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 사람을보고 참 가벼운 사람이라는 느끼을 받는다면

ㅇㅇ 조회수 : 4,778
작성일 : 2013-10-15 02:03:50
주로 어떤 유형의 사람일까요?
반대로 그런말을 안들을려면
어떤점을 고치면 될까요?

잠은 안오고 괜시리 마음은 싱숭생숭
뭔가 좀 진중하고 깊은 인간이 되고싶단 생각에
써봐요
이런것도 어느정도는 타고나는 거겠죠?;;
IP : 175.223.xxx.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기감정
    '13.10.15 2:06 AM (180.182.xxx.179)

    다 노출하는 사람이요...

  • 2.
    '13.10.15 2:09 AM (39.7.xxx.76)

    숨을 천천히 쉬어보세요

  • 3. 윤미호
    '13.10.15 2:20 AM (182.222.xxx.125)

    이런 글을 쓰시는 걸 보면 그리 가벼운 분은 아닐 것 같은데요.ㅎㅎ

  • 4. ..
    '13.10.15 2:24 AM (112.171.xxx.151)

    쓸데없는말 안하기

  • 5. 바람에지는꽃01
    '13.10.15 3:41 AM (223.62.xxx.103)

    윗글에 동의해요
    너무 내 생활, 감정 오픈하는 거 조심하시고(특히 SNS에) 나 이만큼 잘 살고 있다 하는 자랑질 안하려 조심하고
    사석에 여기저기 잦은 참석 가리는 정도?

  • 6.
    '13.10.15 4:41 AM (122.34.xxx.30)

    생각이든 감정이든 김치 익히 듯 발효과정을 거친 후 표출하는 습관을 들여보시면...

  • 7. 제 생각에
    '13.10.15 5:44 AM (99.226.xxx.84)

    가벼워 보이는 사람들은 '충동적'인 사람들이 아닐까 생각되요.
    같은 일을 겪더라도 그것에 반응하는 것이 아주 즉각적이고 충동적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모두로부터 가볍고 가까이 하지 말아야 할 사람으로 느껴지는 듯.
    운동을 많이 해야 근육도 붙고 단단해지듯이, 마음 역시 심리학 책도 읽고 종교 서적도 읽으며 다듬어야 되지 싶어요. 저도 지금 수행 중.

  • 8. 감정이
    '13.10.15 5:58 AM (94.9.xxx.151)

    업앤 다운이 심하고, 말이 빠른 사람이요

  • 9. 남의 시선을
    '13.10.15 7:09 AM (116.39.xxx.87)

    의식하는 정도...
    고가랜드에 집작하는것도 지나치게 남의 시선 속에서 자기를 본다고 느껴지고 가벼워 보이는거 있어요

  • 10. ....
    '13.10.15 8:42 AM (152.149.xxx.254)

    댓글들이 짧막한 글들이지만
    답이라 할 만한 것들이 거의 나온 거 같네요.

    감정노출, 많은 말, 빠른 말투, 충동적인 행동...

  • 11. 일관성
    '13.10.15 9:01 AM (14.52.xxx.114)

    조용하고 말이 없어도 전과 말이 다르고 (,일관성이 없다는거죠 ) 은근 응큼한 사람도 많은지라 자소 말이 많아도 진솔하면 전 그편이 더 낫던데요?

  • 12. ...
    '13.10.15 11:36 AM (211.246.xxx.36)

    카스 열~~심히 하는 사람. .

  • 13. 봄나물
    '13.10.15 11:42 AM (211.36.xxx.182)

    뒤에서 흉보는 사람
    앞에서 타인에게 말 함부로 하는 사람
    줏대없는 사람
    비교하고 경쟁하려는 사람

  • 14. 일희일비
    '13.10.15 11:48 AM (59.22.xxx.219)

    말이 행동으로 실천되는 경우가 전혀 없음
    허풍쟁이 허언증 이런 사람들이 예전보다는 많아졌어요

  • 15. akf
    '13.10.15 9:25 PM (137.147.xxx.69)

    말이 빠른 사람들...뭔가 진중해보이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3644 문광부 과장이 산하기관 직원에게 ‘찍어서 자르겠다’ 위협 2 뉴스타파 2013/10/30 474
313643 이거 백프로 바람이죠? 2 지옥이 2013/10/30 1,684
313642 배란다에 장판 깔면 좋을까요? 5 fdhdhf.. 2013/10/30 2,219
313641 옆 직원의 생활소음 8 에휴.. 2013/10/30 1,526
313640 아리따움에서 판매하는 향수 정품일까요?? 1 향수 2013/10/30 2,492
313639 미래의 선택 재미있네요. 9 바람구름달 2013/10/30 1,923
313638 사이버사 ‘@zlrun’ 심리전단 간부 정모씨로 추정 허위진술 처.. 2013/10/30 277
313637 빈폴 패딩 좀 골라주세요. 10 .. 2013/10/30 2,429
313636 삼성가 부정입학 알고도 침묵‧거짓 일관 1 국제중감사보.. 2013/10/30 871
313635 껍질깐 더덕 어떻게 보관해야하는지요. 2 .. 2013/10/30 2,155
313634 한글에서 칸안에 사선긋는 방법 있나요? ㅠ 2 혹시 2013/10/30 3,078
313633 재밌게 본 한국드라마 추천해주세요. 25 ... 2013/10/30 1,023
313632 미국? 한국? 어디가 살기 좋을까요? 9 결정 2013/10/30 1,260
313631 매부리코 성형수술ㅡ귀족수술ㅡ고양이수술해보신분계세요? 3 .. 2013/10/30 1,453
313630 무용레슨비 2 궁금해서요... 2013/10/30 1,007
313629 朴 프랑스 순방 맞춰 교민들 ‘댓통령 환영 촛불집회’ 4 추잡한 정치.. 2013/10/30 656
313628 '침묵' 박근혜 대통령, 정국현안에 목소리 낼까 1 세우실 2013/10/30 343
313627 어제 운전하다 실수한일...개한테 말걸기 3 리본티망 2013/10/30 1,065
313626 다이슨청소기문의 2 서현주 2013/10/30 673
313625 세화고 질문입니다.. 6 고민 2013/10/30 3,352
313624 비중격만곡증이라는데.... 6 흠... 2013/10/30 1,495
313623 걱정을 해야 사는 저 같은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6 불행한 습관.. 2013/10/30 1,005
313622 요즘같은 때에는 스타킹을 어떤색 어떤걸 신어 줘야 할까요? 6 ????? 2013/10/30 844
313621 지금 KBS여유만만 에 좋은정보들 나오네요 5 좋음 2013/10/30 1,637
313620 문**로데오 아베크롬비 패딩 바가지 5 프리티 2013/10/30 1,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