이면 그 위에 얇은 시트 여러장 놓고 쓰세요
땀 안 스며들게
많은 분들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는 사실 진상고객이 되기 싫어 미리 질문을 드려본건데 무서운 댓글 들이 많아
좀 쪼그라 들었네요*,.*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 내다보고 구매한거라 짧은 수명에 좀 실망했었거든요.
역시 싼게 비지떡 이었네요...
다음 부터는 보관 철처히 해야겠습니다.
구매하신게 합성 라텍스였나보네요.
합성 라텍스는 스폰지랑 이것저것 섞어서 고무 부어서 쪄서 만들어요.
일단 고무함량이 98%이상이면 그렇게 빨리 부식 안되구요.
고무함량이 그정도이면 퀸사이즈에 5cm이상짜리 가격이 아무리 싸도 100만원 가까이 해요.
유명브랜드는 기본 300만원이 넘구요.
그런거라도 수명이 10년~15년정도밖에 안돼요.
보관을 철저히 한다고 해 봐야 전열기구(뜨거운 전기장판) 안대는게 전부죠.
애시당초 구매하실 때 고무함량이 100% 가까이 된다는 설명문구가 있었거나 하면 그건 사기판매니 항의하셔도 되구요.
근데 가격따라 품질이 가니 대충 비율로 따지자면 수명대로 사신게 맞네요.
그정도가 수명맞아요. 100프로 라텍스아닌한
혹 전기요 사용하시면 빨리 그렇게 된다더라구요...
라텍스가 열에 약해서 온돌바닥에 놓고 쓰거나 전기요 얹어놓고 쓰면 그렇게 되기 쉬워요.
언제나 가져오란 말의 기한이 있는데 그 기한이 구매일로부터 30일이예요.
아시겠지만 미국은 주마다 소비자 보호법도 다르잖아요?
근데 코스트코는 직권으로 모든 지점의 고객에게 구매후로부터 30일이내는 따지지 않고 바로 환불해주겠다, 는 고객 보호 정책을 실시하는 거죠.
상식적으로 그 가져가는 기한이 있지요, 안 그럼 코스트코는 땅파먹고 장사합니까?
언제든지 가져오랜다고 수년 후에 가져가서 우기면 진상되는 겁니다.
그런 점에서 원글님은 참 잘 하셨어요. 궁금했을 거 같아요. 저도 그런 일로 묻기도 모한 애매모호한 일로
궁금하면 여기로 달려옵니다. ㅎㅎㅎ
27만원으로 10년를 기대하긴 힘들지 않겠습니까?
코스코에서 바꿔준다한들 어디가서 내가 그리했다 밀하긴 뭔가 좀 부끄럽겠습니다. 혼자만에 비밀 정도로~ㅠㅠ
27만원으로 10년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말에 놀라고 가요.
유학생, 주재원 가구라고 욕먹는 이케X 제품도 10년 썼는데 27만원 주고 산 매트리스가 3년만에 가루가 되게 무너지는게 정상인가요? 놀랍네요.
이 글 쓰다가...문득 드는 생각이 나도 진상인가? --- 저에 대한 악성 댓글 쓰지 않으시길 부탁드려요.
ㅇ제가 코스코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약 25년전쯤에 코스코에서 드롱기커피머신을 사서 10년쯤 썼어요,(오래 전 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함)
머신이 갑자기 고장이 났는데 당시 드롱기를 일반인들이 잘 모를 때고 as센타도 찾지 못해서 코스코에 가서 as부탁한다고 했더니 바로 현재 같은 물건이 없으니 구입한 가격을 바로 환불해 드리겠다. 아주 미안하다고 합디다. 아주 뜻밖이라...이래도 되는가? 했더니 괜찮다고 하면서 구입할 때 가격이 10만원 정도였는데 바로 10만원을 환불해 줍디다.
ㅇ하여 저의 생각에는 원글님이 일단은 코스코에 가서 문의는 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또한 저도 코스코 라텍스를 흙침대 위에 올려두고 5년 정도 썼는데 아직도 말짱해요. 보관상의 문제도 있지만 제품상의 문제도 있지 않나 생각듭니다.
코스트코에서가전사면 겉박스에 보증기간 써있지않나요? 그기간에 사용하다고장나면 환불해준다그러던데, 침구는 모르겠네요. 라텍스들고가기도 챙피하고 저같음3 년지났으면 가져가진못할거같아요.ㅋ
새로 산 매트리스 뜯어서 품질 확인해 보는 사람이 있나요?
이케아 30만원짜리 소파도 10년보증 붙어있고 그런데.. 라텍스치고 싸대도 27만원이 하찮은 금액도 아니구요.
보증기간 있을텐데 확인해보시고, 문의해보는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요
1년전에 코스코에서 라텍스베게샀는데
그동안 겉커버만 빨다가 이번에 속커버도 빨려고 속커버지퍼내려보니 가루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코스트코 라텍스 수명이 짧긴 잛더군요
3년은 너무 짧지 않나요?
27만원이 그렇게 적은 금액도 아니잖아요.
라텍스 구입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됐네요.
다른 것도 아니고 가루라니, 몸에 편하라고 샀는데 오히려 건강에 치명적이잖아요.
원글님이 이 글 안 올렸으면 몰랐을 거예요.
그리고 27만원으로 10년를 기대하면 왜 안되는 거지요?
라텍스 더블 27만원이면 3년도 많이 썼다고 생각해요.
얼마전에 매트리스 구매하려고 라텍스와 템퍼를 비교하고 있었는데
템퍼매장관리자가 우리나라 기후에 라텍스가 잘 안맞아 조금 쓰면 가루로 녹아내리기도해
백화점에 입점해 있던 라텍스 매장이 없어 졌다고 하던데요.
그리고 전에 코스트코에서 일렉트로룩스 물걸레 청소기 몇년 사용하다가 고장나서 A/S 하러 가져갔더니
부품이 없다고 아예 환불해 주던데. 한번 알아보세요.
워런티를 봐야죠.
라텍스 메트리스 구입하면 10년 워런티 픔질보증이 있는데
원글님이 구입하신 라텍스는 저렴한거 같아요.
진짜 아닌거 같고....
구입 당시 받은 품질보증서 읽어 보세요.
뭐 27만원 대비 믹서기라면 수명 10년 기대하겠지요.
또 27만원 대비 청소기라면 10년 써서 뽕 뽑아야지요.
3년 쓰고 고장나면 내가 험하게 썻나 보다는 아니 이게 왜 이리 부실해? 하겠지만
위에건 그나마 하루에 몇시간도 안쓰잖아요~
몇칠에 한번이나 근데 이 라텍스는
날이면 날마다 땀이며 하중을 받아내는 제품 아닙니까?
하루 6시간 이상 온 몸으로 사용해주는 제품이죠.
저라면 못할것 같지만~
댓글보니 의외로 10년 기대하시는분 많으시니 한번 문의해보세요~
저도 베게는 라텍스 쓰는데 이게 아마 홈쇼핑물건이라 추정합니다.고급이 아니겠죠? (선물받음)
편해서 한 3년 썻드니 가루가 푸슬푸슬 일어나더라구요.
저가 라텍스가 이런가보다 하면서 가루가 되도 쓰고는 있습니다. 편하긴해요. 아마 특성인듯요.
몇달전 라덱스 100% 10년보증으로 싱글로 90만원정도 준것 같아요.
10년안에 그렇게 가루로 부서진다거나 하면 새 제품으로 교환해준다는 보증인것 같은데요...
2007년 푸켓여행때 싱글 매트만 80만원주고 산 라텍스는 아직도 멀쩡해요. 좋긴 하지만 그후에 홈쇼핑채널서 라택스 엄청 싸게 팔길래 엄청 바가지 썼다 생각했는데 아마도 그게 태국 현지라서 정말 질좋은 100퍼센트 천연라텍스였나보네요.
코스트코꺼 사려다 말았는데 다행이네요. 저에겐 알려주셔서 감사한 글이네요. 라텍스 가격이 얼마정도인지 전 잘 몰랐는데 그정도면 싼거군요. 저도 사서 오래오래 쓸려고 했었거든요. 30가까이주고 3년도 못쓴다면 누가 살까요? 더보태서 좋은거 사죠...
품질 좋은 것은 비싸요.
저는 퀸 사이즈 제법 두꺼운 건데 150만원 정도에 구매했어요.
원글입니다.
저도 불합리하게 억지를 주장하거나 진상을 피우면서 교환/환불할 마음은 추호도 없습니다.
저는 라텍스를 잘모르고 광범위하게 그냥 「이불의 종류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구입을 했고
이불이란 것이 최소 5년 이상을 써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보통 이불이란것이 솜을 틀거나,커버 등을 바꾸어가며 오래 쓰기도 하지않나요??
더구나 코스트코를 애용하는 이유중 하나가 싸고 품질좋은 것들을 신뢰하고 안심하고 쓸수 있다 아닌가요?
제가 생각에서 멈추길 망정이지 정말 실행에라도 옮겼더라면 정말 생매장 당할뻔 했네요.
그냥 생각에서 멈추길 잘한것 같고,고귀하고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라텍스는 직사광선을 쬐면 굳으면서 가루가 된다고 합니다
쓰시는분들 계속 깔아놓고 창문 열어 햇빛쪼이고 하면 금새 푸석해지면서 가루가 생겨요
절대 직사광선은 쪼이시면 안됩니다
2009년쯤 코스트코에서 라텍매트리스 토퍼샀는데, 물건 정말 엉망이었어요~
사오자마자 집에서 겉커버 벗겨 세탁하려는데,라텍스 부분이 누가 발로 밟은 것 처럼 검은 때가 많이 묻어 있었어요...
바로 전화하고 얼마뒤에 교환하려고 갔는데 거기 있는 대부분의 상품들이 그랬어요!결국 그중에 가장 깨끗해보이는 것으로 집어 왔어요...꼭 필요해서....코슷코라고 해서 다 괜찮은건 아닌가 봐요^^
원글님 성품이 괜찮은 분 같아요.
좋은 하루 되세요~
라텍스베개도 부서져서 버렸어요
솜이나 이런거랑 은 다르지요
재질이 그런거 같아요
3년 사용하면 부식됩니다...라고 써 놓으면 절대 안 살것 같아요~
물건의 사용 기한이 딱 정해져 있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27만원 주고 장기간 사용 하려고 했던 건데
3년 만에 가루라니...!!??
구매처에 저 같으면 물어봅니다.
3년만에 가루가 되는 이유를요~~~
그래야 속 시원할 것 같아요..
부식될 정도이면 코스트코에 환불하고 시정조치(라텍스가 부식될수 있다는 공지) 요구할거에요
부식되는 동안 그 방에서 살고 있을 분들 생각하면 진짜 열불이 나네요
반대로 이십칠만원 받으면 다른분들은 부식되는 라텍스를 방안에 넣고 싶으세요?
세상은 넓고 진상을 널렸구나??
모르면 그럴수도 있는거죠 손익계산거가 어쩌니 좋은 고객들에게 부담으로 돌아가느니 ....121.161님 댓글 까칠하시네요-
원글님이 항의했다는것도 아니고 본인 생각이 잘못된건지 물어보려고 글 남기신거같은데...제가 무식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라텍스라고 생각하면 값이 좀 비싼 잠자리 편안한 매트라고 생각하지 유효기간이 얼만큼 있는건지 천연인지 합성인지 뜨거운 열에 약하고 가루처럼 부서지는지 그런거 모르고 사는 사람도 많지 않을까요? 라텍스가 고가다 보니 홈쇼핑에 라텍스 비싼제품 저렴하게도 많이 팔고 그러잖아요
코스트코가 소비자에게 비싼 연회비 받으며 좋은 제품 대용량으로 저렴하게 파는 물건도 많기때문에 비싸고 좋은 라텍스일거란 생각에 구입한거 아닐까요? 3년쓰고 부서져서 가루 날리고 하면 누가 알고 구매하겠습니까
질좋은건 침대옆에 바로 큰 창 있어서 365일 햇빛 들어오고 겨울엔 전기장판 얹어 사용하는데도 7-8년 넘었어도 멀쩡해요. 다 질 나쁜 라텍스들이라 그런거예요
그러게요...
저라도 속상했을거에요.
제가 구입한 라텍스 5년째 사용하고 있는데 변색이나 아무 문제 없어요.
원글님은 구입한 라텍스가 설마 몇년후 부스러질까 생각하고 구입한 것도 아니니
물어 불 수 있는거구요. 대부분 라텍스라는 원료 재질도 생소하고요. 잘 모르는 사람들도 많고....
근데 무조건 믿지 마세요.
코스코도 그렇게 좋은 회사도 아니고...
몇년전에 가짜 라텍스, 불량 라텍스에 대한거 불만제로인가에 방영된 적 있어요.
저도 그거보고 라텍스는 신뢰할만한 브랜드로 구입하는게 안심되겠다 생각했어요.
다들 100% 라텍스라 과장광고 품질보증하는데
사기가 많은거 같아요.
근데 여기 댓글들이 까칠한가요? 진상 될까봐 물어봐서 그러면 진상이다~ 이렇게 된건데 뭐가 그렇게 까칠하다는 건지 생매장당할뻔했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진짜 댓글들 너무 무섭네요...왜들 그리 꼬이셨는지...
원글님~혹시 모르니까 가서 물어나 보세요~~~~
물어보는 것만으로 진상되는 그런 나쁜 세상은 아니에요 ^^
저는 3년전에 중국가서 라텍스 사려다 남편이 말려서 못사고 집에와서 검색끝에 저렴이 버전으로 인터넷에서 20만원정도 주고 5센티 짜리 샀어요.
지금 겉커버가 낡아 뜯어질정도로 80키로자리 아들래미가 뭉개고 있는데도 속은 괜찮던데요...
애들이 침대위에 이거 깔아줘야 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