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전문직인 분들..
한달에 외식(근사하게)은 몇번이나 하시나요?
라면같은 것도 한번씩 끓여 드시나요? ㅎㅎ
연봉이 억 넘어가면 어찌 사나 궁금 ㅎ
1. 리본티망
'13.10.15 6:25 PM (180.64.xxx.211)다 먹는건 같은데요. 좀 멀리가고 가끔 더 비싼걸 먹지요.
2. ...
'13.10.15 6:28 PM (118.221.xxx.32)비슷해요 ㅎㅎ 라면도 먹고 싶으면 먹고 ..
근사하게 먹은건 손 꼽고요 - 인당 10 만원 이상
가능한 집에서 좋은재료 사서 직접 해먹어요
차이라면.. 뭐 살때 할때 망설이는 시간이 좀 짧다는 정도죠3. 참으로
'13.10.15 6:28 PM (118.222.xxx.205)없어뵈는 질문.
오늘까지 전문직얘기하고파 용트림하시나..
사람사는거 다 거기서거긴데..4. 사는 건
'13.10.15 6:28 PM (211.36.xxx.88)다 똑같은데
하고 싶은 거 하고 먹고 싶은 거 하는데 좀더 자유가...5. 알랴줌
'13.10.15 6:30 PM (218.51.xxx.31)아직도 이러고 있네
6. 재벌도
'13.10.15 6:30 PM (180.65.xxx.29)라면 먹던데요 인증 사진도 올리고
7. ㅇㅇ
'13.10.15 6:32 PM (211.36.xxx.241)힘들게 사셨나봐요
8. ...
'13.10.15 6:33 PM (61.74.xxx.243)저도 제가 전문직인데, 평소에 야근하느라, 주말엔 밀린 잠 보충하느라 근사한 외식은 생일이나 기념일 정도에나 가능하구요. 그냥 외식은 헐레벌떡 퇴근해서 저녁하기 힘들 때 애들하고 동네 식당에서 자주 합니다. 라면은...주말 아침에 일어나면 배는 고프고, 먹을 건 없어서 자주 끓여 먹어요. 남편이 전문직이면 다를려나요?
9. 제 지인은
'13.10.15 6:36 PM (1.240.xxx.251)남편이 수술이 많아서 거의 외식못하다가 주말에 특급호텔서 항상 외식하던걸요..
무조건 외식하면 호텔이더라고요.10. ..
'13.10.15 6:36 PM (223.62.xxx.68)근데 저도 주변에 너무 잘사는 의사분이나 사업가 보면 저분들 생활수준이나 이런건 어떨까 궁금하던데요;;
호기심이라 해야할까요 좋은대학간 분들 보면 학습법이나 이런것들 궁금하던데요..
질문하신분 무안하게 너무 심한 댓글은 좀...ㅜ11. 우린 아니고
'13.10.15 6:41 PM (180.64.xxx.189)부부가 전문직인데 먹거리 엄청 철저하고요(몽땅 생협) 회를 예로 들면 자연산만,호텔부페등등 본인가족한테는 아낌없이~.라면은 건강노이로제라 언먹고요...
12. 헐
'13.10.15 6:41 PM (223.62.xxx.101)1.근사한 외식 거의 안합니다. 부부가 너무 바빠서
2.라면 주2-3회 먹습니다
간편하니깐13. ...
'13.10.15 6:56 PM (183.103.xxx.22)전문직이라고 별수있나요?
진짜 사람사는거 똑같죠.
외식을 즐기지는 않아요
집에서 해먹는거 좋아하구요
라면도 가끔 먹기도 하죠
한달에 두번정도 합니다.외식은~14. ㅇㅇ
'13.10.15 6:59 PM (123.228.xxx.196)아이고 지겹다....
15. ㅎㅎㅎ
'13.10.15 7:00 PM (14.52.xxx.59)목욕가운은 시도 때도 없이 걸치고
전화받을땐 OO동입니다,하냐고 묻는것 같아욯ㅎㅎㅎ
싼것도 먹고
비싼것도 먹고
라면도 먹고
비행기타고 가서 라면도 먹고 그런거죠 뭐16. ....
'13.10.15 7:01 PM (218.159.xxx.129)외식은 한달에 7-8번 하는거 같네요... 라면은 한달에 1-2회?
17. .....
'13.10.15 7:04 PM (1.177.xxx.130)애둘 유학중이어서 나름 절약합니다. 아고~ 내팔자야..
18. 별걸다
'13.10.15 7:04 PM (175.223.xxx.68)전문직 타령 고마해라
마이 묵었다
아 지겹네 제목 보는것만으도 공해19. 확실히 감이온다
'13.10.15 7:11 PM (211.208.xxx.132)상주하는 인간들 몇이있네.
댓글 몇몇따라다니고...20. 헐..
'13.10.15 7:36 PM (211.36.xxx.8)아줌마가 밥해주니 외식 더 덜하지요.
21. 헐..
'13.10.15 7:39 PM (211.36.xxx.8)그리고 호텔부페 매주 간다는건 뻥이죠.
이주만 가도 질릴텐데요.
애들 라면 끊여주면 기뻐서 좋아합니다
라면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다네요22. 헐.....
'13.10.15 7:43 PM (220.86.xxx.151)오직 집밥..
참고로 연봉 상위 5% 내외 군임..23. ㅋㅋ
'13.10.15 7:59 PM (1.126.xxx.147)저희는 맞벌이라 금요일은 꼭 외식인데 둘이 3만원 내외 먹어요
24. ...
'13.10.15 8:03 PM (1.225.xxx.45)울랑이 연봉 일억오천내외~~
싼것도먹구 비싼것도먹고 뭐고를땐
대충~ 고민 약간하고 정크푸드를 가까이하지
않네요
옷도 백화점옷도가끔입고 아울렛옷도입고
몇천원하는옷도 좋다고 사다입구 합니다;;;.
저아는집 부부가 둘다 교수인데
80평 반포아파트서 사시고 그따님과
통화하실때 집이 넘넓어서 휴대폰으로 하신답니다
부인이 직장다니셔서 밥이란건 한적이 없ㅇ
시고 남편되시는분은 찬모 두신것처럼
식당에서 밥을드시더군요 끝~~25. 에구
'13.10.15 8:05 PM (211.36.xxx.96)별거 없어요 물려받은 재산 없으면. 남편 변호사고 저 대학에 있는데 일주일에 두번 정도 밥 하기 귀찮아 외식합니다 끽해야 파스타, 중국집, 고기집.. 이런 데 가고 호텔은 일년에 몇번 갈까 말까 해요 애들 교육비다 뭐다 들어가는 거 많고 저축도 해야 하고... 아, 식재료는 한살림, 생협, 올가에서 사네요.
26. 교수도
'13.10.15 8:34 PM (114.201.xxx.13)전문직인가요? 자격증 없으니 아닌가
저는 전업 원래 제가 바깥음식을 싫어라 해서 외출 했다가도 후딱 들어와서 식은밥 이라도 집에서 먹습니다.
애들이랑 같이 나가면 맛집위주로 물회, 중국집, 콩국수, 전에는 한우나 스테이크 좀 먹었는데 10여년 전 부터는
고기맛 끝내주는 도살장을 알아서 고기는 집에서 먹지요.
뭐 일년에 두번쯤 호텔 조식 부페도 갑니다만.
전문직 아닌데 글써서 죄송합니다.
삼대 구년만에 바나나 케익 만들어 오븐에 넣어 놓고는 시간 죽이고 있습니다.27. 참나
'13.10.15 8:40 PM (39.112.xxx.128)똑같아요..
28. 봄나물
'13.10.15 8:44 PM (182.215.xxx.12)친구네가 월에 억을 버는 집이 있어요~
친구 아버지가 **엔터테인먼트 ceo예요.
그 집 아들이 저희 집에서 하루 자고 가는데 전화받아서 누구니? 아빠예요.
뭐라셔? 하니 올 때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사오래요. 아빠기 그거 좋아하시거든요~ 하더라구요.
사람 사는 거 진짜 똑같아요.
또 다른 ceo 사모가 아들 친구맘이라 같이 수영 레슨 받아서 저녁 먹으면 감자탕, 순대국, 떡복이 엄청 좋아해서 맨날 같이 먹어여~~ ㅎㅎ29. 무슨
'13.10.15 9:15 PM (121.161.xxx.245)호텔부페가 고급외식인지...호텔에서 제일 싸게 많이 먹으려고 가는 곳이지.
30. 교수도 님!
'13.10.15 9:22 PM (124.55.xxx.172)교수도 전문직인가요? 쓰신 분....고기맛 끝내주는 도살장 어디예요??? ㅋㅋㅋ
여긴 서울이구요. 꼭 알고 싶어요....저희 남편도 교수라 밖에서 고기 못사먹어요. 비싸서 ^^ 꼭 알려주셈31. 저
'13.10.15 9:23 PM (110.8.xxx.239)하루에 라면 두번 먹은적도 있는데요^^ 애들은 잘 안주고 제가 먹고싶어서요.
남편은 라면 보통 한달에 기본 4,5회는 먹어요.
저희집은 유기농 매장은 이용 안하구요,시장 가서 장보고 외식하면 국수류,인당 몇천원짜리 밥을 젤 많이 먹어요.근사하게 먹는다 하면 3,4인가족에 10만원 안나오는 걸로 두달에 한번 정도 먹는 듯요.
젤 좋아하는게 김치찌게,된장찌개고요,남편과 남편 친구들은 만나면 참치회 같은거 먹어요., 그리 비싸지 않은걸로.
시댁에 생활비며 병원비도 매달 부쳐야 하고 아이들 학원비도 잇고 사실 그렇게 여유가 많이 잇진 않아요.
아껴도 돈 나갈데는 왜이리 많은지요.
크게 유산 받지 않고서야 사는거 다 비슷하지 않겟어요?32. 교수도
'13.10.15 9:37 PM (114.201.xxx.13)저는 대구입니다. 거기서 전국으로 택배도 합니다만 입맛에 맞으실지 급 소심해집니다
서울 사는 동서 몇번 사줬더니 맛있다 하대요
꼭 하시려면 메일주소 주시면 방법 알려드릴께요33. 음
'13.10.15 9:43 PM (118.222.xxx.84)남편 라이센스 있는 전문직이고, 연봉은 1억 중반대.
일 때문에 늦는 날이 많아서 집밥 먹는 날이 얼마 안되구요.
같이 외식할 때에는 그냥 7천원짜리 백반 먹을 때도 있고, 집에 밥 없는데 밖에 나가기 귀찮으면 라면 하나 끓여서 만두 넣고 떡넣고 계란넣고 밥 말아먹을 때도 있어요.
외식 할 때에는 딱히 크게 비싼 음식 먹자! 이렇게 해서 먹는 건 아닌데, 음식 가격 때문에 고민하거나 그런 건 없어요.
먹고싶은 건 대부분 다 사먹구요. 근데 스시나 참치, 사시미 같은 건 비싸도 좋은 음식점, 마음에 드는 음식점 찾아서 먹는 편이에요.
마음에 드는 집이 있으면 가격이 비싸도 크게 생각하지 않고 다니는 편이에요.
남편이 제일 좋아하는 반찬은 돈가스, 스팸-_- 뭐 이런 거고, 그런 것도 자주 먹어요.34. 밤토리맛밤
'13.10.15 10:00 PM (1.232.xxx.182) - 삭제된댓글외식/배달음식은 안하는 편인데 just 제 고집이예요, 퇴근이 늦다 보니 집에서 밥 먹는 횟수가 상대적으로 적으니.. 어떻게든 집밥 먹이려고요. 나머지는 윗분과 같아요, 비싼 음식 먹어야지 하고 굳이 생각하는 건 아닌데, 무언가를 고르는데 특별히 가격을 고려하지는 않는 편이예요 ㅎㅎ 근데 질문 자체가 되게 이상..;; ㅠ
35. 딸기공구일구
'13.10.16 1:30 AM (203.226.xxx.59)저두 전문직 남편두었는데요...
한살림하고 암웨이만 먹어요.
식자재는 한살림, 건강식품은 암웨이,
외식은 넘 달달해서 잘 안사먹는데
가족모임있으면 조선호텔갑니다.
고기 말씀하시는데요...
음성도축장에서 택배로 구입하면 투쁠 양지가 한근에 2만원정도인데 얼마나 맛있는지
썰어서 전부쳐먹어도 정말 맛나요.
고기는 음성 도축장에서 사먹구요...
파프리카랑 버섯, 생선( 지금은 방사능땜에 한살림 생선만 먹어요) , 고구마 대놓고 먹는 집이 있어요.
아무래도 남편이 스트레스랑 업무가 많다보니
먹는데에 엄청 신경쓴답니다.36. 딸기공구일구
'13.10.16 1:35 AM (203.226.xxx.59)식비, 건강식품, 도우미 아주머니 비용만 300정도 드는거 같아요.
남편이 자리 잡아서 부담이 없는데
자리 잡기전에는 좀 부담이었어요. 그래서 저두 좀 소소하게 벌었구요...37. 교수도님
'13.10.16 8:30 AM (119.149.xxx.199)저도 부탁드립니다.
nej9601@naver.com
감사합니다.38. 교수도님
'13.10.16 8:43 AM (223.62.xxx.29)저도요 끝내주는 도축장 주문 알고싶어요. crux11@hanmail.net
39. ...
'13.10.16 8:50 AM (86.24.xxx.34)유재석도 라면을 그렇게 좋아하는데, 전문직이라고 안먹겠나요. 다 사람취향이죠.
저는 와이프가 전문직이고 제가 집안일및 임대사업을 하는데, 집에서 해먹는 편이라 외식은 자주 안해요.
식재료도 남들 사는데서 사서 씁니다.
사람마다 행복을 느끼는게 다른거에요.
제 행복은 좋은차에 좋은옷보다, 집에서 한가로이 강아지 배나 긁어주고 있는 시간입니다.40. 대구 도살장
'13.10.16 9:27 AM (39.112.xxx.168)혹시 ㅅㅎ축산 아닌가요?
41. 호텔부페....
'13.10.16 10:18 AM (210.102.xxx.207)저는 출근도장 찍듯 매주는 아니지만 거의 일요일 아침은 아이들데리고 호텔부페가서 브런치 먹은지 5년이상되었는데요 안질리던데요...저희는 정크푸드도 잘 먹고 햄버거도 잘 먹고...그러면서도 식재료는 유기농씁니다 ^^;;;....저희도 라이센스 있는 전문직은 아니라 글 달아 죄송합니당
그리고 교수도님 저도 도축장좀 알려주심 정말 감사하겠습니다...부탁드립니다...lovejosepina@naver.com42. 헐...
'13.10.16 10:34 AM (110.10.xxx.188)전문직은 아니지만 연봉 1억 넘는데...
외식 간간이 하고.. 한살림과 초록마을 이용해요...
옷은 별로 못 사입고요...
세금 와장창 떼어가니 별로 와닿는것도 없지만.. 예전 연봉 4-5천 받았을때보담 망설이다 사는 횟수가 좀 줄었다 해야하나? 그 정도???
그런데.. 댓글 읽다보니 영양제 암웨이 드신다는분.. 있는데...
네이버 안티 다단계 카페 들어가 보셔요.. 다단계 물건은 쓸게 못되는거 같던데요...
한살림 이런거 이용하신다면서 암웨이 쓰신다는건..... 좀 안맞는거 같아서요... -_-ㅋ43. 80평 사는데
'13.10.16 12:41 PM (112.165.xxx.104)집이 넓어서 핸드폰 통화요?
하하하 친정집이 90평 저 65평 사는데 웃고 갑니다
무슨 핸드폰 소리 지르면 다 들림!44. 한살림이용하면서
'13.10.16 12:46 PM (116.39.xxx.87)암웨이 건보먹는분 많아요
저도 돈 많이 벌면 다 먹고 싶은 1인...
코스트코 건보는 오메가 3같은 3가지 정도빼고는 싼값을 해서 패스
센트렘, gnc 보다 휠씬 좋아요45. ㅋㅋㅋ
'13.10.16 12:47 PM (1.229.xxx.222)이런게 낚신가? 베스트가기? 궁금하다며 글만 써놓고 원글 댓글하나가 없네
46. ----
'13.10.16 1:03 PM (203.247.xxx.132)ㅎㅎㅎ 뭐 이런게 궁금하고 그러세용 ~~
사람 먹고 사는거 다 똑같죠 ㅎㅎ
전문직이고 뭐고, 웬만한 사람들은 다 비슷비슷해요.
대신 근사한 외식 후... 심적 부담이 다르겠죠?ㅋㅋㅋㅋㅋㅋ47. ...
'13.10.16 1:04 PM (49.1.xxx.247)어휴,연봉1억 넘는 우리집보다 집가지고 시작하고, 유산받을거많은 회사원집이 더 잘먹고 잘씁니다.
저희가 그 집 호텔연회원권 빌려서 다니고있어요 ㅠ.ㅠ 받은거없이 시작하면 연봉1억넘어도 세금다떼면 650~680인데 별거 없어요.48. ㅋ
'13.10.16 1:12 PM (61.43.xxx.73)사람 사는거 다 똑같아요
라면도 사발면도 먹고
좀 더 싼 맛집도 찾아다니고
망설이지 않고
먹는다는거 빼곤
다 똑같아요
전 외식비 지출이 심해서
백화점 옷도 안사요49. 외식
'13.10.16 1:14 PM (218.148.xxx.205)안해요
집밥 좋아해서50. 저희는
'13.10.16 1:14 PM (122.37.xxx.222)남편이 한달에 5천 정도 버네요.
쓸데없는데 쓰는 돈 아니면 돈 쓰는거 크게 구애받지 않지만
물려받은 것도 없고 집 빼곤 아직 재산이 없어서(지금까지 빚 갚느라)
명품, 백화점, 고급 호텔은 아직 남의 얘기에요.
앞으로도 애들 셋 교육비며 저희 노후, 부모님들 노후 생각하면 맘 놓고 돈 쓰는 일은 없을듯해요.51. 000
'13.10.16 1:18 PM (121.178.xxx.91)와우!! 윗분 남편이 뭐하시는데 한달 5000버시나요? 대단~ 궁금해요~
52. 저도
'13.10.16 1:26 PM (183.107.xxx.54)도축장 정보 좀 부탁드려요^^;
daiseng@naver.com53. 교수도님
'13.10.16 1:32 PM (58.237.xxx.185)저도 도축장 정보 좀 부탁드려요
저는 대구에요 ^^
walk04@naver.com54. 우니맘
'13.10.16 1:42 PM (122.35.xxx.57)남편이 사짜 전문직이라 저도 한마디.... 저랑 남편은 제가 한 음식들이 더 입맛에 맞아서 외식 잘안해요. 82레시피따라 음시하는게 외식보다 훨씬 맛있어요...라면은 원래 남편이 젤 싫어하는 음식이고..... 거기다 연봉이 억을 넘어도 아이유학비가 연봉 반 이상이 들어서 생활은 여유있는거같지않아요..
55. ...
'13.10.16 1:55 PM (49.1.xxx.247)위에 한달에 오천이면 사업하시는듯...우왕. 좋겠다. 나같으면 한달에 500만원은 생활피삼아 펑펑 쓰고다닐듯(소심해서 천만원은 절대 소비못한다.)
56. 내마음
'13.10.16 2:22 PM (118.46.xxx.74)저도 맛있는 고기정보 알려주세요
lhj295@hanmail.net
먼저 감사 인사 드려요57. 가을
'13.10.16 2:30 PM (14.38.xxx.234)맛난고기먹고싶어요 도축장 연락처 알고싶네요
morety1@hanmail.net58. 염치제로
'13.10.16 2:44 PM (121.184.xxx.21)저도 메일좀 ^^
cjdqhtk01@naver.com59. ...
'13.10.16 2:45 PM (119.194.xxx.190)남편이 전문직이고 그 안에서도 꽤 잘 버는 축이지만...우린 엄청 아껴요. 남편이 좋아라하는 골프만 없다면 더 악착같이 아낄수있을텐데..ㅠ 아무튼 그것 말고는 거의 안 써요. 지금은 돈 쓰는것보다 모으는것이 더 즐겁구요. 돈 열심히 모아서 가능한한 빨리 상권 좋은곳에 건물 세우고 그때부터 주 2~3회만 일하고 여행 다닐계획을 세우고 있어요.
60. 교수도(도축장)
'13.10.16 2:49 PM (114.201.xxx.13)고기 고기 고기 쫌 덜 먹어야 하는데.....
원글님께 죄송해서 전번 올릴께요
경신유통 053-812-6401
대구 시지쪽에 인접한 경산에 있습니다
대구분은 한번 가보세요
찾아보니 블로그에 올린 분들이 있더라구요
조금만 주문해 보시기를 추천 합니다61. 님
'13.10.16 3:33 PM (39.112.xxx.128)그럼 대구 근교 어디가 도축장인지 궁금해요.거기서 구울수도 있나요/
62. 그냥
'13.10.16 5:13 PM (125.133.xxx.209)부부 전문직인데 먹고 싶은데서 먹어요..
남편이 근사한 양식 별로 안 좋아해서 ㅠ
주말에 동네 낙지집에 먹으러 가기도 하고,
제철음식 (꽃게, 대하) 먹으러 가기도 하고..
소고기는 주로 동네 정육점에서 사다가 집에서 구워먹구요.
가끔 동네 1인당 2만원 한정식집도 가구요..
한달에 1-2번 외식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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