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일본 북해도 설원을 배경으로 했던 드라마 "달콤한 인생"을 꼽고 싶어요.
음악도 애잔하지만, 음악과 잘 어우러졌던 설경. 비극적으로 끝나서 더 슬프고 기억에 남는 드라마였어요.
실제로 그곳에 가보고 싶지만, 방사능땜에 엄두가 안나네요.
이장수? 피디인가 그 사람이 만든 sbs드라마도 괜챦다던데 뭔지는..?
다른 분들은 뭐 있으세요?
이것외엔 막장드라마밖에 생각 안나네요.
아시면 추천해주세요. 다시보기로 보고 싶어요.
전.. 일본 북해도 설원을 배경으로 했던 드라마 "달콤한 인생"을 꼽고 싶어요.
음악도 애잔하지만, 음악과 잘 어우러졌던 설경. 비극적으로 끝나서 더 슬프고 기억에 남는 드라마였어요.
실제로 그곳에 가보고 싶지만, 방사능땜에 엄두가 안나네요.
이장수? 피디인가 그 사람이 만든 sbs드라마도 괜챦다던데 뭔지는..?
다른 분들은 뭐 있으세요?
이것외엔 막장드라마밖에 생각 안나네요.
아시면 추천해주세요. 다시보기로 보고 싶어요.
바람의 화원!!!
다모..
궁..개인적으로 드라마는 별로였는데 화면이 이뻐서 봤던기억이나네요. 후반은 보다가 그만둬서 어떤지 모르겠지만 초반은 소품,색감등..참 이뻤어요.
윤석호피디
겨울연가등 그시리즈도 영상이 괜찮았던거 같네요
궁, 가을동화
예쁘긴 그 계절시리즈 드라마들이 영상은 참 예뻣던 기억이 있어요.
가을동화 겨울연가 여름향기였던가...
영상미가 너무 좋았고
달콤한 인생 주연이었던 이동욱이 최근에 출연했던 천명도
영상은 아무때나 캡춰떠도 구도가 그림이었어요.
의상도 고증에 충실하고 무척 고왔구요.
윤석호피디의 '컬러' 시리즈도 참예뻐요.
화이트,브라운,옐로,레드....
여지껏 본 드라마중 영상미가 가장 수준급이었던건
'탐나는 도다' 였어요
송병준이 꽃보다 남자로 번돈을 여기에 다 쏟아부었잖아요
시청률은 망했었지만 ㅎ
다모 할려고 왔더니
탐나는 도다.
제주도의 그 아름다운 풍광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얼마전에 했던
kbs 드라마 스폐셜 "사춘기 메들리"
고딩들의 청춘드라마지만 화면 가득한 배경이 너무 예뻐서
보는 내내 내용보다 풍경을 더 열심히 봤어요
아름답고 멋있다기보다 보고있으면 마음이 잔잔하게 평화로워져요
탐나는 도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1회 ....
저도 황인뢰 감독 쓰려고 들어왔어요.
그리고 궁 탐나는도다 등
미술팀은 엠비씨가 최고죠
대장금.
영상미 죽여줬죠~~~
정상궁죽고 절벽같은 곳에 유골뿌리는 장면 뒤로 펼쳐지던
그림같은 절경이라던지
죽은 한상궁을 장금이가 업고 가는 장면에서의 석양.
장금이가 제주도에서 생활하던때는 매일이 그림이었어요.
다모가 단연 최고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소리
통영이 배경인데, 온 동네가 반짝반짝 빛나는 느낌.
주인공 얼굴도 모두 반짝반짝...
다모요. 당시 TV채널 돌리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여태까지 전혀 보지못했던 화면. 완전 압도적이었죠.
저두 다모.
탐나는 도다가 진짜 짱이었죠 그거보면 제주도 절로 가고 싶어져요
탐나는도다 영상미 최고였지만
완전 재미있고 감동적이었어요
꼭보세요!
인생은 아름다워... 제주도풍광...
자을동화요
2003년 여름에 다모 1회, 그 유명한 달밤의 매화꽃 날리는 장면은 정말 충격이었어요.
그리고, 대장금의 영상미도 두말하면 잔소리고요. 조명, 카메라 모두 훌륭했어요.
궁 도 너무너무 이뻤던 장면들이 넘치죠.
그 이후로는 화면발 없는 드라마들엔 시큰둥......
탐도요. 배경은 말할것도 없고 배우들 의상까지 멋졌어요
다모... 그 촬영지의 아름다움에 놀라서. 허걱하고
그해 가을부터 다모 촬영지를 찾아 여행을 떠났답니다
옥이가 찻상들고 도련님보고 웃던 소쇄원
천령개내리친후 뒹굴던 선암사
황보윤 관을 태우던 태안반도 갈음해변
와호장룡 생각났던 담양 대숲
광한루 민속촌 낙안읍성 등등. 익숙한 장소를 너무 아름답게 촬영했더라구요
다모폐인이라 그 풍광까지도 사랑한 것일 수도 있지만 정말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다시보게한 드라마였어요
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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