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주당이 집권하면 경제 부흥, 공화당/새누리당이 집권하면 경제 바닥

심마니 조회수 : 804
작성일 : 2013-10-14 21:00:44
그냥 피부로 느끼는 논리입니다.
제가 미국에서 아비 부쉬 말기 부터 아들 부쉬 초기까지 살았는데
레이건 때 부터 시작 된 경제 침체가 
바닥을 치다가 클린튼 때에 경기가 살아나기 시작하는데
피부로 느껴지더라구요.
그러다 아들 부쉬 대통령 되고 일년 만에 다시
다운하기 시작하는데....
결국 지금 오바마가 피땀 흘리며 되살려 볼려고 난리죠.
잘 되어가는 것 같지는 않지만.

한국도 마찬가지인 듯.
김영삼이 말아먹은 경제를
김대중 노무현이 간신히 살려 놓으니까
이명박 박근혜가 분탕질을 치며 
말아먹고 있는 듯.

나라 빚을 노무현이 40조 만들어 놓은 거
이명박은 139조로 늘리고
박근혜는 임기 1년도 안 되어서 
69조 빚 늘려 놨다면서요.

이래도 새누리당 지지한다고 부끄럼 없이 말하는 
사람들은 부자이거나 머리가 나쁜 사람들이죠. 
IP : 112.155.xxx.7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3.10.14 9:08 PM (182.208.xxx.64)

    맞습니다.수구보수세력은 기본적으로 국민이 빈부격차가 심하고 무식해져야 집권하는데 수월하니까 경제를 살리는 척만 하고 일부러 망가트려 놓습니다. (책에 나오는 얘기)

  • 2. 동감
    '13.10.14 9:09 PM (121.162.xxx.172)

    소시오패스들이 자기 권력 안위나 중요시하지 나라 국민 경제따위는 신경도 안쓸게 당연한거죠
    민주당 집권하면 나라 경제가 살고 여당 집권하면 경제 폭삭나고
    앞으로는 이걸로 대선 선거운동해요

  • 3. 자끄라깡
    '13.10.14 9:46 PM (119.192.xxx.175)

    그 당 지지하는 사람들은요 펙트가 중요치 않아요.
    그냥 무조건 지지예요.
    제가 팩트를 얘기해 줘요 듣기 싫어하면서 하는 말이
    "그 쪽 사람들은 너무 따져."
    "...................."
    늙은 사람이 아니고 30대 젊은 엄마였어요.
    이제 여자 대통령이 나올 때가 됐다네요.

    대통령 뽑는게 무슨 성대결이랍니까?
    자기가 뭘 모르고 있는지도 몰라요.
    그걸 알면 찾아 보면 답이 나오는데 뭘 모르는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어요.

    차라리 내가 기득권이라서 더러운건 알지만 뽑는다, 그런건 이해라도 가요.
    그런데 저런 사람은 답이 없어요.
    말해줘도 귀를 막고 비난해버리니.

  • 4. 자본주의에서
    '13.10.14 10:25 PM (116.39.xxx.87)

    모든 인간은 자기이익에 충실하다고 하는데 순 엉터리같아요
    자기이익에 충실하면 벌써 복지국가 되야 하는데 오히려 양극화로 엄청난 부자와 더 가난해진 국민만 있으니...

  • 5. Heavenly1
    '13.10.15 6:29 AM (158.184.xxx.4)

    한국은 넘어가고 미국정치상황: 카터대통령시 mortgage이자가 20%에 이를 정도로 불경기를 타다가 Reagan대통령이 경기부양책을 내놓아서 경기회복. 공화당 12년간 경기가 다좋을 수는 없었고 레건 2기 말기부터 경기후퇴, 부시대통령시 침체되었다가 말년에 회복시작 - 모두 하던 말이 클린턴이 되던 다른사람이 되었던간에 경기는 확실하게 회복중이었다고 모두 말함.
    클린턴 8년재임 말기 경기 후퇴. 아들 부시부임 첫 4년은 그럭저럭갔으나 2기시 9.11으로 전쟁예산으로 경기후퇴.
    이 경제라는 것이 민주당, 공화당을 떠나 따로 노는 거라 대통령과 별 상관 없습디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2598 우리 나정이 화장 떡칠됐네요 6 코디가 안티.. 2013/11/22 3,533
322597 대원국제중...정말 되기만 하면 당연히 가야할 좋은 곳인가요? 2 ... 2013/11/22 2,139
322596 인간사 인간관계 4 2013/11/22 2,324
322595 산북성당 쌍화차? 7 궁금 2013/11/22 2,840
322594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보신 분 있으세요? 8 ff 2013/11/22 1,750
322593 작년판 빈폴 다운패딩인데 1 사라 2013/11/22 1,901
322592 남미 여자 아이돌의 위엄 1 우꼬살자 2013/11/22 1,935
322591 잇몸수술은 의보가 되나요? 6 깍뚝이좋아 2013/11/22 1,759
322590 스마트폰을 폴더처럼 3 스맛폰 2013/11/22 1,465
322589 부모님 25년 운영한 식당...접고싶게 만든 블랙컨슈머.(제발 .. 59 vina 2013/11/22 19,215
322588 급질>어제 빕스 2만원 할인권 사신 분,찾아요. 어디있어요?.. 2013/11/22 1,626
322587 아들구스다운 사러 하루종일 다녔는데 7 헤비다운 2013/11/22 3,031
322586 옛날엔 아파트에서 반팔에 반바지 입고 살지 않았나요? 4 궁금 2013/11/22 3,244
322585 어린이집 대기 1번이었는데 전화 안 받았다고 밀려났어요 3 찐감자 2013/11/22 2,577
322584 서천 갈대숲 낼 갈라꼬 하는데 갈데가 또 있나요? 2 .. 2013/11/22 1,393
322583 접촉사고후 상대방에서 수리비 입금이 안되네요. 3 Pinga 2013/11/22 1,750
322582 택배라고 해서 문열어줬는데 안오는경우? 2 .... 2013/11/22 1,290
322581 10년된 결혼예복 작아졌는데 버릴까요? 3 고민맘 2013/11/22 2,081
322580 담요 받았다는 글 올렸는데.. 1 담요 2013/11/22 1,150
322579 아들 때문에 고민이에요.. 7 너구리 2013/11/22 2,349
322578 저렴하고 취할 수 있는 술 추천 부탁드려요. 1 보라돌 2013/11/22 1,050
322577 거위털이나 오리털이불 사용 하시는분.. 5 거위털이불 2013/11/22 2,208
322576 친정아버지 3 김장 2013/11/22 1,237
322575 베스트글 중에 '소름끼치네요'를 보면서 이말을 꼭 하고 싶네요 7 아마 2013/11/22 3,189
322574 절임배추사서 간편김장하면 사먹는것보다 나을까요? 9 자취 독신녀.. 2013/11/22 2,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