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6명인데 어쩜 그렇게 생각들이 다 다를까요?
길어야 3박4일짜리 아니면 2박3일 저렴하게 나갔다오자고 해서 돈을 모았어요.
싱가폴 탁 던지면 '거기 가 봤어' 하는 다른 두더지
진짜 두더지 머리 치기 게임이 따로 없네요.
풍경 보는거 싫다
걷는거 싫다
쇼핑 싫다
온천 싫다
가 봤다
또 가기 싫다
도시가 좋다
냄새나서 그 음식 싫다
느끼하다,,
ㅠㅠ
이런 사람들은 패키지로 가야 그나마 말들이 없겠죠?
겨우 6명인데 어쩜 그렇게 생각들이 다 다를까요?
길어야 3박4일짜리 아니면 2박3일 저렴하게 나갔다오자고 해서 돈을 모았어요.
싱가폴 탁 던지면 '거기 가 봤어' 하는 다른 두더지
진짜 두더지 머리 치기 게임이 따로 없네요.
풍경 보는거 싫다
걷는거 싫다
쇼핑 싫다
온천 싫다
가 봤다
또 가기 싫다
도시가 좋다
냄새나서 그 음식 싫다
느끼하다,,
ㅠㅠ
이런 사람들은 패키지로 가야 그나마 말들이 없겠죠?
제가 보기엔 여행을 안가고 그냥 카페에서 차마시고 밥먹고 하는게 더 나을듯,,
아무리 패키지라도 걷고 경치는 봐야하거늘 그거 싫다면 여행가기가 귀찮은거죠
가이드가 불쌍하지만 패키지가 답일것 같아요.
우린 50초반인데 여행포기했어요 걍 밥먹고 말아요. 일단 맞추겠다는 생각들이 없더라구요
가지 마세요
여행다녀와서 서로 원망하며 모임 깨질것 같네요
아니면 정말 가이드가 누가 될지 불쌍
자유여행 좋아하고 추구하지만
가끔 패키지 가보면
패키지도 나름 재밌어요
친구들이면 가이드한테 기죽을일도 없고 재밌을거같은데
가이드가 좀 피곤하긴 하겠지만
워낙 단련된 사람들이라.. 그러려니 하겠지요
네,,
그런데 또 같이 여행가자는 열망들은 저 두더쥐 합친 것 만큼 크네요.
불도저식으로 밀고 나가면 주관하는 사람만 욕 먹겠죠???
알아서 에약하라고 해 놓고는 만나면 하고 싶은 말 들 다 던져요.
그거 무시할 수 없네요.
으악~ 절대 가지 마세요~~!
벌써부터 그런 분위기면 여행 가셨다가 친구들간에 의 상하게 됩니다~
여행가면 먹는 것 부터, 동선, 숙소에서 자는 시간, 일어나는 시간까지 서로 배려해줘야 즐겁게 다녀올 수 있는데 벌써부터 서로 양보 안하면 가셔서 싸움나요~~~~~
친구분들에게 잘 말씀하세요~
" 우리의 아름다운 우정을 위해 여행은 포기하자~ " 라구요 ㅎㅎㅎㅎ
죽이되던 밥이되던 함 가봐요
친한 친구들끼리 좋은 추억이 될수도 있을것 같은데
어차피 사람 많으면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그것도 여행의 재미아닌가요?
할거 다하고 욕먹게 됩니다ㅎㅎㅎ
제일 좋은 방법은,진짜 한번 가보고 환타지를 깨어주는것이고
더 좋은 방법은,안가는거죠.
느낌 아니까ㅎㅎㅎ
페키지가 나아요^^
지금까지 나온 말보면 안 가는 게 맞네요
가기전에 화기애애해도 실제 부딪히면 성격들 나오는데
가기전부터 자기 의견 마구 말하면 대책이 없지요
그리고 가이드는 전체 상대하고 정해진 일정이 있으니 볶일 일이 별로없어도
그 상품을 정한 총무?한테는 원망이 쇄도하겠지요
뭔 친구들이 양보가 그렇게 없어요?
올 초에 자유여행 다녀왔어요. 제가 거의 앞장서서 진행했는데, 현지에서 싸움 안 난 걸 다행으로 여기며 왔어요. ㅠㅠ 다음에 여행 가게 되면 무조건 패키지 가리라 결심했어요.
꼭 뭉쳐가야하나요?
저런 상황에서는요
꼭 돈들여서 거기서 사단나고 깨져 오더라구요.
그 끝이 어디일까 꼭 해봐야 아나요?
하기 전에 멈추는것도 지혜입니다. 저보다 열살씩은 더 많으신듯한 40대 후반씩이나 되신분들이...
패키지 안가면 여행사와 가이드가 당해야 할 뒷담화와 화살이
주도한 한사람에게 모두 날아듭니다. 아니면 싸움나거나요.
아무말 하지 말고 패키지쪽에 조용히 손들어 주시고 가만 계세요.
패키지도 이거가자 저거가자 그런말 한마디도 하지 마시고요.
1. 안간다
2. 가면 패키지
--> 패키지로 가도 불평 불만 투성이인 사람은 피곤해요.
패키지로 가세요.
6명이 자유여행 가면 서로 자기 하고 싶은 거 주장하다가 감정만 상하다 올 수 있어요.
그리고 휴양이 목적이라면 자유여행이 좋지만
관광이 주목적이라면 인원 상관없이 패키지로 가는 게 좋아요.
자유여행 가서 일정따라 찢어지세요
패키지 가세요 원글님 글 쓰신 게 유머있네요 ㅋㅋ
그러다 안가면 다른분들 손해이니...
패키지로 가세요.
뭘 정해서 가도 불만이니...걍 머리안쓰는 패키지가 더 나을듯,
당연 패키지죠 자유여행 갔다가는 난리나요
근데 별나긴 하네요 6명이면 당연히 내가 가본곳도 있고 싫은데도 있겠지만 .. 대충 참아야지 결정이 나죠
친구랑 같이 재미있으려고 가는건대요 집에서 모여서 수다만 떨어도 재미있겠구만..
결정힘들면 뽑기나 다수결로 하세요 토 달지 않기로 하고요
바로 입금 시켜 버리면 좀 조용할거에요
가도 뒷담화 나오고 패키지 알아보고 적극 추진한 분에 대한 불만도 엄청나게 나와요
여고동창분 8명이 패키지 다녀와서 38년 우정 깨고 2년 지나도록 연락 없는 사이도 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26383 | “목소리 없는 이들의 목소리”가 되어준다는 것의 의미 1 | 목소리 | 2013/12/03 | 515 |
326382 | 포천베어스타운 가보신분도와주세요 1 | 방공호 | 2013/12/03 | 764 |
326381 | 옷사는 거요 많이 산다 적게 산다 4 | 기준이 뭘까.. | 2013/12/03 | 1,451 |
326380 | 술배의 불편한 진실 | 흥 | 2013/12/03 | 896 |
326379 | 기도많이 하시는 분들 기도조언좀 부탁해요 6 | 자유 | 2013/12/03 | 1,513 |
326378 | 대학교1학년 딸아이가 임신을 했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62 | 고민맘 | 2013/12/03 | 35,599 |
326377 | 박 대통령 지지율 하락세.. 처음으로 40%대 추락 11 | ㅇㅇㅇ | 2013/12/03 | 1,574 |
326376 | 첫아이가 초등학교가는데.. 이사예정이예요.. 1 | ??? | 2013/12/03 | 515 |
326375 | 김장김치 해주셨는데 25 | .. | 2013/12/03 | 3,940 |
326374 | 9.15대정전의 이유 거대한 은폐 | 부정선거확실.. | 2013/12/03 | 775 |
326373 | 성폭력 예방 단체장이 골목길서 여성 강제 추행 1 | 참맛 | 2013/12/03 | 769 |
326372 | 미란다 커보니까 3 | ㄴㄴ | 2013/12/03 | 2,053 |
326371 | 주식 ..정말 어렵네요... 12 | 주식 | 2013/12/03 | 3,424 |
326370 | 들국화 신곡 좋네요. | 미쳐붜리겠네.. | 2013/12/03 | 408 |
326369 | 교환 처음 해보는데 떨리네요. | ... | 2013/12/03 | 487 |
326368 | 씨래기(?)알려주세요 3 | .... | 2013/12/03 | 973 |
326367 | 국정원 재판 지연…트위터 활동 추가심리 '공회전' | 세우실 | 2013/12/03 | 362 |
326366 | 자신을 처벌해야 한다고 방방뛰는 박근혜! 14 | 손전등 | 2013/12/03 | 1,288 |
326365 | 예비고1 국어 준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6 | 국어 | 2013/12/03 | 2,670 |
326364 | 여의사의 불쾌한 권유 5 | 산부인과 | 2013/12/03 | 3,870 |
326363 | 일산 현대백화점 근처에.. 3 | .. | 2013/12/03 | 997 |
326362 | 중학교 전교등수 나오나요 9 | 체리 | 2013/12/03 | 4,020 |
326361 | 데이터를다써버렸어요 7 | 핸폰요금 | 2013/12/03 | 1,134 |
326360 | 만난지 15년된 모임중 한엄마가 아파요 4 | 느댜우 | 2013/12/03 | 2,390 |
326359 | 게으른 여자의 가전제품 구입사 3 | .. | 2013/12/03 | 1,6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