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상체중에서 더 몸무게 줄이는방법 없을까요?ㅜㅜ

ㅇㅇ 조회수 : 2,449
작성일 : 2013-10-16 00:50:00

172에 58키로까지는 뺐는데요 ㅠㅠ

몇달간은 그냥 잘 빠지다가

지난 한달동안에 겨우 1키로 뺐습니다. 운동은 시간상어렵고 자주 움직이고 소식했어요.

사람인지라 정체되니까 짜증나고 그렇네요...

식사는 점심에 우유+바나나. 저녁에 밥양껏.대신 저염식으로.. 이렇게 쭉

진행해왔고요.. 회식간혹 있을때는 막걸리700미리 정도만 먹고 안주는 안먹었습니다.

 

앞으로 4키로만 더 빼고 싶은데, 역시 운동하는게 제일좋겠죠?

에어로빅, 빨리걷기, 근력운동,스트레칭. 어떤게 가장 좋을까요?

이 정체기가 굳어질까봐 걱정입니다.살빠지니 체력 떨어지고 힘만드네요.

다행히 얼굴살은 안빠졌지만 전형적인 하비체형이라 여전히 허벅지가 철렁철렁 거립니다.

날씬한 고수님들 조언부탁드려요.ㅜㅜ

IP : 116.124.xxx.2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코빔
    '13.10.16 12:56 AM (14.52.xxx.11)

    정체기 때 참고 꾸준히 잘하면 두달 있다가 왕창 빠져요
    그때는 하루 하루 쯕쭉 빠져요

  • 2. ㅇㅇ
    '13.10.16 1:04 AM (116.124.xxx.239)

    헉 윗분 키가 몇이셨길래 44키로까지 빼셨어요? 빠르게걷기는 몇시간씩 하셨나요?
    전 정말 체력 떨어지던데.. ㅜㅜ 걷기가 근력운동보다 나은가요?
    생삼은 뭔가요?;; 인삼계통이면 저랑 안맞는데... 탕수육까지 드시면서
    빼셨다니 운동 엄청 열심히 하셨나봐요... 비법좀 자세히 알려주세요 ㅜㅜ

  • 3. ...
    '13.10.16 1:32 AM (58.143.xxx.136)

    제가 같은키에 52-3정도뺐는데요 간헐적단식 일주일에4일정도 공복 한시간이상 걷기 주3-4일 식사는 두끼 정상식했어요 먹고싶은걸로 단 국물같은건 거의안먹고 간식도안먹어요 술은 좀 많이마셔요 hca cla 유산균 아침저녁복용해요

  • 4. --
    '13.10.16 6:53 AM (128.211.xxx.1)

    코코빔님... 정체기가 얼마나 가는 건가요. 제가 간헐적 단식 16/8 한지 일주일이 지나가는데 별 효과가 없네요.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 평소에도 많이 먹는 편이 아니어서 간헐적 단식을 한다고 먹는 양이 준 거는 아니거든요. 흑.. 효과가 안 보이니 벌써 지칠라 합니다.... ㅠㅠ

  • 5. 운동이 답이다
    '13.10.16 7:15 AM (211.246.xxx.237)

    운동할 시간이 없다고 하셨는데 집에서 간단한 체조라도 해보세요
    저 56키로 나갔어요 키에비하면 정상체중...
    하지만 근육보다 지방이 많아 물렁살이고 뱃살이 많았어요
    수영을 시작하고 6개월동안 3키로 빠졌어요
    3끼 다 먹고(밥은 백미에서 현미로 바꿈)
    단기간은 아니지만 피자나 좀 과식했네 해도 그 몸무게 유지해요
    키가 있어서 싸이즈는 줄지 않지만 전에비해 옷태가 살아나요
    굶어도 보고 약도 먹어봐도 운동만한게 없어요

  • 6. ..
    '13.10.16 7:50 AM (112.170.xxx.82)

    몸이 정상체중인데 그보다 밑으로 가려면 운동외엔 없어요 유산소로 지방태우고 근육운동으로 라인 잡아야죠 세상에 빠르고 쉬운길은 없음.. 그리고 정체기를 조바심내지말고 꾸준히 하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3084 분당 판교사시는 분들 알려주세요. 수빈맘 2013/11/24 1,545
323083 일상의 활력소, 쇼핑과 지드래곤 7 .... 2013/11/24 1,914
323082 쓰레기가 뉴구여요? 2 최선을다하자.. 2013/11/24 1,002
323081 신부님의 북한 관련 (연평도) 발언에 대한 오해가 있으신 분들 .. 2 별바람 2013/11/24 735
323080 여성이 결혼이후 직장을 그만두는 것은 참 안타까운 것 같아요 49 sfdf 2013/11/24 4,907
323079 하루종일 러닝머신타는 아랫집 3 ... 2013/11/24 2,951
323078 홍명보 코트 아시는 분~ 1 곰돌이 2013/11/24 1,096
323077 코트 소재가 모 90%면 괜찮은 건가요? 5 아줌마 2013/11/24 17,914
323076 카레에 양파 감자 당근 비엔나 넣으려고 하는데요 3 ㅇㅇ 2013/11/24 1,649
323075 찬 바닥에 그냥 앉는.. 4 넓다,세상은.. 2013/11/24 1,205
323074 베스트글 처럼 시어머니 안보고 사는집 꽤 있는듯 11 주위에 2013/11/24 4,564
323073 쑥 훈증 하시고들 계신가요? 12 기적적 효과.. 2013/11/24 4,051
323072 농협e금리예금 10달에 추천해 주셨던분들꼭보세요 amy586.. 2013/11/24 1,679
323071 산북성당쌍화자 13 ㆍㆍㆍ 2013/11/24 3,172
323070 주말에는 글이 잘 안올라와요. 2 asdd 2013/11/24 798
323069 아미퓨어 관리 받으시는 분 ... 2013/11/24 2,360
323068 급질)과외비 이런 경우 얼마가 적당한가요? 7 ee 2013/11/24 1,585
323067 저 오늘 생일이예요~ 3 .. 2013/11/24 1,512
323066 같김이 모80 앙고라20 이면 좋은 건가요? 2 dma 2013/11/24 2,310
323065 이런 유치원 어떤가요? 3 유치원 2013/11/24 1,247
323064 가스비도 은근히 돈 많이 들더라구요 1 ㅇㅇ 2013/11/24 1,690
323063 외국사는 동생이 급체를 했다는데.. 13 급질. 2013/11/24 3,211
323062 초겨울의 시작일까요 몸을 돌돌 말고 있는 울 강아지 2 귀요미 2013/11/24 1,287
323061 4인가구 400예산 동남아추천해주세요 6 2013/11/24 1,716
323060 응사에서 칠봉이가 쓰레기에게 20 ........ 2013/11/24 3,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