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양고추 많이 썰어야 해요. 도와 주세요.

고추매니아 조회수 : 1,560
작성일 : 2013-10-15 13:52:32

청양고추 매니아예요. 거의 모든 요리에 고추를 넣은데 이거 다져서 쓸려니 보통일이 아니네요.

미니믹서에 갈까 싶은데 물도 없는데 잘 다져질까요? 

많은 양이 한꺼번에 해결될까요?  

한번에 해둘 양은 밥공기 반 그릇 정도 양이예요.

IP : 210.103.xxx.2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추는
    '13.10.15 2:04 PM (175.210.xxx.243)

    미니믹서에 잘 갈아져요.
    전 집에 다지는 기구가 있어 야채 다질땐 주로 그걸 이용하는데 편하고 좋아요.
    줄로 잡아 당겨 하는거요.^^

  • 2. 딴소리죄송
    '13.10.15 2:10 PM (115.136.xxx.107)

    반공기 분량이면 손으로 다지셔도 손 아리지는 않을 것 같아요.
    맨손으로 다지는 게 보통 일이 아니군요... 전 그것도 모르고 양파 2개, 대파 약 2미터 가량, 청양고추 7개 손으로 다졌다가 나흘동안 죽다 살아났어요=.=

  • 3. 커터기
    '13.10.15 2:10 PM (183.104.xxx.246)

    커티기에 갈면 5초안에 쏵 갈리는데..
    마늘,,볶음밥야채..김치..다 잘 갈려요,,
    커터나 믹스기가 없다면,,,ㅜㅜ

  • 4. 원글
    '13.10.15 2:14 PM (210.103.xxx.254)

    하루~이틀에 한 번씩 고추 다지는 거 너무 힘들어요...ㅠ

  • 5. 초퍼를 하나 사세요~
    '13.10.15 2:32 PM (121.162.xxx.130)

    믹서는 그냥 물넣고 가는거 아닌가요? 브라운핸드블랜더에 딸린 초퍼 너무 좋아요 양이 적을때는 손으로 다지지만 여러종류나 많은 양을 할때 초퍼로 휘리릭 갈면 금방이더라구요.

    초퍼에 깨갈고 소금갈고 야채 다지고. 너무 좋아요

  • 6. ...
    '13.10.15 3:04 PM (1.247.xxx.201)

    매일 쓰시는거 야채다지기 하나 사세요.
    저도 다질일이 많은데요. 다이소에서 넒은 프라스틱 도마를 샀어요.
    큰데서 다지니까 사방으로 튈일도 별로 없고 편해요.
    자주 다지다보니 손이 빨라져서 별로 필요없어지긴 했네요.

  • 7. 미니 믹서
    '13.10.15 3:23 PM (121.147.xxx.151)

    잘개 다져서 전부쳐 먹는 거 좋아하는데

    손으로 하기 힘들죠.

    다지는 거 믹서기로 하세요. 물 안넣어도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9366 상속자들 보니 요즘 연예인 외모의 기본은 키인가 봅니다 10 훈훈하긴 한.. 2013/10/17 3,887
309365 협의이혼 하신 분들 계시면 여쭈어요. 2 ... 2013/10/17 1,376
309364 b형간염항체 질문입니다 5 ㄴㄴ 2013/10/17 1,095
309363 실내에서신는 털실내화 4 실내에서신는.. 2013/10/17 1,360
309362 새아파트로 이사왔어요. 11 ㅇㅇㅇ 2013/10/17 3,930
309361 솜인형이나 베개솜 세탁기에 돌려도 될라나요? 5 밀린빨래 2013/10/17 10,270
309360 원글 내립니다. 43 추워요 2013/10/17 12,427
309359 나랏빚 1000조원, 감당이 안 된다 2 나쁜놈 2013/10/17 934
309358 새벽잠 없는 불면증 있으신분 9 괴로움 2013/10/17 2,314
309357 제가 생각하는 좋은 부부관계 20 인연 2013/10/17 6,673
309356 사돈어른 상에 부조금은 얼마가 적당한가요? 5 적정선 2013/10/17 6,395
309355 친엄마란 사람과 연끊은지 얼마 안됐는데요 10 %% 2013/10/17 3,440
309354 뱃살빼는중인데요 5 건강하게 2013/10/17 2,150
309353 드뎌 인테리어가 끝났어요 9 인테리어 2013/10/17 2,685
309352 난 직접만든 김밥 아니면 안먹어~ 43 @@ 2013/10/17 16,796
309351 이번 사법연수원생들은 왜 이모양이죠? 3 사법연수원 2013/10/17 2,240
309350 눈밑 떨림 4 떨림 2013/10/17 1,772
309349 대학동창들 연락처 어떻게 아나요? 1 12 2013/10/17 628
309348 카페나 미용실에서 사용하는 이젤? 글씨 써서 홍보하는것 어디.. 6 메리 2013/10/17 887
309347 무기력감 극복법 2 조언구함 2013/10/17 1,679
309346 밀싹주스 집에서 만드신 분들 5 밀싹 2013/10/17 3,301
309345 어느 우울한 자의 휘갈김 6 Melani.. 2013/10/17 1,895
309344 아이 얼굴에 흉터가 남았어요 9 속상맘 2013/10/17 4,443
309343 창조적 병역기피? 아들 군대 안보내는 한국 고위공직자들...알자.. 1 light7.. 2013/10/17 752
309342 성시경이 부른 '만약에' 라는 노래 들어보셨나요? 19 홍길동 2013/10/17 3,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