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예정이라 그릇 한참 알아보는중이구요
역시나 눈은 또 귀신같이 좋은거 비싼게 이쁘네요 ㅠㅠ
근데 쿠팡, 티몬 같은 사이트에 자꾸 빌보, 로얄알버트 같은 고급 브랜드들이 정말 싸게 나와요.
믿고 사도 되는거겠죠?
완전 눈이 휘둥그레.. 미치겠어요.. 다 사고싶어요... ㅠㅠㅠ
결혼예정이라 그릇 한참 알아보는중이구요
역시나 눈은 또 귀신같이 좋은거 비싼게 이쁘네요 ㅠㅠ
근데 쿠팡, 티몬 같은 사이트에 자꾸 빌보, 로얄알버트 같은 고급 브랜드들이 정말 싸게 나와요.
믿고 사도 되는거겠죠?
완전 눈이 휘둥그레.. 미치겠어요.. 다 사고싶어요... ㅠㅠㅠ
그릇은 모르겠구요
수입 썬글라스가 이탈리아 현지가격보다 터무니없이 싸길래 거기 게시판에 물어봤거든요 진품맞냐고...진품이라고 답글 달더니 그 다음날 아예 제 질문과 답변만 다시 싹 지워놨던데요
전 소셜에서 파는 해외브랜드 진품인지 의심스러워요
아직 가짜라는 소리는 못들었어요·
가짜는 아니겠죠..
아 진짜 이게 가방, 옷하고는 또 다르네요.. 사고싶어 미치겠어요 -_-
부자는 찬장 보면 안다더니 그말 너무 실감해요..
돈많이 모아 이제 옷 안 사입고 그릇 살거에요.
아.. 음식은 하는것도 보는것도 먹는것도 좋아해요.. ^^ 장식품으로는 안 만들 자신이 있어요..
그릇 조금만 그때 그때 조금식 사서 모으세요.
그래야 후회 안해요.
보는 눈도 차후에 살림하다 보면 안목도 생겨요.
그리고 요즘은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등등 어디에서 만들었냐에 따라
가격 차이가 좀 있어요.
레녹스도 중국에서 만든건 정말 조잡하고 저렴해요.
그릇 조금만 사세요
1~2년 지나면 눈이 달러집니다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그죠... 눌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원래 뭐 하나에 빠지면 진짜 정신못차리는데.. 아 느낌이 와요.. ㅠㅠ 빠진거같아요
막 결제하려다가 정신차리고 결제하려다가 정신차리고 그러고있어요
정신 차리고 오버 안해야겠어요
딱 필요한것만 사야죠..
아우든 안녕........ 하루빨리 니가 촌스러워보이길 바란다......
코스트코 함 가보세요. 그릇 괜찮아요
저도 젊은새댁이고 결혼한지 3년짼데요
결혼전, 초에 미친듯이 사들인 그릇들 지금 맘에 안들어 죽겠어요
그릇많으니 더 사들이지도 못해요..
살림좀 해보면서 짐 안늘리는게 제일 현명한 일이라는걸 깨달았거든요
설거지도 잘해서 깨먹지도 않네요;;;;;;
그럼 딱 한가지 그릇세트 해야한다면 어떤거 추천하세요들?
엄마는 설거지하기편하고 가볍고 안깨진다고 그냥 코렐 얘기하세요.
포트메리온은 저도 싫고.. 코렐 6인용정도 ( 뭐 집들이 한다쳐도..) 하나 장만하면 되려나요.
아.얼마나 내려놓아야하는고...
저도 그릇좋아하는 미혼처자!ㅋ
코렐 빈티지한 디자인 많이 나오던데 어떠세요?
청홍라인 요런것 넘 이쁘던데요
빈티지코렐 뭐이렇게 찾아보세요
기본그릇으로 갖추시고 하나둘 모아보세요....ㅋㅋ
그릇사고싶어서 시집가고픈 1인이예요
이건 뭐 사모아도 보여줄 사람두 없네요ㅠㅠ
코렐 빈티지 ( 우리나라 안들어오는거..) 는 신기하게 엄마가 대 접시들 몇개 갖고 계시더라구요 그거 뻇아갈 요량이구요.
코렐중에는 저도 청홍이랑 모닝블루가 눈에 들어오긴했어요.
저도 그릇사고, 냄비사고싶어 시집가는거같아요.. ㅠㅠ 이제 날 잡았는데 아무것도 안 알아보고 그릇만 보고있어요.. ㅠㅠ
산게 포트메리온 포모나..
지금도 좋은데..ㅋ 사실 맨첨엔 사원아파트에 들어가는거라 이모들한테 안쓰는 그릇들 다 달라고..
하고 살면서 좋은것들 모았어요. 결정적으로는 미국 삼년 그리고 다시 일년 살았을때 싸게 구입한
레녹스 이터널. 포트메리온 빌모 나이프 그리고 미국에서 산 팔쯔그라프 그리고 커트럴리 세트
이것들은 다들 두고두고 넘 잘써요. 손님 많이 치르는 집이라 뽕 뺐다고 해도 ㅎ
그래도 코렐은 국민 신혼 그릇이지요 ^^
그릇 그리 좋아하시면 좋아하는걸로만 사세요
괜히 엄마말듣고 코렐 사봤자 그것도 짐돼요
이쁜걸로 사야 밥먹을때마다 짜증 안나요
홧팅!!!!
------ 아직도 그릇 사들이는 녀자가-------
사세요에 한표...
저도 원글님처럼 사고픈거 있는데 가격이나
후에 질릴것 같은 생각에 다른 저렴한거(코렐등) 들였는데
결국에는 처음부터 제가 사고팠던거 사게 되더라구요.
딱 2인조씩만 들여보세요 ..
그 2인조가 잘 쓰이고 한다면 나머지는 휴에 생각하시구요..
저는 대체품 들이려다 돈 두세배 쓴 여자예요.
그뒤론 아예 처음부터 사고싶은걸 심사숙고 후 들인답니다
빌보 뉴웨이브에 꽂혀서 찻잔에 접시에 볼에 이것저것 다 사날랐어요 혼수로...지금 쓰는건 코렐뿐이구요 먼지만 앉네요 요리하고 이쁘게 꾸미는 것 좋아하심 사셔도 되겠지만 아니라면 그저 짐임...뉴웨이브는 그야말로 웨이브져서 접시가 찬장 대박 차지하네요 ㄷㄷ
구분하셔야 하는게
생활 그릇이랑 양식용 아님 특별할때 아님 주말만 기분내는용 으로 쓰이는 그릇 다 다르다는 겁니다.
울 시엄니왈... 사람이랑 그릇은 다 쓸데 가 있다..ㅋ
막..용으로 쓸거 -----코렐이나 뭐
손님 접대용으로 쓸거....
분위기 낼때.....
양식용 슾이나 파스타 보울.....
다 구분해서 사시되 정말 로망인 그릇은 지금처럼 눈치 안보고 당당히 ㅋ 비싼 그릇 살수있을때 지르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합니다.
코렐은 본드 성분때문에 안 깨지는건데 그게 음식에 배어나와서
미국에서 코렐 판매금지하라고 시위하고 그랬대요
코렐 엄마들이 추천해도 비추 !
전 처음에님 팔쯔그라프 있다셔서.
주위에 그거 아는사람 못봐서요.
미국에서 산 팔쯔.소박하고 예뻐요.
본인이 좋아하는 그릇을 하나씩 구입하는 걸 권해요. 빌보 아우든 좋아하시면 일단 샐러드 접시 하나와 머그잔 하나로 출발하세요. 그러다 좋으면 하나씩 더 살수 있고 아니면 그만두면 되니까요. 맘에 드신다고 세트로 구입하시면 나중에 처치곤란이에요. 그리고 세트보다 믹스매치 잘해서 그릇 사용하시는게 더 예쁘구요.
집에 빌보 나이프랑 단종된 미라 등 빌보 많아요. 실사용으로 좋구요 두께감도 있고 무엇보다 장식해도 얘뻐요, 아우든은 분위기 있고,,,,,,, 빌보 나이프나 아우든은 미국 직구로도 많이 삽니다, 세일때 저도 산적 있고요.
집에 레녹스도 있는데 이것 보다는 빌보가 더,,,,,,, 우선 찻잔 샡트부터 시작해서 하나씩 모으는 것도 재미 있어요, 한국 도자기는 하나씩 사서 모으기 어렵고 단종도 잘 되여 비추지만 광주요나 단고재,이도 도자기 검색해 보세요, 그리고 하이디나 얘쁜까페 , 리베독일, 프라이스 클럽도 들어가 보시면 그릇 정보 많아요
결혼 축하 드려요
그릇 생각이 좀 많아진 헌댁인데 좋은 말씀 듣고 갑ㄴ다
제조국이 다르거나 썬글이나 가방은 오리지널 아닌걸로..
저도 어제 스타우브있길래 장바구니 담았다가 그냥나왔어요.
똑같은 디자인이니 괜찮기도하지만 스타우브,루쿠르제 같은거 보면 바닥에 로고가 다르거나 아예 없기도 하고 그래요.
그런거 감안하고 사시면 괜찮아요.
저도 그릇이라면 미치는~~ㅎㅎ
귀여우셔요 ㅎㅎㅎㅎ
전 아우든 한 8년 전에 시작했는데요 그 땐 별로 아는 사람들도 없었던 듯요.
막 세련된 라인이 아니어서 시간이 지나도 촌스러워 보이고 그러지 않아요. ^^
그냥 두루두루 쓰기 편한 그런 그릇이긴 한데 한식에는 그닥이라는 점.
자리 많이 차지하긴 해도 뉴웨이브가 손님초대상에는 쓰임이 좋아요.
취향이지만 전 코렐은 아무리 봐도 별로고, 나비나 곤충류 그림 있는 그릇은 정말 ㅠㅠ
흰 그릇은 기본이고 가장 무난해요. 근데 좀 누런끼 도는 것도 있고 퍼런? 것도 있으니 그건 직접 보고 사세요. 이것 저것 섞어 놓으면 잘 안어울려요. ^^
예) 빌보 흰색 그릇은 누런 따뜻한 느낌, 로열코펜하겐은 좀 파란 차가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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