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의 말한마디에 속상해요

가을 조회수 : 929
작성일 : 2013-10-14 20:01:42
아빠가 아는사람 아들과 선보라도 말씀하시는데 엄마가 옆에서
제가 뚱뚱하고 못생겨서 안될거라고 애기하시네요.저는 옆에서 뚱뚱한건
알겠는데 못생기지는 않았다고 엄마맞냐고 그러니 아무말안하시네요..
아직 결혼도 안한 아가씨가 살이 쪄서 엄마도 속상해서 그냥 말한것같은데 살을빼서 날씬해지면 그런말안하시겠죠.
IP : 121.171.xxx.16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4 9:11 PM (182.222.xxx.141)

    제가 살짝 엄마 편을 들자면 딸이 더 예뻐져서 좋은 짝을 만나길 바라는 엄마 마음인 것 같아요. 그런 자극으로 좀 더 노력하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신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7618 고양이중에 고등어는 왜 5 ㅇㅇㅇㅇ 2013/10/14 1,483
307617 코수술한지 십년넘으신분? 나중에 괜찮을까요? ㅠ 8 mmatto.. 2013/10/14 5,178
307616 청소년기에 사춘기 안거치면 커서도 하나봐요. 4 며칠전 아침.. 2013/10/14 1,579
307615 대구아파트에 투기한 놈들 덜덜 떨고 있을겁니다. 6 .... 2013/10/14 4,591
307614 비밀 보시는 분들 질문 좀 할게요. 6 드라마 2013/10/14 1,957
307613 같은여자지만,이해안가는 행동甲. 10 순이 2013/10/14 4,563
307612 여러분은 조용필 노래중에 어떤 노래가 듣기 좋나요? 28 엘살라도 2013/10/14 2,456
307611 20대 여배우 기근이라더니 5 ... 2013/10/14 4,324
307610 준설토 때문에 망친 벼농사, 내년에도 걱정 1 수공·국토부.. 2013/10/14 597
307609 이승만, 유리겔라 수준으로 찬양 1 안중근 25.. 2013/10/14 425
307608 신부님이 만든 화장품 이디코리아,,,, 7 샴푸 2013/10/14 4,687
307607 국군 사이버사령부도 지난대선 댓글작업 1 외국서 활동.. 2013/10/14 387
307606 호경기가 다시 올까요? 8 ... 2013/10/14 1,887
307605 국적기와 외국비행기의 차이는? 11 비행기 2013/10/14 2,057
307604 일본만화가 그렇게 인기 많은가요..?? 9 ㄷㄷ 2013/10/14 1,385
307603 이번 간송 가을전시 주제가 뭔가요? 4 간송 2013/10/14 979
307602 엄마의 말한마디에 속상해요 2 가을 2013/10/14 929
307601 계몽사 우리시대의세계문학전집32권이요 4 .. 2013/10/14 1,068
307600 갈수록 온라인 쇼핑을 잘 안하게 되네요. 3 ... 2013/10/14 1,442
307599 고려연방제, 朴은 괜찮고 통진당만 문제? 5 손전등 2013/10/14 523
307598 문재인을 왜 죽이려고 하는가.- 6 /// 2013/10/14 1,326
307597 새누리 지지자분들..... 38 정말 궁금.. 2013/10/14 1,385
307596 실크도배지 안 뜯어내고 그 위에 벽지 바르는 업체 보신적 있으세.. 2 ... 2013/10/14 7,723
307595 미혼인 사람이 죽었을때 재산은 누구에게 상속되나요? 6 미혼상속 2013/10/14 3,553
307594 사장이 저를 명예훼손죄로 신고한다네요? 15 . 2013/10/14 4,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