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하다가 조언구해요
아버진 현직 교장이고요 이십년째 가정이 잇는 유부녀와 바람을 피우고 잇어요 제가 중학생때부터..
간접증거만잇고 직접 증거는 없고요
만나다가 걸린적인 수없이 많고요
언제부턴가 상간녀 남편이나 자식들도 다 알게 되엇는데도 여전히 만나고 잇습니다 물주가 되어주니 그가족들에겐 중요 수입원인가 봅니다
물론 아버지는 상간녀 남편이나 자식들한테 욕은 쳐들엇습니다 그까지고요
중요한건 우리 가족들한텐 여전히 상간녀를 모르는 여자라고 발뺌하고 잇습니다 그냥 건너 아는사람이다 이런식으로요
엄만 이혼은 지칠대로 지친상태에 그나마 자식봐서 이혼은 못하겟다고 하고 전 아버지의 넘 뻔뻔한 태도에 생매장시키고 싶습니다
상간녀에게 생활비 부쳐준 통장내역도 잇고 심지어 자동차보험까지 내주고 잇고 울집에 상간녀 가족들 등본까지 잇더군요
참고로 생활비는 울가족에겐 30씩 부칠때 상간녀에겐 150씩 부쳤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버지와 상간녀
멘붕 조회수 : 4,412
작성일 : 2013-10-15 23:27:29
IP : 203.226.xxx.19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또또또
'13.10.15 11:40 PM (112.145.xxx.27)낚이신다..---;;;;;;
-------------------------------------------------------2. ..
'13.10.15 11:41 PM (223.33.xxx.8)낚이신다22222
3. 윗님들아
'13.10.15 11:42 PM (219.251.xxx.5)82는 낚시글도 좋아해요~~~
4. 궁금
'13.10.15 11:46 PM (221.140.xxx.68)근데 낚시글은 왜 올리는거죠? 저 82 신입이라 ㅋ
5. 누가
'13.10.15 11:50 PM (182.214.xxx.74)낚시 아이피 올려줘요 ㅋ외워야겠네
6. gggg
'13.10.16 12:06 AM (116.38.xxx.126)엣다 관심
7. ..
'13.10.16 12:43 AM (122.36.xxx.75)옛다 관심 2222222222
8. 호호호
'13.10.16 4:05 AM (110.9.xxx.80)교사 월급으로는 두집 살림 못합니다
9. 교사 월급이 얼마나 한다고
'13.10.16 10:17 AM (211.114.xxx.233)맞벌이 아니면 자기 가정 하나 꾸리기도 힘든 월급인데..두 집 살림을 한다구요?
이건 낚시 100 프로 맞습니다.10. 뽀연
'13.10.16 11:15 AM (203.239.xxx.69)네 맞습니다. 저희 아버지 교사로 평생 근무하셨고 교장으로 정년퇴직하셔서
일반교사 교장 월급 다 압니다. 두집살림 불가 합니다...ㅋㅋ
만고불변의 진리,,---> 돈 있어야 두집살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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