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마전에 폰 샀는데 따지러 가도 되겠죠?

니리다 조회수 : 1,470
작성일 : 2013-10-15 04:41:00

아이폰4를 할부 6개월 남은 상태에서 g2로 바꿨어요.

착한기변했구요.할부 36개월로 가입했어요.

 

근데 T sports pack이라고 한달에 몇천원씩 나오는데 이건 뭔가요?

무슨 부가서비스인것 같은데 설명도 안해주고 가입이 돼있네요.

그리고 유심 후불금액도 제가 내는 게 맞나요?

약정위약금도 설명 안해줬는데 11,000원 나왔네요;;

이런 건 보통 대리점에서 내주던데 아닌가요?

단말기할부금도 5만원대 나왔어요.

 

10월 반 지났는데 폰요금이 벌써 10만정도 나와서 깜짝 놀라서

글 올립니다.

도움 부탁드려요^^

IP : 222.103.xxx.2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흐음...
    '13.10.15 4:45 AM (223.62.xxx.107)

    일단 계약서 정독하시고
    잘못된 것은 염라대왕처럼 호통을 쳐 주세요.

  • 2. .....
    '13.10.15 5:36 AM (122.37.xxx.150)

    우선. 개통하자마자 계약서 보면서 통신사 고객센타에 전화하거나 통신사 어플로
    바로 확인하세요. 그래야 개통 14일안에 개철하죠

    그리고 계약서에 앞에 말한거 써있냐 확인하고 없음 가서 따지세요



    그리고 위약금 대신 내주는거 당연한거 아니여요. 위약금 내주고 할부원금
    그만큼 더 비싸게 받은거여요.

  • 3. ....
    '13.10.15 5:46 AM (122.37.xxx.150)

    어떤 조건으로 개통하셨는지 모르겠지만. 36개월에 대강 답 나오네요
    할부원금이 100만원이면 24개월로 나눠는것보다 36개월로 나눠는게

    한달에 내는 돈이 적겠죠. 그래야 고객님 한달에 3만원 요금제 5만원 요금제만
    내면 공짜입니다. 이거에 속죠. 다음부터는 36개월 하지 마세요

    할부원금이 대해서 미리 알고 가세요
    http://www.poba010.co.kr/mart6/template/document/popupCompare.php

  • 4. 코코빔
    '13.10.15 6:43 AM (14.52.xxx.11)

    저도 6 개월 남기고 착한기변 했는데 남은 6 개월 할부값이랑 현재 할부값 이중으로 6 개월 냈어요
    가서 따졌더니 원래 그러는 거래요
    미리 말해주지도 않아서 몰라서 당한거죠
    게다가 저는 베가를 60 만원 주고 사서 2 년 할부 하고 맀어요. 나증애 보니 베가는 거의 공짜폰 이던대요.
    그런데 지나고 나서 따지고 싸워도 이길 방법이 없어요. 통신사 에 전화 해서 따져도 대리점과 얘기하라 하구요. 더우기 저는 공식 대리점 에서 이런일이 있을줄 몰랐어요. 정말 공식 이든 뭐든 눈가리고 아웅하는 사기꾼 들 같아요

  • 5. ..........
    '13.10.15 7:20 AM (182.208.xxx.100)

    폰이,,처음에는 비싸죠,,,좀 지나야,,,가격이,,떨어지고,,떨어지기전,사면,,어쩔수 없어요,,팩이,,들어간거는,,그거를,,,3개월유지하면서,,폰,,,가격을 더 할인 받은 거죠,,기변하고 첫달은 여러가지로 인해,,요금이,더 나오더라구요,,,전에,,쓰던폰 할부도 내가 내야하고,,암튼,,,담에,,하실때는 더 꼼꼼히 알아서,,,하세요.유심도 후불로 본인이 내는게,맞고요,,윈글님이,,쓴거보면,,기기값이,,,나가는게,잘된거,,,있음,그거나,,따질수 있을까,,다른거는,,,따질게 없어 보이네요,,

  • 6. 호갱이 안되려면
    '13.10.15 7:37 AM (61.35.xxx.105)

    사고 나서 따지지 말고 사기 전에 따져보고 사야 합니다. 설명들었는지 안들었는지는 증거가 없을테고(아마도 계약서에는 기재되어 있을 가능성 높음) 할부끝나기 전에 산거, 할원 등등 제대로 확인안하고 샀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대리점 갈 때(하다못해 공기계 명의바꾸더라도) 미리 다 알아두고 필요없는건 확실히 안한다는 의사 밝히시고 하셔야 해요. 아마도 따지러 가셔서 본전도 못찾으실 것 같습니다. 직영이건 뭐건 거기 직원들 이미 회식 끝났습니다.

  • 7. 니리다
    '13.10.15 11:45 AM (222.103.xxx.28)

    네 감사합니다^^;
    그냥 다음부턴 잘 알아보고 사야겠어요
    약정위약금이랑 티스포츠팩은 계약서에도 없으니 물어는 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631 과외를 그렇게 하고 한영외고 가면... 16 합격 2013/12/14 5,333
330630 오늘 집보러 온다느네 보리차 끓이기 외.. 21 초5엄마 2013/12/14 5,338
330629 집으로 가는 길 보러 가려하는데 아이랑 같이 가도 될까요? 10 집으로 2013/12/14 1,232
330628 영3일ᆞ수2일아님 영2일ᆞ수3일 어떤게 나은가요ᆢ 1 5학년 2013/12/14 741
330627 가면벗은 텔레토비사진이라네요 3 텔레토비 2013/12/14 2,513
330626 지겨우시겠지만 무스탕 한 번 봐주세요~ 4 올리 2013/12/14 1,333
330625 외신 속보 "박근혜 하야 초읽기" 70 아마 2013/12/14 11,264
330624 오늘 무슨 날이에요? 6 ㅇㅇ 2013/12/14 1,292
330623 염소 우유, 양 우유 요구르트는 어떤 장점이? 1 궁금 2013/12/14 913
330622 진보성향 여성분들 인권 인권이 그렇게 좋으세요? 11 진보의문 2013/12/14 973
330621 북한이 나름 똑똑한거 같습니다. 26 2013/12/14 3,109
330620 아래 '완장질'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던 협박글 펑 11 2013/12/14 1,001
330619 오늘같은날 놀러가고 싶은데요 눈꽃 2013/12/14 688
330618 저번에 시아버지 화나셨다고 쓴 며느리예요!!!! 29 아오~ 2013/12/14 9,535
330617 이 패딩 좀 봐주세요.. 어디껀지.. 3 궁금해서요... 2013/12/14 1,344
330616 82에서 완장질하는 사람들. 생업입니다. 21 변화불가능 2013/12/14 2,619
330615 도서관 사서 때문에 진짜 열받았어요. 9 칼퇴근집착 2013/12/14 1,993
330614 갑자기 발바닥이 퉁퉁부었어요 한의원?정형외과? 1 너무아파 2013/12/14 2,003
330613 임신 20주 살 하나도 안쪄도 걱정할일 아니겠죠? 2 ... 2013/12/14 2,445
330612 이 부츠 눈,비엔 안 좋을까요? 1 부츠 2013/12/14 767
330611 가난해서 좋은점 9 2013/12/14 3,367
330610 의대지망생 수리논술 준비할필요있을까요? 5 고삼엄마 2013/12/14 2,604
330609 (((꺅~예뻐요))) 아기가넷(Gannet) 사랑하는 엄마가넷(.. 1 ((동물사랑.. 2013/12/14 818
330608 형광색+검정색 벌레가 득실대는꿈...흉몽인가요? 2 ... 2013/12/14 1,563
330607 전세 연장할 때 7 전세 2013/12/14 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