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넘어가니 연옌들도 대책없네요
이미연도 동네 마실나온 아줌마
전도연도 ㅜ 세월은 정말 무서운것같으면서
공평하네요
1. 살림살이
'13.10.15 3:33 PM (219.251.xxx.5)매일 올라오는 40넘어가니 대책없다는 여자연예인 이야기~~~~
오늘도 역시나~~~2. 그게 낫지
'13.10.15 3:33 PM (223.62.xxx.77)세월 거스르느라 선풍기처럼 빵빵하게 부풀리는 건 진짜 흉해요
3. ..
'13.10.15 3:33 PM (112.186.xxx.243)그래도 어릴때부터 거의 30년은 이뻐서 칭송받고 그 미모로 온갖 혜택 다 받고 살았잖아요
그것만으로도 부럽다는4. ..
'13.10.15 3:35 PM (175.209.xxx.55)원글님 사고의 전환이 필요해 보여요.
5. 그래도
'13.10.15 3:39 PM (182.209.xxx.106)돈의힘,관리의힘으로 예쁘지않나요..
6. 00
'13.10.15 3:40 PM (183.101.xxx.56)여전히 아름답고 빛이 나던데요..
7. 99
'13.10.15 3:42 PM (218.159.xxx.129)이영애 이쁘던데 왜그러시지...
8. ㄷㅈㄱ
'13.10.15 3:44 PM (221.164.xxx.106)그래도 뽀샵 넣어주잖아요..
9. 하늘
'13.10.15 3:50 PM (117.111.xxx.181)뽀샵과 보정의 힘으로 주름을 다 없애게 해주는 티비 덕분에 앞으로 여배우들 실물 보지 않은 이상 이쁘게 보일거에요. 김태희도 뽀삽 안한 사진에 주름이 장난 아니던데요
10. ,,,
'13.10.15 3:51 PM (119.71.xxx.179)일반인들은 어쩌겠어요
11. ㄹㄹ
'13.10.15 3:51 PM (218.52.xxx.169)일드 고우에 나온 미야자와 리에를 보고 처음엔 깜짝 놀랐어요.. 누드집냈을때 동시대 여자들중 최고 미모라
생각했는데 어찌나 늙고 그야 말로 흘러내리던지.. 끌어올리고 채운 우리나라 중년 여배우들에 익숙해져서 처음엔 왜 저리 관리를 안했나 싶었는데 그 자연스러운 노화, 연륜, 연기력이 더해져 나중엔
너무나 아름답고 우아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나중엔 되려 보기 좋더라구요 늙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애잔함이 없어서 그런지...12. ㅋㅋㅋ
'13.10.15 4:03 PM (175.223.xxx.232)원글님 정신개조 요망
13. 그냥
'13.10.15 4:04 PM (180.65.xxx.136)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 안 될까요?
마치 고소하다는 양, 기다렸다는 양 이렇게 떠들고 하는 건 별로인듯.14. 111
'13.10.15 4:35 PM (61.99.xxx.129)고소하다는건 아니고 그냥 그렇다는 글 아닌가요?
저도 느끼는데요..
정말 이뻤는데 한때구나 하는거..
전지현도 지금도 아주 예쁘지만 전성기때보단 아니고
그렇게 찬탄을 자아내게 하던 미인들도 세월은 거스르지 못하는구나 하는거요15. 그거얃
'13.10.15 5:54 PM (59.6.xxx.151)당연한 일
일반인인 우리야 어떻겠수
아직도 고운 분 봤어요
는 하도 드무니까, 연예인 숫자보다 드무니까 말거리가 되는 거죠16. ㅋㅋ
'13.10.15 8:17 PM (125.135.xxx.175)20대 20대의 삶이 있고 40대는 40대의 삶이 있어요 40대에게서 20대의 얼굴을 찾으시는 원글님이 이상해요.
20대는 예뻤지만 40대는 매력적이지 않고 엄마 이미진데 연애질하는 역활할 경우에는 상당히 불편하긴 해요17. ..
'13.10.16 3:11 AM (174.46.xxx.10)자연의 순리죠.
짧은 인생.
그래서 외모든 젊음이든 바람과 같이 사라지는것 믿지 말고 순간 순간 바르게 살아야 하는듯.18. ㅇㅇㅇ
'13.10.16 10:01 AM (1.240.xxx.251)그렇죠...세월에 장사없죠...이쁜 그녀들도 언젠가 늙고 죽고...그렇죠..
19. ..............
'13.10.16 10:07 AM (59.4.xxx.46)내참~연예인이 그정도면 일반인들은 어쩌겠나요
20. 성괴
'13.10.16 10:11 AM (121.188.xxx.144)저기
보톡스하고
성괴되길 바라세요?21. ..
'13.10.16 1:10 PM (49.1.xxx.247)아니, 여전히 이쁘던데요? 동네에 그렇게생긴 40대 아줌마 보지를 못했어요.
22. ...
'13.10.16 2:00 PM (121.181.xxx.151)참내 나이가 들면 조금씩 노화가 되는게 당연한거지 언급한 연옌들 비슷한 또래 일반 여성들은 엄청 부러워하는 수준이거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9754 | 조언 구해요. 4 | 어찌할지.... | 2013/10/19 | 510 |
309753 | 영화 그래비티 고증 오류들 1 | 펌 | 2013/10/19 | 2,133 |
309752 | 딸의 결혼식 6 | 매취 | 2013/10/19 | 2,228 |
309751 | 왕십리 - 신당 - 금호 권역 5 | 멍 | 2013/10/19 | 1,395 |
309750 | 너무인원이 없는 가정 어린이집 3 | 엄마맘 | 2013/10/19 | 2,751 |
309749 | 삼겹살 방애서 구워먹을 때 5 | 정무 | 2013/10/19 | 1,568 |
309748 | 노린재 라고 하나요? 그런 벌레가 집에 자꾸 들어와요 7 | 어떡하죠? | 2013/10/19 | 14,347 |
309747 | 베르너 채칼 질렀어요 7 | 나도 요리사.. | 2013/10/19 | 4,772 |
309746 | 냉난방기 60만원 할인 | ^^ | 2013/10/19 | 587 |
309745 | 쉐보레 시에프에서 윤후가 뭐라고 말하는 건가요? 4 | ... | 2013/10/19 | 2,252 |
309744 | 결혼의 여신 3 | 에휴 | 2013/10/19 | 3,236 |
309743 | 간장게장은 얼마나 숙성후에 드시나요? 2 | 간장게장 | 2013/10/19 | 1,079 |
309742 | 성유리 눈왕때 코디가 혹시 정윤기였나요?? 2 | .. | 2013/10/19 | 2,865 |
309741 | 명일동에서 검단산 가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4 | 11111 | 2013/10/19 | 2,083 |
309740 | 얼굴크기 얘기나와서 말인데요 2 | 그래그래 | 2013/10/19 | 1,305 |
309739 | 첼로랑 바이올린 배우고 싶어요. 9 | ... | 2013/10/19 | 2,027 |
309738 | 티비엔 한식대첩 보시나요? 10 | 케이트 | 2013/10/19 | 3,168 |
309737 | 응답 보셨나요? 11 | ..... | 2013/10/19 | 3,548 |
309736 | 미국 대학생들 과외 많이들 하나요? 7 | 미국과외 | 2013/10/19 | 1,760 |
309735 | 트롬 스타일러 샀는데 | 성에 안차요.. | 2013/10/19 | 1,870 |
309734 | 흔한 페북 유치원교사.jpg 3 | 저푸른초원위.. | 2013/10/19 | 4,188 |
309733 | 세탁기 용량 몇kg 사용하시나요? 1 | 세탁기 | 2013/10/19 | 659 |
309732 | 오늘 영화 재밌는거 하나요? | 혹시 | 2013/10/19 | 330 |
309731 | 유방암을 현대기술(수술, 방사선)이 아닌 민간요법(?)으로 치료.. 7 | 유방암 | 2013/10/19 | 1,542 |
309730 | 제 인간관계좀 봐주세요 ㅠㅠ 3 | 슬퍼요 | 2013/10/19 | 1,3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