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때마다, 저거 너무 사고싶어요. 냉동닭썰일은 없지만 ㅎㅎ
근데, 왜 촌스럽게 장미프린트는 해놨는지 ㅜㅜ
볼때마다, 저거 너무 사고싶어요. 냉동닭썰일은 없지만 ㅎㅎ
근데, 왜 촌스럽게 장미프린트는 해놨는지 ㅜㅜ
전 그거 국내에서 만들고 국산제품이면서 외국사람이 나와 광고하는게 더 웃겨요.
그리고 디자인 정말... 사고싶은 마음 달아나게 하죠.
장미칼에 장미 그림 지워지면서 음식에 조금씩 들어간다고 티비에 나왔어요
절대 사지 마세요. 진심입니다.
어휴. 팔랑귀... 왜그리 속고 사는지.
얼마전에 불만제로에 그 칼 안 좋다고 나왔어요.
장미칼이라고 하더군요
울아들들 광고보고 바로 엄마 저 칼 사라고 ...임팩트 강해요
그 칼을 절대 사서는 안돼는 이유가..
정말로 그 광고대로 싹뚝 잘라진다면? ,,,,부엌에서 칼질하다가 까딱하면 칼에 손 베는데
일반 칼같으면 가벼운 상처로 끝날 것인데 만약 저 칼로라면 광고대로 손가락이 싹뚝~하고
완전 절단되어 버릴 것 아니겠어요? 그러면 잘라진 손가락 들고 어디로 달려 가야 되나요?
코스트코에서 파는 칼 중에 그런 칼 셋트가 있었는데...한국에도 팔더군요.(저는 미국에 있을때 잠시 썼었어요) 손에 칼이 살짝 닿기만 해도 베어서 정말 화가 나더군요. 잘 드는 것도 좋지만, 무서워서 못쓰겠더라구요.
위험한 칼이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어요. 칼날을 직접 손에 닿게 하지는 않지만, 가끔씩 칼날에 묻은거 닦느라 살짝 건드려 질 때가 있는데, 그때도 손가락 끝이 베는 거에요. 손에 작은 상처가 너무 많이 나서 반품했어요. 너무 심하게 잘 베어서 위험해서 못쓰겠다 하면서 반품했습니다. 그 칼 비슷한 종류만 봐도 섬뜩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