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와 포르노는 실제로 하느냐 안하느냐로 알고 있는데
요즘 에로도 심의에 안걸리게 안보여줄뿐 진짜로 안하면 사람들이 안본다면서요..
우연히 허은희 감독 영화를 보니 그런말이 나오던데...
그냥 가볍게 보려고 본 영화인데 연기도 좋고 마지막에 여운이..
더군다나 실제로 여주인공이 신종플루로 고인이 되서 마음이 찡하더라고요..
근데 그 영화내용에 포르노 이야기하면서 컴샷??이란말을 하던데 그건 뭔가요??
에로와 포르노는 실제로 하느냐 안하느냐로 알고 있는데
요즘 에로도 심의에 안걸리게 안보여줄뿐 진짜로 안하면 사람들이 안본다면서요..
우연히 허은희 감독 영화를 보니 그런말이 나오던데...
그냥 가볍게 보려고 본 영화인데 연기도 좋고 마지막에 여운이..
더군다나 실제로 여주인공이 신종플루로 고인이 되서 마음이 찡하더라고요..
근데 그 영화내용에 포르노 이야기하면서 컴샷??이란말을 하던데 그건 뭔가요??
여기 충무로에 다니시는 분이 계시려나요?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 여배우의 성기를 막고 해요.
업계 말로 공사한다 고 합니다.
안해요
유럽예술영화는 간혹 진짜 하기도 합니다만
솔직히 삽입만 안한다뿐이지.
핣고 빨고는 다 하잖아요.뭐.
삽입하면 포로노.
삽입안하면 에로인가?
에로와 포르노 기준이 바로 그거에요 ㅎㅎㅎ
질문도 댓글도 재밌네요... ㅎㅎ
내용이 없는 에로 영화는 진저리치게 싫구요... ㅋ
저도 그 차이는 오늘 알았습니다
근데 전 정말 궁근한 게.....
에로,포르노
찍는 배우들은 일상생활 어떻게 할까요?
길거리 다니는 거 아무렇지도 않을까요/?
질 입구만 테이프로 붙이구요
체모는 다 나온체로 찍어요 ㅋ
에로배우들은 수요가 한정적이라 실제로 알아보는 사람이 없을걸요
화장이나 헤어도 좀 과하니까요
실제로 어떻게 하나요? 둘만들어가는게 아니에요 감독에 촬영팀 조명하는 사람들 하다못해 분장하는 사람들도
두세명이 들어가는데 도합 한 20명 넘게 주위에서 알짱거리는데,,,
그 와중에 발기되는 남자가 몇이나 될런지요
윗님 그래서 포르노 남자 배우가 희소성이 있어요ㅎ 그 와중에도 훌륭하게 제 역할을 하는거죠.
에로영화를 거의 본적이 없어 모르겠는데 요즘은 진짜 하는것처럼 느낄정도로 리얼하게 찍나봐요?
에로영화 아니라도 요즘 19금 중에 베드씬 리얼하게 하는 장면도 많이 나오던데요..
얼마전에 신은경이랑 정준호 주연한 두여자라는 영화보고 은근 놀랬어요..나름 리얼하던데요..
포르노물이 아니라 극영화를 찍는데
연기하던 배우들이 불붙어서
실제 정사로 돌입, 감독들과 스탭들이 연기 좋고 더 제대로 나온다고 그걸 촬영해서
작품으로 삼은 사례가 몇 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또 한국 영화사에서도 단 한 번이었다는데,
촬영 중에 연기자들이 너무 지나치게 몰입,
감독과 스탭들이 퇴장한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뭐, 세상은 넓고 사람들은 많으니 별 일이 다 있을 수 있는 거죠.
실제정사한단 소문은 소문일뿐.
영화흥행을 위해 그런식으로 홍보할 수도 있지만..실제로 할수가 없어요.
컷마다 찍는거고..연출자가 원하는 그림이 있는데 배우들 맘대로 어찌 찍나요.
그리고 남자배우도 공사칩니다.
저 대학때 미키루크인가 누군가 귀걸이 했던 남자배우 나오던 영화에서 마지막쯤 자동으로 돌아가는 카메라 놓고 찍은 영화 진짜였다고 했던데 기억나시는 분 없나요?
윗님 와일드 오키드 아닌가요? 저도 그렇게 들었던것 같아요 그 영화 스므살쯤에 본것 같은데 야한 영화중
하나에요 저한테는
아티스트 봉만대 라는 영화함 보셔요.
우리나라 에로계의 나음 멘탈있는 거장이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독립영화같은거예요
에로영화찍는 얘기예요..전 괜찮더라구요
원래 에로영화전혀 안보는 1인입니다
무삭제판인가가 그렇지 않나요?
그렇다고 들은것같아서 유심히보니 여러베드씬중하나가 그런것같았어요
질 입구만 테잎으로 붙인다 하셨는데....
그게 가능한가요?
진짜 궁금해서요. 들으신 얘기 인가요?
아니
살다살다
질입구에 붙히는 테이프는 또 첨보고 살겠네요
나중에 뗄때 털 다 빠지겄어요
그냥 제 생각은 영화촬영을 가장한 실제 리얼 정사겠죠
공사한다고 그러잖아요
남녀 다 테잎으로 붙여요
그건 20년전에도 그랬었어요
진짜 테잎 붙이는거 맞아요 ㅋ
그 것을 전문용어로 공사친다고해요 ㅋ
그래서
뗄 때 굉장히 애 (?) 먹어요 ㅋㅋ
살살 붙이면 찰영하다 상대방 배우가 실제 그 부분을 비비고
강렬하게(?) ...하다 보면 테잎이 떨어져서
NG 나기 때문에 다시 찍어야 해서
그 부분을 더 강하게 붙쳐요 ㅋㅋㅋ
여기분들이 공사하는걸 안믿는다는걸 몰랐네요..-.-;;
아니 어떤 정신나간 여배우가 영화에서 실제정사를 하겠어요..ㅠ.ㅠ 그럼 포르노배우죠..
포르노와 에로의 차이가 그건데요..
요새 미국 포르노업계는 한 여배우가 에이즈에 걸려서 배우들이 콘돔쓰자는 운동이 퍼졌다고 하더군요.. 제작사에서 곤란해하자 배우인권을 보장하라고 시위한다는데...
감각의 제국이라고 옛날 일본 영화가 실제로 해서 유명하지 않나요?
그건 정식 영화였는데.
근데 하는 장면 보면 각도로 보나 뭘로 보나 너무 진짜 같아서 정말 삽입한 것처럼 보이더라고요..그 각도에서 삽입이 안이루어졌다면 도대체 남자배우 그 부분은 어디로 가 있는지 의아할 정도로 진짜 하는 것처럼 보이더군요.....
감각의 제국은 정말 했어요. --;;
일본 잡지 인터뷰에 나왔어요.
여자들은 질입구 테잎으로 붙이고
남자들은 성기를 양말로 감싸거나 ㅋㅋㅋ
암튼 다 막고 감싸고 해요.
안붙이는 경우고 기본적으로 남자배우 발기가 안된 상태에서 찍으니까
성기를 밑으로 내리고(?)
삽입은 안하면서 그냥 부딪히기만 해요
위에 덧붙여서 가끔 가다 실제로 했니 안했니 이걸 마케팅으로 삼는 영화도 있구요
실제로 하는 영화도 있다고 하죠.
근데 에로 비디오도 워낙 등급(?)도 많고해서
어떤 에로 비디오를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우리나라 에로 비디오 ( 예전에 젖소 부인류의 영화들 ... 요즘은 거의 인터넷으로 돌아다니는 영화들 )들은
실제 안합니다.
영화 등급위에서 위원들이 하루종일 눈에 불을 켜고 보는것이
체모가 보이느냐 안보이느냐입니다.
체모가 보이면 무조건 아웃~~
얘기나온김에 숟가락 얹어서 얘기할께욤..
변태 소리 들을까 좀 걱정되긴 하는데 ;;;;;;;;;
전 영화에서 격렬한 베드신 나오면 드는생각이
저렇게 영화찍고 둘이서 따로 만날꺼 같단 생각이 들어라구요.
삽입만 안하지 그렇게 격렬하게 찍으면 둘이 불붙어서 따로 할꺼 같은 ...
공사하는 걸 안 믿는 분들이 있는 게 좀 신기하네요;;
테이프만 덜렁 붙이는 거 아니고 살색 패드같은 거 작게 잘라서 먼저 가린 후에 그 위에 테이프 붙인다고 해요
그냥 티팬티 같은거 입는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