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 치르고 왔습니다

시아버님 상 조회수 : 973
작성일 : 2013-10-15 20:49:08
내려가며 장례에 관해 문의 드렸던 사람인데 여러분의 도움 덕분에 잘 끝내고 왔습니다
상조에 가입되어있어 도우미께서 잘 알려주셨고 형제들이 서로 의지가 많이 되더군요
형제들이 많아 손님도 많아서 피곤했지만 멀리서 오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이 절로 들대요^^
애사는 꼭 참석해야겠다는 결심이....
아버님께서 오래 병석에 계셔서 다들 마음의 준비를 해서인지 슬픔이 가득하기보다는 장례를 잘 치뤄야한다는 긴장감이 컸었나봐요.
형제들 모두 다 끝나고 탈진상태였어요
동지애를 나누며 헤어졌고.
시어머님이 걱정되지만 종교에 많이 의지하시니 잘 견디시리라 믿어요

도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IP : 110.70.xxx.7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021 급해서 올립니다. PDF화일을 엑셀로 바꾸는 방법은? 2 아시는분 손.. 2013/12/30 2,302
    336020 변호인 놀라워라 ... 오늘 500만 돌파 임박... ! 2 한심해..... 2013/12/30 1,230
    336019 김무성-박기춘, 국회내 소위구성 합의…”철도파업 철회” 4 세우실 2013/12/30 1,447
    336018 다들 아시죠? 니베아-크림드라메르 7 ... 2013/12/30 7,345
    336017 어린이·청소년 10명 중 9명 소변서 방부제 파라벤 검출 샬랄라 2013/12/30 900
    336016 100 만명 이상? 외국인들 반응 폭발적 ㅇㅈ 2013/12/30 986
    336015 <종북용어사전>, 당신도 종북입니까? 씹던 껌 2013/12/30 778
    336014 연산 자꾸 틀리는 예비6학년 연산을 얼마나 해야하나요 1 , 2013/12/30 1,033
    336013 코레일 부채 17조’ 노트 1장 정리해보니 “정부관료들 때문 1 MB-오세훈.. 2013/12/30 618
    336012 남편이 낯설게구네요. 9 ... 2013/12/30 2,618
    336011 고민이 없어 보인다는 말 5 123 2013/12/30 1,144
    336010 정치적 논란 때마다 ”그분이 선택하시겠지” ”그분이 지시 내리겠.. 1 세우실 2013/12/30 960
    336009 댓글 잘 읽었어요. 121 집들이고민 2013/12/30 13,796
    336008 알프람 신경안정제 뭔가요? 감기약 같이 복용 1 신경안정제 2013/12/30 7,498
    336007 월스트리트저널 한국 정세 주목 light7.. 2013/12/30 794
    336006 항상 상위권 유지하는 학생들은 방학때도 늦잠 안자죠? 19 방학 2013/12/30 3,387
    336005 아침 드라마들.. 대단 하네요 3 -- 2013/12/30 2,056
    336004 내가 힘들때나 아플때나 나를 외롭게 하는 가족들.. 5 외로운맘 2013/12/30 2,002
    336003 새해인사는 신정,구정 언제 하는게 맞나요? 2 1월1일 2013/12/30 4,341
    336002 할머니가 할아버지보다 가난, 어불성설 6 한궄 2013/12/30 1,276
    336001 절절 끓는 연탄방에서 등 지지고 싶어요~~ 7 연탄 2013/12/30 1,952
    336000 [19]속궁합 혹은 육체적 관계란게 꽤 중요한 것 같단 생각이 .. 18 2013/12/30 22,836
    335999 레이건식 '직권면직' 카드 7 마리앙통하네.. 2013/12/30 1,039
    335998 길 미끄럽나요? 1 길.. 2013/12/30 524
    335997 12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12/30 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