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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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힘내라! & 한예슬 힘내라!는 어느 장관님의 이야기
1. 호박덩쿨
'11.8.23 8:29 PM (61.102.xxx.107)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8/18/2011081801825.html?Dep0=...
2. 호박덩쿨
'11.8.23 8:30 PM (61.102.xxx.107)중고 사세요.. 싸면 4만원 에서 5~6만원선에서..ㅋㅋ
하지만 이것도 잘 모르시면 고르기 힘드실까??
암튼 아이들 바욜린은 다 비슷하니까.. 현만 좋은거 사서 끼우면 되요.. 싼거 사세요..3. 미친놈
'11.8.23 8:45 PM (119.192.xxx.98)이러시면 한예슬에게 좋을것 하나없는뎅
자꾸 장자연 생각나게 시리 왜 이러니날보고 미친놈이라는
'11.8.23 8:48 PM (61.102.xxx.107)넌 누구냐?
ㅇ
'11.8.23 8:52 PM (119.192.xxx.98)장관이 미친거라고 하는거에요
4. 밝은태양
'11.8.23 8:50 PM (124.46.xxx.233)5살짜리 유치원 보내고, 4개월 된 아기 재우고 이 글을 읽는데 눈물이 핑도네요.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해주는게 부모가 되고 나니 얼마나 힘든지 알게 되었습니다.
결혼생활을 하면서 우리 부모님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신랑한테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 결혼하기 전에는 모든 부모는 다 우리 부모님 같은 줄 알았어." " 결혼하고 나서 난 우리 부모님 존경하게 됐다......."
너무나 다른 가족들 분위기에 혼자 울다가, 분노하다가, 체념하다가,
이러다 나도 닮아가는게 아닐까 조심스레 걱정도 됩니다.
미운 마음이 쌓이니 이젠 아이들에게도 그런 마음이 가는 것 같아요.
5살 아들에게 나도 멋진 멘토가 되고 싶은데...
이럴 때 마다 육아서를 읽으면 마음을 토닥였는데
요즘은 그것도 별로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네요.원글이
'11.8.23 9:26 PM (61.102.xxx.107)장관도 욕하지 마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