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아기엄마들 마른 분들은 다 같이 밥먹으면, 밥을 1/3만 먹어요..돈까스도 다 썰고 해체해놓고...먹은건 얼마 안되고 밥도 아예손도 안대고.....칼국수를 먹어도 먹는둥 마는둥....
저는 돈까스 다 먹고 밥은 반은 다 먹고..살찌고 안찌는데는 다 이유가 있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넘어서 마른 사람은 확실히 양이 적네요
ㅡ 조회수 : 1,709
작성일 : 2013-10-16 15:09:43
IP : 116.127.xxx.8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0.16 3:21 PM (39.7.xxx.228)당연하죠ㅎㅎ 먹는데로 가는건데..저도 평생 마른 사람인데;
저도 그렇고 마른 사람 대부분 양이 적고 군것질을 별로 안해요.
살찐 분들은 대부분 메인 양이 혹 적더라도 다른 군것질이 많더군요..물 외에 음료수 많이 드시고.. 암튼 전체 양이 많은..2. 네.
'13.10.16 5:14 PM (210.94.xxx.89)전체 양이 정해져 있고 그 양을 먹으면 그 다음 먹으면 속이 불편해요.
그리고 위장 관련 병을 달고 살기도 하고 내시경 필수구요.
그래서 어머님께서 한 숟가락 남은 거 먹자 해도 절대로 안 먹어요.
아고..아깝다 하셔도, 어머님 그거 먹고 제 몸이 불편한 거, 그게 더 돈이 많이 들어가고 낭비에요. 하면서 안 먹어요.3. ...
'13.10.17 9:39 AM (139.194.xxx.206)저두 위엣분들이랑 사정이 같아요~ 서른 다섯에 애 하나 있고 줄곧 마른 몸매 유지하고 있는데 저는 다른 사람들의 넘치는 식욕과 소화력이 넘 부러워요~ 평생을 소화불량으로 살고 있어서 많이 먹고 싶어도 먹을수가 없고 그러다보니 위가 작을수 밖에요~ 많이 먹고 살 좀 찌고 싶어요~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