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부터 아파트값 폭락하면 연쇄적으로 경제 망한다 망한다 소리 벌써 5년째인듯 하네요.
그런데 어디 놀러갈라치믄 사람들 바글바글..
차 댈곳 없어서 인도까지 올라와서 대어놔도 그것도 모자라서 주차자리 찾아 빙빙 돌고..
해외여행도 3-4개월전에 예약 미리미리 안하면 엄두도 못내고..
망할 분위기는 아닌듯 해서요.
그때부터 아파트값 폭락하면 연쇄적으로 경제 망한다 망한다 소리 벌써 5년째인듯 하네요.
그런데 어디 놀러갈라치믄 사람들 바글바글..
차 댈곳 없어서 인도까지 올라와서 대어놔도 그것도 모자라서 주차자리 찾아 빙빙 돌고..
해외여행도 3-4개월전에 예약 미리미리 안하면 엄두도 못내고..
망할 분위기는 아닌듯 해서요.
서울시내 초/중/고/학생 변화추이,,
1989년(230만명)--▶2012년(116만명) 20여년 사이 딱반토막↓
인터넷 검색창에서"서울시초중고학생수"치면 뉴스자료가 나옵니다.
앞으로도 인구가 줄어드는데
마냥 망하지않으리라고 보기엔
2006년 꼭지 아니었나요
2006-2008까지가 피크였고. 지금은 고점에서 꽤 내려왔네요 서울시내도.
2008년 10월에 리먼브러더스 터지고 여기 게시판도 난리... 인터넷에 마징가인지 마타하리인지..마...뭐시기 논객의 주장으로 난리였었던거 기억나네요.
2008년에정점친거 맞는거 같아요. 2005년부터 급등시작했죠. 중도금 치르고 잔금치르는 사이에1억이 올랐던 기억 나네요.
딴건 모르겠고 강남 근처 점심먹으로 주변 식당가면 한산해졌어요..
옛날엔 맛집이면 줄서서 먹었는뎅 지금은 한가하다 못해 텅텅...
다들 그 많은 사람들이 도대체 어디로 갔는지 궁금합니다.
저희 사무실 매출도 급감...
다들 허리띠 졸라매기 모드로 들어간 것 같아요.
서서히 금리 올려서 물가상승 잡고 대출더 안늘어나게학고 저축늘이고 환율잡아 유가며 물가잡았어야하는데 대기업수출때메
결국 대출이자 올려서 집값 서서히 떨어지게 했어야하는데 정권에서 대출만 부추겼죠 가계부채 1000억도 아닌 천조국가부채도 만땅 국민모두가빚쟁이 대다수의 빚거품으로 사는거죠
2006년말 가격이 가장 꼭지였을 겁니다.
그러다 2008년에 잠깐 반짝했었을 거고요.
그런데, 제가 그 때부터 가격을 간간히 보고 있는 경기도 이십평대는 지금이 가격이 더 높아요.ㅜ.ㅜ
시켰어야할 기횔 빚으로 돌려막기
조만간 미뤘던 빚잔친 필연
2006년 봄에 저희가 집장만했는데 가을부터 폭등했어요 2008년까지 오르다 내리막이었던걸로 기억하구요
위에 대략 맞는듯님 논객 아마도 마징가아니고 ㅋ 미네르바였던거 같은데요
그래서 아직은 이 나라가 살기좋은 나라란걸 강조하고 싶은건가요?
빈부격차가 극대화로 치닿는 사회에서 한쪽만 보고 살면 정신도 사시가 됩니다.
놀러가는 사람들 틈에 끼면 주위에 놀러가는 사람들만 바글바글할거고
해외여행 가는 사람들 있는 곳엔 당연 그런 사람들만 바글바글하고
원래 그런거 아녜요?
조금만 주의깊게 살펴보면 돌아가는 분위기가 예전같지않음을 느낄텐데요.
용인 어디 30평대가 3억초인가요?
제가 알아본 곳은 20평대가 3억전후 정도던데요.
사람이 각자 자기가 보고 싶은것만 보고 믿고 싶은것만 믿는다더니..
약도 없어요
객관적인 상황도 판단을 하지 못할 정도가 되려면
도대체 얼마나 눈이 사시가 되야 그렇게 될수 있는거죠?>
제가 2008년 봄에 집을 샀어요. 최고점에서 한풀 꺾였을때요.
전 잠시 그러다말줄 알았죠.
거기다가 제가 산건 대형평수........ 몇억 떨어졌어요.
저희 아파트 대형평수는 지금 시세라는게 제대로 없을정도고
그나마 거래가 된다는 33평도 2008년에 6억이었던게 지금 4억입니다.
그냥 늙어 죽을때까지 쭉 살려고요. 살기는 좋거든요.
시세차익 얻을려고 산건 아니지만 그래도 팍팍 떨어지니 넘 속상해요.
2008~2011까지만 많이 떨어졌어요
근데 그 뒤로는 별로 안 움직이네요
우리 동네는요
맞아요 2008년봄에 샀는데 그때 막 꺽일 조짐보였어요
지금은 20프로 가까이 빠졌네요 젠장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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