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읽을진 모르겠지만
책 쇼핑하니까 기분은 좀 좋네요 ㅎㅎ
다 읽을진 모르겠지만
책 쇼핑하니까 기분은 좀 좋네요 ㅎㅎ
읽지도 않으면서 책들고 있으면 기분 좋아요.
읽지도 않으면서 책베고 잠들면 기분 좋아요.
전 책사는거 남편이 너무 싫어해서
아예 도서관에서 주 3권 빌려요.
책 사도 잘 읽지도 않으면서 살때 설레임이 너무 좋아요
네 저도 매서가 취미입니다 ㅋㅋㅋ
안읽고 쳐다만 보고있,,,ㅠㅠㅠㅠㅠ
애 둘이 고등학생이라 작년과 올해 모두 여름휴가를 그냥 집에서 보냈어요.
그대신 책을 여름마다 20만원 정도 예산으로 사서 거실에 쌓아놓고 읽으니 더위도 모른채 가을이 깊어가네요.
기분이 진짜 좋아요
샀다고 내 지식이 아니건만
그냥 좋아요.
동지들 많으시네요.
전 돈 벌어서 제일 만족스러울 때가 좋아하는 책을 거리낌없이 살 때랍니다. 음화화...
저 알라딘 플라티늄 회원이에요 ㅋㅋ. 최근에 독서 다이어리라는 어플을 깔았는데...별건 아니고, 읽은책/읽고 있는책/다음에 읽을책을 표지 그림이랑 같이 표시해주는 거에요. 여기에 목록 추가해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전 알라딘중고서점이랑 아름다운가게 너무 좋아요. 책 원없이 사볼수 있어서요...
알라딘이나 아름다운가게,,새책같은 중고책 반값이면 사죠?
이제좀 많이 사놔야 겠어요 두고두고 보게.
책많은집 가면 인테리어 효과도 좋아요. 이뻐요.
어떤 책들 사셨나요..궁금해요
제목좀 공개해줘보세요^^
저도 예전에 책 너무 좋아하고, 집착증(?) 있을 정도로 서점 가는거 좋아했는데요
요즘엔 서점 안간지가 한 몇년 된거 같아요;
가끔 필요한 책이나 취미로 읽을만한 책만 사요..
암튼 한때는 책 참 줄창 읽고 사들였었는데 ᄏ
책쇼핑하면 막 기분좋아져요
새책 냄새도 너무 좋고 ㅎㅎ
무슨 책 사셨을라나요? 궁금하네요~ 저도 책 욕심이 많아 왕창 사고 책장에 꽂아만 놔둬 빚쟁이처럼 그 책들 피하고 다닙니다.. 걔들이 애절하게 절 쳐다보는 것 같기도 하고 ㅎㅎ 시간이 나면 차근차근 읽어봐야겠어요 ㅠ
저도 요즘 독서에 엄청 필이 꽂혔어요^^
예스24 플래티늄 회원인데요, 예전엔 아이 책 사느라 플래티늄이었는데 요즘엔 제가 읽을 책을 열심히 사고 있어요.
지난주엔 위화의 신작 제7요일 읽었어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작가라...단숨에 읽었네요.
위에 님, 어플 추천 감사해요ㅋㅋ
안 그래도 찾아헤매던 종류의 어플.
맨날 사들이기만 하고 끝을 내 본 적이 없어서 어플의 힘을 빌어서라도 좀 마무리 지어볼까 하구요ㅎ
한동안 잠잠했는데 아이 책 하며 자꾸 또 눈에 들어오네요. 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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