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 중학교

고민 조회수 : 896
작성일 : 2013-10-16 11:21:44

부산 구덕운동장근처로 이사갈 일이 있는데요.

 

중2 딸아이 전학과 고교학군 문제가 발목을 잡네요.

 

어느정도 공부분위기 되는 학교 가려면 광안리나 서면까지 가야될까요??

해운대는 넘 멀고요.

 

일단 학교를 정해놓고 이사할 동네를 바꿔야할 것 같은데...

 

부산분들 좀 도와주세요.

IP : 58.148.xxx.1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6 11:24 AM (58.235.xxx.133)

    전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 동네에서 공부시키기 좀 힘들지 않을까요...

    특목고 보내면 동네야 상관없겠지만요.

  • 2. 학군
    '13.10.16 11:26 AM (1.210.xxx.246)

    옛날엔 구덕운동장근처가 대신동이요
    학군도좋고 살기좋은 부촌이였다는데
    이젠 주택군들이 다 해운대 남구 수영구 동래
    이렇게 옮겨져서 학군으로 보시려면
    추천드리지않아요
    해운대가 너무 머심 남구 용호동 대연동
    수영구 남천동쯤이 중간지점이라 괜찮을듯해요
    학군은 다 괜찮아요

  • 3. 고민
    '13.10.16 11:53 AM (58.148.xxx.16)

    특목고는 해운대고 뿐이라면서요ㅠ 거기도 해운대,,

  • 4. ..
    '13.10.16 12:01 PM (223.33.xxx.75)

    요즘 고교 분위기를 모르지만
    다 공부하는 분위기는 아닌듯 해요
    대신동도 서여고 이런곳 나쁘지 않아보이는데
    해운대 제외하시면 다 그나물에 그밥이예요

  • 5. ..
    '13.10.16 12:02 PM (223.33.xxx.75)

    남천동 인근에서는 예문이나 덕문이 그나마 우리땐 분위기 좋았는데

  • 6. 동네
    '13.10.16 5:56 PM (58.235.xxx.109)

    해운대고는 남학생만 입학가능합니다.
    부산은 구에 따라 학력격차가 큽니다.
    동래.금정.남구.해운대가 상위권입니다.
    아이 학교를 생각하신다면 서구쪽은 다시 생각해보세요.

  • 7. 그쪽 경남고 부산고
    '13.10.16 6:09 PM (125.182.xxx.87)

    통틀어 한해 서울대 1명 보내기도 힘들답니다
    학력 격차가 심하대요
    동래 해운대 라인 쪽 살펴보시고
    가까운데로 이사도 생각해보세요

  • 8. 고민
    '13.10.16 8:24 PM (58.148.xxx.16)

    댓글분들 정말 감사해요^^~


    그럼. 부산외고는 어떤가요??

    심화학습 많이 되있어야 가능하겠죠??

    입학성적은 어느정도 되야 하는지요.

    학교분위기나 여러가지 궁금하군요.

  • 9. 예문
    '13.10.17 8:08 AM (110.12.xxx.146)

    남구 예문여고가
    여고중엔 탑급인것같아요
    예문고 생각하시고
    남구 용호동오셔서
    분포중,오륙도중 보내시는거 괜찮을것같네요

  • 10. 고민
    '13.10.18 5:35 PM (58.148.xxx.16)

    ㄴ 윗니 늦게봣는데 참고할게요

    정말 감사해요^^!

  • 11. 고민
    '13.10.18 7:20 PM (58.148.xxx.16)

    용호동엔 걷기할 수 있는 공기좋은 곳을 어디인가요??

    이기대 가봤는데.. 좀 힘들던데 집근처 트랙이나. 나무많은 산은 어디 없나요.

    매일 걷기 한시간반 정도 하니까..또 건강상 공기 좋은 곳에 살아야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366 영어질문이요~**;; 12 .. 2013/12/31 1,012
336365 기초체력 제로인 중고딩들이 방학동안 할 수 있는 운동 4 체력 2013/12/31 1,265
336364 도둑들같은 영화는 왜 천만관객을 동원한걸까요? 43 .... 2013/12/31 4,157
336363 잠을 못자요 6 50대 2013/12/31 1,363
336362 간염 예방접종 1차 후 4달 지났는데 2차접종 해도 되나요? 2 궁금맘 2013/12/31 1,015
336361 감기 걸린 아이 데리고 놀러다니시나요? 4 바이러스 2013/12/31 1,038
336360 박대통령이 말하는 유어비어는 3 웃긴다 2013/12/31 1,064
336359 지역카페에서 묵은지 드림하는게 그리 꼴볼견이예요? 7 드림=거지 2013/12/31 2,805
336358 노무현 3부작 ㅎㅎㅎ 13 일모도원 2013/12/31 2,336
336357 꽤알려지진 쇼핑몰은 잘벌겠죠? 3 ... 2013/12/31 2,116
336356 지금 병원 입원중인데.... 25 짜증 2013/12/31 9,504
336355 감사하였습니다 3 이호례 2013/12/31 1,155
336354 파주쪽 해돋이 볼 수있는곳 1 아름이 2013/12/31 1,850
336353 통제적인 엄마와의 애증관계에 대해 조언이 필요해요 7 어렵다 2013/12/31 3,729
336352 남편이 귀가를 안했어요 3 .... 2013/12/31 1,970
336351 민영화 vs 공기업의 의미, 사무치는 체험 15 옹춘어멈 2013/12/31 2,475
336350 언니들!!! 8 blue 2013/12/31 1,589
336349 기내에서 노트북 워드 작업만 하는 건 괜찮나요? 1 지쳐서 2013/12/31 2,041
336348 이거 제가 너무 예민한건 아닌지 한번 봐주세요 14 z 2013/12/31 3,679
336347 한밤중에 먹었어요 ㅠ 4 Naples.. 2013/12/31 1,350
336346 '안철수 < 안철수 신당' 지지율의 비밀> 강민석 .. 4 탱자 2013/12/31 1,249
336345 MBN 아궁이 아세요? 이 프로 대단하네요ㅋㅋ 7 아궁이 2013/12/31 3,818
336344 신랑이 보고 싶네요 27 보고싶다 2013/12/31 4,422
336343 민주주의의 아이콘으로 부활하는 노무현 대통령 11 변호인 열풍.. 2013/12/31 1,576
336342 말같지도 않은 농담에도 웃으시나요? 1 ... 2013/12/31 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