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형마트 영업제한을 왜하는지 모르겠네요~

... 조회수 : 2,720
작성일 : 2013-10-15 16:56:25
작년에 대형마트는 30%나 매출액늘고 재래시장은 5%감소했다던데~
규제있기전보다 오히려 대형마트 매출액이 더
가파르게 증가했죠.
과연 규제 주장했던 야당정치인들 와이프 박원숭이
와이프도 재래시장이용할까요?
착한척하는 코스프레죠.
IP : 223.62.xxx.15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포동아
    '13.10.15 4:57 PM (219.251.xxx.5)

    공부하세욧!!

  • 2. ...
    '13.10.15 4:57 PM (121.157.xxx.75)

    저 재래시장 안가는 사람인데요
    그곳아닌 소규모 자영업자들한테는 조금 도움이 되지않을까요?
    동네마트요

  • 3. ..
    '13.10.15 4:58 PM (223.62.xxx.212)

    에라이 인간 쒸레기

  • 4. ...
    '13.10.15 5:00 PM (222.108.xxx.73)

    우리동네에 홈플 익스프레스가 있고
    그 옆에 동네표 마트가 있는데
    홈플 노는 일요일에는 문전성시더라는...

  • 5. ..
    '13.10.15 5:00 PM (61.99.xxx.63)

    이런 날은 동네 마트 이용해 주세요
    그래야 지역경제 살아나요~

  • 6. ...
    '13.10.15 5:01 PM (223.62.xxx.153)

    그렇죠.일요일에 한번씩 쉬어도 재래시장 안가요.
    오히려 못가게 하니 반작용으로 더 가는듯

  • 7. 222님
    '13.10.15 5:04 PM (223.33.xxx.1)

    우리동네도 그런데
    그날 마트 폭발 ㅎㅎ
    긴줄서서 계산한다는

  • 8. ㅇㄹ
    '13.10.15 5:09 PM (221.163.xxx.234)

    대기업만 커지면 결국 장기적으로 보면 님도 손해에요. 대기업들이 시장을 컨트롤하기 더 쉬워지니까요. 동네 마트도 먹고 살고 소상인들도 먹고 살고 해야 다양성이 있어지요.

  • 9.
    '13.10.15 5:10 PM (14.52.xxx.59)

    우리동네는 동네마트가 없어요
    동네 아줌마들 얘기하다보면 이 정책이 박시장님 최대실수 같아요
    아줌마들이 당장 자기가 불편하니 너무 싫어하거든요
    재래시장도 없고,동네 마트도 없고,인터넷 주문도 하던 사람이나 하지,직접 보고 사야하는 사람은 잘 안해요
    월요일은 아침새벽부터 대형마트가 오히려 터져요

  • 10. ...
    '13.10.15 5:13 PM (121.157.xxx.75)

    윗님.. 집앞에 구멍가게 하나가 없으신가요?
    저도 한때는 재래시장을 겨냥해서 만든 이 정책이 별효과 없다 생각했던 사람인데요
    생각해볼수록 재래시장이 아니라 동네 작은 가게들한테는 제법 이익을 줄수있겠다 싶습니다..

  • 11. 네 없어요
    '13.10.15 5:14 PM (14.52.xxx.59)

    인근에 24시간 영업하던 대형마트 하나 있구요
    아파트들 사이에 롯데마트,gs슈퍼 이렇게 있습니다
    상가는 온통 학원하고 부동산 ㅠ

  • 12. 의도는
    '13.10.15 5:17 PM (114.204.xxx.187)

    좋았는데 실효가 없는 정책같아요.
    마트가던 사람이 재래시장가는게 아니라, 오히려 내일 쉰다 그러면 괜히들 마트나 기업형 슈퍼 한번 더가서 미리미리 구매를 하더군요.
    저희 동네도 휴무전날을 정말 집앞 체인 슈퍼에 사람이 넘쳐요.
    다음날 쉰다고 신선식품들 세일도 많이하고 그러니 오히려 슈퍼 장사만 잘되는 듯 하네요.

  • 13. ㅇㅇㅇ
    '13.10.15 5:18 PM (218.159.xxx.129)

    재래시장 아니라도 동네 중형규모 슈퍼 이런데가 그날 엄청 잘되던데 -ㅅ-;

  • 14. ...
    '13.10.15 5:21 PM (121.157.xxx.75)

    저희 아파트앞 상가에 마트가 하나있었는데 바로 길건너에 대형마트가 생기고 나서 정말 파리날렸거든요
    남이 제가 다 미안할정도로
    뭐 소비자입장에서야 저도 그렇고 대형마트가 더 싸고 활용도가 높으니 그쪽을 가게 되는건 당연하니깐요
    요즘 이마트쉬는날 그 마트 장사 꽤 됩니다..
    그거보면 진짜 다행이다 싶어요
    마트뿐이 아니예요. 아파트 상가에 정육점 반찬가게 떡집 전부 대형마트 영향 받는거죠

  • 15. 백화점 하루 쉬게는
    '13.10.15 5:22 PM (203.27.xxx.245)

    왜 한다고 생각하세요 그럼?

  • 16. 재래시장
    '13.10.15 5:23 PM (182.209.xxx.106)

    카드도 안되고 현금영수증도 안되고 배달도 안되고 환불반품도 안되고 친절하지도않고 품질도 떨어지고.. 대형마트 영업규제 철회됐음 좋겠어요

  • 17. abc
    '13.10.15 5:41 PM (125.152.xxx.99)

    제도의 취지자체는 이해가 가는데
    이렇게 전격적으로 무작정 마트 휴무를 할것이 아니라
    전통시장 개선 사업(주차문제, 현금영수증/카드거부,원산지 속임등등)을 한 3년 정도 한 후에
    재래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서 해야죠.

    마트휴무하면 우리동네는 편의점 밖에 갈곳이 없어서
    그냥 장 안보고 말아요.

    마트에 납품하던 중소기업들, 농민들도 소득이 줄었다고 시위한적도 있고
    마트에 입점한 점포들도 매출비중이 큰 일요일에 휴점하니 수익이 줄어서 점원들 해고하고
    약간 졸속정책같아요.

  • 18. 반작용으로
    '13.10.15 5:46 PM (112.144.xxx.54)

    일부러 대형마트 간다는 얘기, 참 웃기지도 않네
    원숭이 원숭이 하는 인간이 뭔 말을 못하겠어요

  • 19. ㅇㅇ
    '13.10.15 5:51 PM (223.62.xxx.40)

    백화점 지하 매장이 돗때기시장처럼 붐비길래 물어봤더니 이마트가 휴무라서요. 주말에 코스트코 온줄 알았어요. 카트 줄 보고. 이마트는 타격이 있지 싶은데요. 이마트 갈 사람들이 다른 대형 찾아가지 재래시장 찾지는 않는거 같아요.

  • 20. ㅇㅇ
    '13.10.15 5:52 PM (110.70.xxx.172)

    저도 이정책 별로네요. 단지앞 홈플러스쉬면 울며겨자먹기로 동네슈퍼 가는데 불친절하기 짝이없어요
    그슈퍼는좀 망했으면해요

  • 21. 대형마트는
    '13.10.15 6:29 PM (125.135.xxx.175)

    처음부터 존재하지 말았어야 하는거라고 생각해요
    재벌들만 해쳐먹는 세상이에요
    적당히들 잡수시지...
    인간이 하루 세끼만 먹으면 될것을 무슨 욕심이 그리많은지... 부자들 새끼중에 장사해서 돈벌 궁리만 하지말고 순수 문학이니 예술 인문학 역사 철학 등등 돈은 안되지만 가치있는 일에 돈과 인생을 쓸 줄 아는애들이 좀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 22. 아니죠
    '13.10.15 7:04 PM (1.224.xxx.80)

    일단 박원숭 어쩌고 하는거 보니 알바 같긴 한데...다른 댓글님들께 드리는 말임. 원글 끼어들지 마세용.

    전 그래도 겨우 이 정도지만 이정도 페널티라도 줘야 한다고 봅니다. 대형마트 다니면 여러가지 편리함이 많지만 역작용도 만만치 않잖아요. 저 사는 동네만 봐도 근방 2킬로 내에 이마트,홈플,롯데,하나로클럽 까지 종류별로 다 있다고니 동네상권이 완전 시망이네요. 비교대상으로 친정엄마네는 희한하게도 그 규모에도 대형마트가 없는 동네라 동네 장사가 잘되요. 로드샵도 많고...동네에서 서로 경쟁하다 보니 엄마네나 저나 같은 도시에 사는데 물가가 많이 차이 나요.

    이런 것만 봐도 대형마트 독과점 막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대형마트가 싼 것도 있지만 비싼것도 많거든요.

    저 사는 곳은 한달 두번 일요일 꼬박꼬박 마트 쉬는데요 첨 한달정도는 약간 불편하긴 했는데 지금은 다들 그러려니 해요. 문 닫으면 동네에서 사면 되고 아님 담날 마트로 가고...

    당장의 편리함만을 쫓는 우리 소비자 심리를 이용해서 대기업들이 추잡스럽게 동네장사까지 야금야금 파먹는 거 조금이라도 규제할 수 있다면 규제 해야 된다고 보구요 지금보다 더 규제는 강화해야 된다고 보네요.

  • 23. ...
    '13.10.15 7:30 PM (112.145.xxx.16) - 삭제된댓글

    처음부터 존재하지 말았어야 하는거라고 생각해요2222222

  • 24. 거짓말쟁이
    '13.10.15 8:14 PM (223.62.xxx.55)

    할인점이 30% 성장했다는 증거 좀 내놔바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6831 이제 임신준비를 할려고 해요 5 ·· 2013/12/04 1,154
326830 특목고나 자사고를 만든이유가 16 2013/12/04 2,828
326829 문화센타 영어회화반 어떤가요 3 영어회화 2013/12/04 1,294
326828 쓰레기통 뚜껑없는거 쓰세요? 8 쓰레기통 2013/12/04 1,973
326827 시부모님 오시는데 아침메뉴 추천이요 2 걱정 2013/12/04 1,260
326826 급질) 휴대폰 사례 6 아이폰 2013/12/04 774
326825 여자의 적은 여자가 맞나 싶어요. 23 음... 2013/12/04 4,157
326824 부산 유방외과 병원 중 총으로 조직검사 하는 병원 없나요? 1 유방검사 2013/12/04 1,486
326823 5세 여아 옷선물 고민이예요 5 고민 2013/12/04 733
326822 침대프레임에 메트리스말고 요 쓰시는 분 계신가요? 4 맨날고민 2013/12/04 1,736
326821 잠실 뽀로로파크 가려고 하는데....기차, 범버카 타는데 추가비.. 2 fdhdhf.. 2013/12/04 532
326820 한옥 체험해 보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3 여행 2013/12/04 735
326819 여자들 한달에 100도 못버는 사람들이 많나요? 25 이사회에 2013/12/04 14,022
326818 올해 투자대비 가장 알찼던 소비품목 20 따릉따릉 2013/12/04 4,251
326817 오늘 강아지 산책 안시키는게 낫겠죠? 4 .. 2013/12/04 840
326816 강남역 부근에 괜찮았던 모임 장소 공유 부탁드려요 (40대!!).. 5 고민 중 2013/12/04 1,435
326815 생리를 안해요 4 ^^ 2013/12/04 1,566
326814 최근 82 낚시글. 29 떡밥 2013/12/04 2,619
326813 환갑이지만 엄마가 입으실만한 밍크퍼레깅스나 바지 있을까요? 7 겨울이추워 2013/12/04 1,286
326812 수시 논술 예비번호는 몇 번까지 발표되는 건가요? 1 궁금 2013/12/04 1,863
326811 방문에 철봉은 어떻게 달아요? 2 어떻게 2013/12/04 1,216
326810 김밥천국 라볶이 3000원에 원래 계란 없나요?? 10 라볶이 2013/12/04 1,670
326809 둘째나 막내가 제사며 명절 다 지내는집 6 궁금 2013/12/04 2,297
326808 방문에 철봉 설치하고 싶어요! 7 어깨결림 2013/12/04 1,685
326807 인터넷뱅킹으로 계좌조회할때 얼마기간까지 조회가능한가요? 3 인터넷뱅킹 2013/12/04 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