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수 있는 집을 구하고 다닙니다.
오피스텔도 보고, 아파트도 보구요.
보고는 다니는데.. 확신이 서질 않아요.
이혼후 혼자 살수 있는 곳을 찾고 있습니다.
안전이 우선일것 같은데..
결단이 부재중입니다.
저. 왜이렇게 대책이 없을까요
조언 듣고 싶어 글 띄워 봅니다.
혼자 살수 있는 집을 구하고 다닙니다.
오피스텔도 보고, 아파트도 보구요.
보고는 다니는데.. 확신이 서질 않아요.
이혼후 혼자 살수 있는 곳을 찾고 있습니다.
안전이 우선일것 같은데..
결단이 부재중입니다.
저. 왜이렇게 대책이 없을까요
조언 듣고 싶어 글 띄워 봅니다.
요새 미혼들도 혼자 잘 살아요.
오피스텔도 요즘 지은 것들은 잘 되어 있어요. 그런데 생활 편의를 생각하면 아파트가 더 나아요. 관리비도 그렇고 통풍이나 난방문제도 그렇고.
소형 아파트로 알아보세요.
그래도 아파트가 제일 낫죠
뉴스에 혼자 사는 여성들 대상범죄 보면
다세대나 원룸 같은 데가 많더라구요
오피스텔은 복도가 길게 나 있고 복도 양쪽으로 문이 있는 구조가 많아서
좀 무섭더라구요
오피스텔엔 혼자 사는 남성도 많구요
열몇평짜리 좁은 거라도 아파트가 그나마 나아요
오피스텔은 너무 익명성이 보장된달까..
무슨일이 생겨도 상관안하는 편이라
여자 혼자 살긴 아파트가 좋죠
계단식 이십평대가 좋겠죠
소형 아파트가 나을거예요
네 저도 계단식 소형아파트 추천합니다.
돈만 있으면 계단식 소형아파트 가 제일 좋죠..
단지가 아주 작지는 않으면서, 가급적이면 그 단지 내에 다른 평수 넓은 아파트가 많이 있고,
경비실 통로마다 있고, 1층 주출입구에 주민에게 지급되는 카드 찍어야 들어갈 수 있는...
오피스텔로 가실 꺼면,
주변에 유흥가가 있는지 (유흥가 있으면 그 오피스텔에 나가요 언니도 많이 삽니다 ㅠ)
너무 골목에 있는 것은 아닌지, (주 동선내에 사람들 통행이 많은 곳이 안심됩니다)
밤에 가보고 야간에 가로등은 잘 되어 있는지,
주 동선내에 대로변 술집이 있는지, (예를 들어 지하철을 주로 이용한다면 지하철역부터 오피스텔까지 오는 길에 대로변 술집-특히 도로에 테이블 내놓고 치킨이나 술마시는 사람들 - 이 있는 경우, 귀가길에 취객이 달라붙을 우려가 있습니다. 밤에 가보세요. 낮에는 문 닫고 영업 안 하는 경우가 많으니 가봐도 모릅니다.)
이런 거 보세요..
아, 그리고 오피스텔 창문 열었을 때 앞 건물 창이나 앞건물 위층 창(사람은 내려다 보게 되지, 올려다보게 되지 않습니다)과 마주보이면 창문에 1년내내 커튼 치고 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