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의 말한마디에 속상해요

가을 조회수 : 903
작성일 : 2013-10-14 20:01:42
아빠가 아는사람 아들과 선보라도 말씀하시는데 엄마가 옆에서
제가 뚱뚱하고 못생겨서 안될거라고 애기하시네요.저는 옆에서 뚱뚱한건
알겠는데 못생기지는 않았다고 엄마맞냐고 그러니 아무말안하시네요..
아직 결혼도 안한 아가씨가 살이 쪄서 엄마도 속상해서 그냥 말한것같은데 살을빼서 날씬해지면 그런말안하시겠죠.
IP : 121.171.xxx.16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4 9:11 PM (182.222.xxx.141)

    제가 살짝 엄마 편을 들자면 딸이 더 예뻐져서 좋은 짝을 만나길 바라는 엄마 마음인 것 같아요. 그런 자극으로 좀 더 노력하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신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6053 딸 아이 손톱에 가로줄로 하얗게 되는데요 1 마나님 2013/11/05 1,036
316052 다잘자리에 과일깎아오라는... 11 종이다 2013/11/05 2,790
316051 일반대기업에서 과장 초임부터 말봉까지 나이대가 대충 얼마나 돼나.. 1 fdhdhf.. 2013/11/05 1,429
316050 통진당 해산에 대한 놀라움 23 패랭이꽃 2013/11/05 2,643
316049 김밥쌀때 김밥김 그냥 쌩으로 마는건가요? 5 ... 2013/11/05 2,700
316048 쥐마켓 지금 주문되나요? 1 웬일 2013/11/05 341
316047 말괄양이 삐삐가 이분 아닌가요? 17 ........ 2013/11/05 3,362
316046 감기오려나봐요. 어쩌죠? 18 ㅠㅠ 2013/11/05 2,436
316045 스마트폰 사용자인데요, 이게 고장난 걸까요? 5 // 2013/11/05 556
316044 미국에서 한국오는 옷 관세 부가 질문 좀 해도될까요^^ 5 아지아지 2013/11/05 2,149
316043 수능 도시락으로 9 보온밥 2013/11/05 2,134
316042 검은무늬 있는 고구마 먹으면 큰일난다는데 3 ㅜㅜ 2013/11/05 6,577
316041 돼지고기다짐육으로 볶음밥하기 3 요리초보 2013/11/05 1,881
316040 지금 냐옹님께선 1 집사 2013/11/05 599
316039 샤워시 상처부위 비누로 닦아도 되나요? 3 갑상선전절제.. 2013/11/05 3,412
316038 요즘 산에 갈때 준비물 3 등산 2013/11/05 1,506
316037 오로라 공주 지영 립스틱 어떤걸까요? 2 .. 2013/11/05 1,690
316036 임신 가능성 있는데 예정일 임박해서 감기약 괜찮을까요? 2 2013/11/05 932
316035 글 내립니다. 32 초보 2013/11/05 3,245
316034 아이가 팔을 다쳤어요 9 4살엄마 2013/11/05 934
316033 앙코르와트 시댁과 함께 가려고 해요. 6 단언컨대 2013/11/05 1,593
316032 아내 생일날인데 종교모임이 우선인 남편~~ㅠㅠ 16 오늘생일 2013/11/05 2,610
316031 오늘의 문화충격...... 77 네모네모 2013/11/05 25,061
316030 동양증권 피해자들의 집단소송..승소 가능성이 어느 정도인가요? 2 ... 2013/11/05 1,009
316029 저도 영화 좀 찾아주세요. (혐오주의) 2 블레이크 2013/11/05 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