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키 없이 사시는 분ᆢ

[ᆢ]

계세요?
키 패드가 고장이 나서 교체 하려다가
예전에 사용하던 보조키가
불편하더라도 낫지않을까 싶네요
갑자기 안 될때 정말 당황스러웠던
경험때문에 ᆞ ᆞᆞ
아날로그로 가야될까요?

[불편한점]

은 온가족이 다 키를 가지고 다녀야한다는거..

[어머]

59.9 님 그걸 알려주신다면 범죄수법될수있지않나요?? 새로운사실을 알게됐지만 세상이 하도 무서워서 범죄에 사용될만한 방법같네요

[어머]

59.9님 이런댓글 좀 찜찝해요 댓글 내려주세요

[ᆞᆞ]

쭉 없이 살았음모를까 사용하다 없이는 참 불편하죠
설치할때 비상시 대처법 알려주던데요
검색해도 나올테고..

[아뇨]

건전지 없을때 저렇게 네모난 건전지 갖다대고 비번 누르면 열린다구요.
비번 모르면 소용없죠.

[윌리]

일단 번호를 알아야 열리는 거 아닌가요? 번호 버튼을 누르라는 말씀 아닌가요~?

[~~]

범죄수법 아니예요~
방전되고 안열릴 때 유용한 팁이예요~
저거 모르셔서 비싼 출장비 주고 열쇠아저씨 부르는 분들이 많아서 올려주신거 같아요~
아예 고장이 난거면 방법 없이 뜯어야 되지만, 대부분의 경우 제때 배터리 교체 안해줘서 방전되는 경우가 많으니 알아두시면 유용합니다.

[^^]

예전에 저희도 건전지 다되서 열쇠업자 부르니, 첫댓글 방법 알려주더군요. 범죄에 이용된다니요? 비번 모르면 안열려요.

[아이구]

무슨 건전지만 대면 열리는 줄 아셔요~
비번을 눌러야지요

[...]

전에 살던 세입자가 이사가면서 자기네가 샀다고 번호키 떼어가면서 꾸진거 달아놓고 갔는데 버튼이 가끔 잘 안눌리더라구요. 그러다 얼마전 밖에서 30분넘에 시도해보다가 안돼서 열쇠아저씨 불렀는데 윗분 말씀처럼 건전지만 계속 대보는데 그래도 안열려서 이걸 뜯어야하나 고민하다가 마지막으로 한번 더 눌렀더니 다행히 열렸어요. 그래서 그뒤로 불안해서 번호키는 그냥 잠금으로 해놓고 식구대로 다 열쇠가지고 다녀요. 젤 불편한건 밖에 나와서 문을 잠가야한다는거요. 번호키는 문 닫으면 그냥 잠기잖아요 습관이 안돼있어서 아직 불편한데 그래도 갑자기 안열리는것보다는 나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