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전문직남자 만나서 결혼했습니다....

고양이 조회수 : 32,536
작성일 : 2013-10-14 15:03:06

오늘 글 보니까 몇몇글중에 전문직남자만나고 싶다 결혼하고싶다 이런글을보았는데요...

제가 회계사랑 결혼한 산증인입니다....

우선 저는 20대 후반이고 결혼했습니다....

회계사 준비할때 저를 첫눈에 반해서 눈여겨 보다가 시험끝날때 저를 만나서 연애하다가 합격하면서 계속연애하다가 결혼했습니다...

2년정도 사귄것같고요....

처음 만난게 24살이였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어리고 풋풋해서 만나지 않았을까 싶네요...

남편주변에 회계사친구들 선후배들 보니까... 눈높습니다...

그리고 눈높은게 이쁘면 예선에 합격한거고 그이외에 여러가지 이상형에 맞아야합니다..

그래서 남편주변회계사들은 노총각이 많습니다.... 그런데도 결혼하게되면 이상하게 여자는 괜찮습니다....

남자는 나이들어도 전문직종이면 나이가 많이먹지 않는한 대체적으로 괜찮은여자를 만나나봅니다....

아 저는 참고로 전문직이 아닙니다... 그냥 일반사무직종사자 입니다....

나중에 남편이랑 같이 일을 같이할예정입니다..

저는 세무기장이나 서포트같은 업무하고 남편은 영업이나 전문적인 일을하면서 살계획입니다....

전문직종이라고 해서 크게 잘살거나 그런건 없습니다..

둘다 없이 시작했고 전세자금대출받으면서 내년에는 전세금 많이올리지 않았으면 걱정하고

아직 경제적인것때문에 애는 없습니다... 아마 나이들어서도 애를 가져서도 계속 맞벌이 해야될 팔자인것같습니다...

쇼핑은 결혼이후부터 백화점쇼핑이나 브랜드옷은 사본적이 없습니다...

그저 아울렛이나 그것도 세일하면서,,,, 아니면 이마트 세일할때 장보고 그럽니다...

그냥 둘이벌어서 못사는것은 아니지만 넉넉한 형편은 아닙니다...

제가 여기 전문직이랑 결혼한 산증인입니다....

둘다 전세대출금빼고 빚없이 서로 신뢰하면서 친구처럼 사는 그냥 대한민국에 너무너무평범한 전문직남자만난 여자입니다....

욕은 각오하고 받겠습니다....

IP : 210.216.xxx.231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4 3:04 PM (180.65.xxx.29)

    각자 알아서 잘살면 되지 이런 글도 필요 없어 보여요 원글님께 욕을 왜 하나요?

  • 2. ㅉㅉㅉ
    '13.10.14 3:06 PM (218.238.xxx.159)

    아주 82 회원들 가지고 놀 작정을 하셨구만
    일베인지 국정충인지..ㅉㅉ

  • 3. 오늘 좀 심하네
    '13.10.14 3:06 PM (211.36.xxx.52)

    ======================================

  • 4. ㅇㅇ
    '13.10.14 3:06 PM (211.36.xxx.91)

    어쩌란건지 ㅎㅎㅎ 여긴 여자전문직도 가난하면 무시하던데, 자서전이라도낼 기세ㅡㅡ

  • 5. so what
    '13.10.14 3:07 PM (126.162.xxx.176)

    ?????

  • 6. 다들
    '13.10.14 3:08 PM (118.218.xxx.2)

    무뇌아 인증 경쟁이라도 하시는 건지....ㅋㅋㅋㅋㅋㅋㅋㅋ

  • 7. 그런일에
    '13.10.14 3:08 PM (119.70.xxx.194)

    산증인 이라는 표현을.

  • 8. 헉...
    '13.10.14 3:08 PM (203.226.xxx.114)

    이 글 왜 썼어요?
    진심 속마음이 궁금함.

  • 9. ..
    '13.10.14 3:09 PM (211.246.xxx.243)

    아주 생쏘를해라해
    부끄럽지도 않은지

  • 10. ㅇㅇ
    '13.10.14 3:09 PM (211.36.xxx.91)

    작작들좀 하세요. 자기가 전문직인것도 아니고, 자식 전문직으로 키운 엄마도 아니고 ㅋ

  • 11. ㅇㅇㅇ
    '13.10.14 3:09 PM (218.159.xxx.84)

    회계사가 전문직인가요?

  • 12. 오늘 82
    '13.10.14 3:09 PM (221.149.xxx.58)

    들어온 중에 제일 짜증나네
    그래서 어쩌라고
    글고 괜찬다는 기준이 먼지
    외모인가 이 시점에서 원글이의 학벌이 궁금한 일인

  • 13. ??
    '13.10.14 3:10 PM (14.32.xxx.250)

    회계사가 그렇죠...
    근데 왜 욕을 해요?

  • 14. 흠...
    '13.10.14 3:10 PM (24.246.xxx.215)

    욕을 먹다뇨... 님은 대단한 목적을 달성하신 자랑스런 여자입니다.
    앞으로 전문직 남자와 계속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그리고 자녀들도 꼭 전문직 배우자와 결혼 시키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주위 사람들에게 계속 그런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길...
    흠....더이상 할말이 없네여.

  • 15. ㄷㄷㄷㄷ
    '13.10.14 3:10 PM (203.226.xxx.43)

    회계사 욕먹이려는 글인듯..낚이지마세요들

  • 16. ...
    '13.10.14 3:10 PM (39.7.xxx.93)

    회계사 전문직은 맞지만 이제 20대이신데 산 증인이니 뭐니 좀 오버스럽네요.
    남편이 굉장히 자랑스러우신가 봐요. 욕 먹을 걸 각오하고 올리신다니...
    의사나 변호사여도 그 나이면 수입 그리 많지 않고 회계사는 전문직 중에서도
    수입이 그리 많지 않은 거 다 알잖아요. 그냥 열심히 사세요.

  • 17. 오늘의 먹잇감은
    '13.10.14 3:11 PM (125.189.xxx.130)

    전문직과 결혼하기인가효?

    이 글, 회계사 까려는 글 아닌가요? 나원참.

  • 18. .......
    '13.10.14 3:13 PM (175.249.xxx.81)

    산증인...........간증하는 것 같네요.ㅎㅎㅎ

    아~ 비웃는 거 아닙니다.

  • 19. ㅇㅇㅇ
    '13.10.14 3:14 PM (211.36.xxx.91)

    이런사람과 신동빈모친이 뭐가달라요?

  • 20. 아따
    '13.10.14 3:14 PM (223.62.xxx.9)

    겁내 비장하네요 ㅋㅋㅋㅋㅋㅋ

    무슨 세자저하랑 혼사 치른 세자빈이 쓰는 글 같사옵니다

  • 21. 고양이
    '13.10.14 3:15 PM (210.216.xxx.231)

    오늘 자게에 글보니까 전문직남자가 이상형인 글을봐서요... 꼭 만나보고싶구나 이런생각이 들어서요....
    저는 남편이 회계사에 합격안해도 밥벌이할수있는곳에 일을한다면 저는 그래도 결혼을 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저 남편하나믿고 연애하고 결혼했습니다... 근데 너무 전문직종남자에 대한 로망스가 있는 건가 이런생각이 들어서 제가 글을썼습니다...
    전문직종남자만나도 사는건 그냥 일반 서민이라고 알려주고싶었습니다...
    남자직업이 1순위가 될수는 있지만 사랑과믿음이 0순위라고 생각합니다...

  • 22. 산증인이래..
    '13.10.14 3:15 PM (223.62.xxx.91)

    ㅋㅋㅋㅋㅋ

  • 23. ..
    '13.10.14 3:17 PM (182.208.xxx.58)

    아따님 댓글 땜에 웃겨 뒤집어짐 ㅎㅎㅎ

    겁내 비장하네요 ㅋㅋㅋㅋㅋㅋ

  • 24. 저기...
    '13.10.14 3:18 PM (14.32.xxx.250)

    회계사님이 학벌은 잘 안보신듯...
    그 순수함에 반하셨나 봐요

  • 25. 집어치워라
    '13.10.14 3:18 PM (119.70.xxx.194)

    놀구있다.

  • 26. 아랫분이
    '13.10.14 3:18 PM (220.92.xxx.187)

    원하는 건 전문직 남자 만나 중산층 이상 수준으로 사는 걸 바라는거지 서민 수준의 삶을 원하는 거겠어요.
    서민 수준의 생활하려 전문직 만나고 싶다는 것은 아니니... 그 분에게 도움이 되는 글은 못 되는 것 같아요.

  • 27. 한심
    '13.10.14 3:18 PM (39.116.xxx.177)

    이런 원글같은 여자들때문에 남녀평등,여권신장은 절대 되지않을꺼예요.
    같은 여자지만 부끄럽습니다.
    남자하나 잘 잡는게 큰 자랑인 여자들..

  • 28. ..
    '13.10.14 3:18 PM (118.221.xxx.23)

    아니 진심으로 궁금한데... 욕은 달게 받겠다는 게 뭔 뜻인가요?????

    예전에 82에 그런 글 있었어요.
    난 속물이다. 그래서 솔직히 의사랑 결혼하고 싶었다.
    싸이에서 의사를 찾은 다음 우연인 척 운명인 척 접근해서 결혼에 골인했다.
    하지만 나도 인지도 높은 여대 다니고 학교모델 할만큼 이뻤으니까 그닥 내 남편이 손해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 뭐 요런 요지의 글이었어요.
    속물이라 욕하는 사람도 있었고 그게 뭐? 이쁘고 명문대 다니는데 잘 어울리네. 당당하네 하는
    댓글도 있었죠. 내용과 상관없이 찰진 문장력이 있었습니다.


    아... 뭐 저런 정도의 글이라면 잇츠미! 돌 던지려면 던져라, 이럴 수 있겠지만 대체... 원글님은
    뭔 생각으로 욕 운운 하시는 지????

  • 29. ㅡㅡ
    '13.10.14 3:18 PM (180.224.xxx.207)

    이게 왜 회계사 까는 글인지 이해가 안돼요.
    사람들이 전문직 남편 하면 무슨 신데렐라 스토리마냥 갑자기 신분상승 탄탄대로 화려한 생활이라도 할 것 마냥 부러워하고 환상을 가지니 별로 그런 것도 없다는 얘기 해주는 건데...그럼 회계사를 욕보이는 건가요?
    대한민국은 세습 사회에요. 신분 재산 세습이 고착화되고 있죠.
    간혹 튀는 사람도 있지만 물려받은 것 없는 전문직 부부 애 낳아서 외벌이라도 하려면 약간 월급 많은 회사원과 다를 바 없어요. 연봉 1억도 정말 한푼 안 쓰고 모아야 7000~8000이 실수령액인데 그게 가능한가요?
    아무 서포트 없이 스스로 일어서야 하는 상황이면 대출받아 전세 살고 다 똑같아요.
    저는 무척 공감되는데요.
    저희도 없이 시작한 전문직이라...
    그게 뭐 엄청난 훈장도 아니고 고생끝 행복시작도 아니고
    사람 사는 거 뒷배경이 큰 차이지는 거 아니면 다 마찬가지에요.

  • 30. 이 시점에서
    '13.10.14 3:19 PM (221.149.xxx.58)

    자랑스런 회계사랑 결혼에 이르게 된 원글이 스펙좀 알려주삼

  • 31. 고딩이겠구나
    '13.10.14 3:21 PM (168.126.xxx.3)

    일베충이 관심고프대요...

  • 32. 원글과 댓글 보니
    '13.10.14 3:23 PM (118.218.xxx.2)

    국어 딸리는 분들이 진짜 많아요..

  • 33. 근데..
    '13.10.14 3:23 PM (39.116.xxx.177)

    솔직히 어느정도 수준만 되면 회계사랑 결혼했다고 이렇게 자랑스럽다고 글 안올리지않나요?
    회계사가 전문직이라고 말하는것도 좀 그렇고..사실...
    그래서 원글님 수준이 어느정도구나..하는 생각은 드네요^^
    회계사를 비하하는게 아니라 현실이 그렇다구요...

  • 34. 한심님
    '13.10.14 3:24 PM (221.149.xxx.58)

    한국에 절대 여권 신장 안되요 양성평등 웃기는 소리죠
    원글이처럼 내세울거 없는 스펙에 남자 하나 잘 잡은걸 큰 자랑으로 삼는 나라에서 무슨 양성평등
    또 이런 여자들이 아들이라도 낳아봐요 아들에 빙의되서 여자라면 일곱살 어린애라도 욕할걸요

  • 35. ㄷㄷㄷㄷ
    '13.10.14 3:25 PM (203.226.xxx.43)

    왜 회계사 욕먹이는 글이냐 하면요
    여기에 어제도 그랬고 회계사는 돈도 별로 못벌고 회사원과 다를바없다 전문직이라고 볼수없다는 글이 자주 올라와요 그래서 이런글 올라오면 회계사가 전문직이예요? 댓글도 나오고 회계사가 그렇지뭐 우린 다른 전문직 말하는거였거든?식의 글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그럼 결과적으로는 회계사 욕먹이는 글이 되어버리는거예요 전 그런 과정보기 괴로운 사람인지라 ㅠ

  • 36. 무슨
    '13.10.14 3:26 PM (202.30.xxx.226)

    고초라도 겪은 듯...

    산증인..

  • 37. 뭘 그런걸로
    '13.10.14 3:26 PM (119.70.xxx.194)

    의사도 별거아니라는 82댓글들 많은데요 뭘. 그런사람들이 뱉은 말에 상처받지 마세요.

  • 38. ...
    '13.10.14 3:28 PM (1.229.xxx.9)

    82 질리네요.

  • 39. 고양이
    '13.10.14 3:29 PM (210.216.xxx.231)

    네 여기 악플많은곳이니 달게받겠습니다...
    몇몇사람들은 제 생각을 잘 말해주고 있어서 너무 고맙습니다...
    제학벌은 요즘 말하는 듣보잡대? 입니다...그리고 저는 남편을 회계사 준비하는 학생때부터 만났습니다...
    저는 남편과 결혼해서 남편월급으로 외벌이하면서 제 인생 즐길 생각 없습니다...
    소위 남편하나 잡아서 땡잡았다고하죠... 근데 서로 그럴만한 소득도 안될뿐더러 저도 그동안 일해온게 있는데 남편하는이 따라서 같이 저도 도와주면서 둘이 일해보는게 소원입니다...
    저 이렇게 해명해도 된장녀라고 해도 뭐 어쩔수 없지요,..
    하지만 사람보고 사랑과 남편시부모님 인성성보고 만나서 결혼한거지 절때 직업이니 재산보고 결혼하지 않았습니다...
    남편 말들어보면 회계사남자들 눈 높은건 물론이고 여기서 전문직남자만나고싶다고 글올리는 여자들보다 더 속물적입니다... 그리고 눈치하나 정말 빠릅니다...
    그래서 소개팅많이해도 여자를 쉽게 안사귑니다...전문직종사람들 여자만나는거에 대해서 신중한 편입니다.
    결론은 따질것 다 따진다는겁니다...
    상대방여자분의 속마음을 금방 눈치챈다는거죠....
    그러면서 결혼하는건 결국 이쁘고+순수한마음+나머지는 각자의이상형 입니다.....

  • 40. nn
    '13.10.14 3:30 PM (121.169.xxx.85)

    전문직을 만난 일반서민...쇼킹하네요....전문직이 무슨 계급인가요?

  • 41. 아따
    '13.10.14 3:30 PM (223.62.xxx.9)

    성은 전씨요
    이름은 문직씨인 남자가
    오늘 82 자게 리스트보면 엄청 설레겠네요.

  • 42. 아 진짜
    '13.10.14 3:31 PM (119.70.xxx.194)

    당신 남편도 회계사래매요? 남편 빼고 다른 회계사들만 그렇대요? 챙피하니 글 좀 삭제 좀 하세요.

  • 43. ...
    '13.10.14 3:34 PM (121.129.xxx.87)

    ㅋㅋㅋ
    진심 웃프네요...ㅋㅋㅋ

    전문직도 아니니 일반 사무직종.. 싱글인 저보다도 못한 삶을 살고 계시네요.
    저는 일반 사무직 직장 여성인데도 빚없이 서울에 내집 한채 있고...
    월세 받는집도 하나 더 있고...
    명품도 갖고 싶으면 사고 그러는데..

    역시 여자는 전문직 남자 만나는것보다 부모복 있는게 더 큰가봐요..ㅋㅋ

  • 44. 진심에서 우러나는 조언인데
    '13.10.14 3:39 PM (223.62.xxx.9)

    남편분 회사 부부동반 모임 있을 때는
    그냥 입 꾹 닫고 미소만 흘리고 계세요.
    대화에 끼지 마시구요.

  • 45. ......
    '13.10.14 3:40 PM (220.95.xxx.1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6. 회계사가
    '13.10.14 3:41 PM (114.202.xxx.78)

    전문직이라 보긴 힘들지 않나요.
    이런 글을 쓸 정도의.
    보기 민망하고 오글거려요ㅜㅜ

  • 47. ㅎㅅㅎ
    '13.10.14 3:41 PM (116.39.xxx.36)

    오늘의 댓글 장원----------아따님ㅋㅋ

  • 48. 뭐야
    '13.10.14 3:43 PM (118.218.xxx.2)

    결론은
    본인이 어리고 풋풋하고 이뻐서 회계사랑 결혼했다는 이야기?
    본인은 절대 돈 바라고 결혼한 속물이 아니라는 이야기?
    진짜 영국 황태자비쯤으로 신분 상승했다고 믿고 사는 거 같네요.

  • 49. 갑자기
    '13.10.14 3:53 PM (221.149.xxx.58)

    자기남편 의사인데 다른 의사부인들한테 기 안죽을려고 핫팬츠입고 갔다던 미친 여편네가 생각남

  • 50. ㅇㅇ
    '13.10.14 4:09 PM (211.36.xxx.116)

    한심한글을 한심하다하는데 뭐가악플?
    회계사보다야 형편 훨씬좋으니 한심하다해도 될까요? ㅋㅋㅋ

  • 51. 행복한 집
    '13.10.14 4:13 PM (125.184.xxx.28)

    글쓰신거 보니 잘사실꺼 같아요.
    마인드가 굉장히 긍정적이세요.
    남편 같이 보조하겠다는 마인드가 좋습니다.
    행복하세요.

  • 52. 원글이 3달전 적은 글
    '13.10.14 4:19 PM (1.177.xxx.100)

    이마트 다니는 남자 어때요??

    ㅁㅁㅁㅁ | 조회수 : 3,397 작성일 : 2013-07-24 13:17:36

    이마트 다니는 남자 어떤가요?? 이마트 본사쪽은 아니고 동네에 이마트000점 같은데 다니는 남자 어떤가요??? 이마트에 자기사업장 내서 하는 사람은 아니고 이마트00점에 소속된사람같은데요... 마트 다니는 남자는 어떤가요??


    직장은 안전한가요? 정규직인지요? 신세계본사 사무직처럼 대우나 복지도 좋고 급여주순도 본사쪽과 비슷한수준인지요??

    보통 그런지점은 영업업무쪽인가요?? 지점쪽은 대부분 고졸이나 전문대졸학력인가요?
    IP : 210.216.xxx.231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614017&page=1

    =============================================================
    ip는 같지만 저 글 작성자가 본인은 아닌거죠?

  • 53. 자유부인
    '13.10.14 4:40 PM (1.216.xxx.9)

    그래서 워쩌라고요???

    So what????

  • 54. 에구
    '13.10.14 5:04 PM (211.187.xxx.129)

    원글님의 착각은
    82쿡에서 말하는 전문직은 신분상승과 더불어 부유한 경제성이 확보되어있는 미래가 보장되는 전문직이예요 다 같은 전문직이 아니라요.. 그렇다면 이런 글은 무의미하답니다. 괜한 열폭을 일으키게 되거든요 ㅠㅠ

  • 55. ,,
    '13.10.14 5:08 PM (221.164.xxx.120)

    요즘 회계사는 전문직에 포함안되는 상황 아닌가요 ? 너무 많이 뽑아서 전망 어둡다고 알고 있는데 .. 그쪽 계통 취직할떄 자격증 정도로 알고 있는데요

  • 56. 아놔
    '13.10.14 7:08 PM (175.223.xxx.207)

    사시출신 변호사도 까이는 마당에
    회계사가지고 전문직 남편만나서 결혼한 산증인이라니.......
    진심 웃프네 이 양반....
    본인수준 인증ㅋㅋㅋ

  • 57. ,,,
    '13.10.14 7:44 PM (118.208.xxx.239)

    전 제가 회계사인데,, 남편한테 그래야겠네요,, 당신은 전문직여자와 결혼한 산증인이야~
    원글님덕분에 빵터졌네요

  • 58. 뭣이 꼬여
    '13.10.14 8:01 PM (221.149.xxx.58)

    자기 능력 발휘해서 결혼한것도 아니고 자기 입으로 이쁘고 순수하다니
    뭐가 순수한건지

  • 59. 내 남편도 회계사
    '13.10.14 9:57 PM (211.246.xxx.249)

    이런 글 완전 챙피해요
    나도 도매급으로 넘어가는 느낌
    글 내려요

  • 60. 부끄..
    '13.10.14 10:04 PM (182.224.xxx.151)

    제남자친구도 회계산데..
    누가 물어보면 남친 뭐하냐 물어보면 직장인이라 해요

    이글 너무 화끈거리네요 ^^ㅋ

  • 61. coon
    '13.10.14 10:07 PM (180.67.xxx.15)

    회계사 위상이 예전 같지 않다지만
    전문직이라고도 할 수 없다는 말을 듣다니.. 헐..
    원글도 당황스럽지만 댓글들도 당황스럽긴 매한가지네요.

  • 62. 에휴
    '13.10.14 10:38 PM (119.197.xxx.30)

    회계사도 전문직인가요222222222

  • 63. 말투가
    '13.10.14 11:35 PM (166.147.xxx.156)

    딱 남잔데....

  • 64. 00000
    '13.10.14 11:54 PM (14.46.xxx.183)

    ㅋㅋㅋㅋ마니웃고갑니다ㅋㅋㅋ

  • 65. ㅎㅎㅎㅎ
    '13.10.15 12:37 AM (112.121.xxx.125)

    전문직 부모 좋아하는 원장이 운영하는 영유에 아이 보내고 있는데......
    그 원장 기준에 회계사는 빠져있던데요.

  • 66. 이렇게 쓰면
    '13.10.15 7:07 AM (59.6.xxx.151)

    욕 먹죠

    저희 남편은 의사 집안에서 난 의사이고
    저는 똑똑하고 예쁜 서민 가정 딸인데
    남편이 한눈에 반해 따라다녔고
    시어른들은 아쉬워하셨지만 남편이 자기 믿고 따라오라해서 결혼하게 되었어요
    결혼결정후 어른들도 잘 해주시고 솔까말 인생이 바뀌네요
    저도 속물은 싫어요

    이렇게 다시 쓰세요
    아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구나 할 겁니다

  • 67. d4ㄷㄷㄷㄷㄷ
    '13.10.15 9:07 AM (211.179.xxx.89)

    어쩌라고..................???

  • 68. 회계사가 그리 만만하더냐
    '13.10.15 9:36 AM (58.29.xxx.145)

    고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도 몇 년씩 떨어지고
    연대 경영학과 출신이어도 몇 년씩 공부해야하는
    고난이도의 시험인것을

    여기서
    엉뚱한 여자 하나가 먹잇감을 만드네요

  • 69. ...
    '13.10.15 9:53 AM (121.219.xxx.138)

    진짜 읽기도 민망한 글이긴 해요.ㅋㅋㅋ
    회계사 시험이 쉬운건 아니지요. 기술이 필요한 전문직 맞고요. 하지만 이렇게 쓸 정도로 대단한 직업인가요 요즘?
    솔직히 자녀의 꿈이 회계사라고 하면 부모가 설레일까요? 본인의 기준이 낮으셔서 회계사가 이리도 대다나신가보네요. 오글오글...

  • 70. 미정
    '13.10.15 11:09 AM (119.195.xxx.204)

    회게사는 요새는 전문직으로 치지않습니다 그냥 재기업회사원수준.

  • 71. --
    '13.10.15 12:12 PM (98.222.xxx.10)

    음.. 그래서요?

  • 72. 1111
    '13.10.15 12:42 PM (122.37.xxx.222)

    축하해요~

  • 73. 어휴
    '13.10.15 1:03 PM (222.106.xxx.44)

    댓글보소.. 쩝

  • 74. so what?
    '13.10.15 1:09 PM (122.25.xxx.140)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네요.ㅋㅋㅋ
    전문직 남자와 결혼하고 싶어하는 여자들한테 산증인으로서 팁이라도 주시려구요?
    전문직이고 뭐고 다 인연이 있으면 만나고 결혼하는 거지
    님이 노하우 전수한다고 전문직 만나게 되나요?
    그리고 님의 케이스가 표본이 될 수도 없는 거구요.
    왜 이런 글을 쓰는 건지 모르겠네요.
    자랑하고 싶은건가?

  • 75. ㅇㅇ
    '13.10.15 2:18 PM (210.105.xxx.253)

    몰 증언하나 했더니 별거 없네. 일단 회계사에서 탈락.. 난또 모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2156 모임을 늘 일식집에서 하니 불안하네요 1 oo 2013/11/21 1,139
322155 저렴이 화장품중에 보석같은 제품 공유해봐요 6 화장품 2013/11/21 4,289
322154 지고추 색깔이 퍼래요.. 이상해요 2013/11/21 872
322153 단편 드라마 나에게로 와서 별이 되었다를 봤어요. 3 가슴먹먹 2013/11/21 1,098
322152 모텔을 거든가. . . 5 ㅠㅠ 2013/11/21 3,542
322151 누워 82쿡 하다 남편땜에 어이없어 주저리주저리 해요. 7 맘맘맘 2013/11/21 2,552
322150 돼지껍데기 사갖고 면회 와달라는데.. 11 입덧하니? 2013/11/21 3,419
322149 손석희 뉴스에서 민주당 의원이 선거 불복은 아니라고 하네요 16 dd 2013/11/21 2,246
322148 설악파인리조트 어떤가요? 2 온천여행 2013/11/21 1,527
322147 저도 한심한 패딩 구매한 이야기요... 41 제*크루 2013/11/21 17,522
322146 오로라에서 영국아가씨 9 2013/11/21 3,649
322145 한복대여점 추천해주세요.. 5 나는누나.... 2013/11/21 1,516
322144 조국 - 외압을 받으며 수사하고 있는 검사들의 이름 15 참맛 2013/11/21 2,305
322143 새누리 윤상현, 또 검찰 공소장 상세언급…수사정보 사전유출 논란.. 1 세우실 2013/11/21 1,059
322142 흙 침대 잘쓰고 계신분들~~ 10 치자꽃 2013/11/21 2,660
322141 보온도시락 설겆이할때 겉에 통도 닦으세요? 2 보온 2013/11/21 1,447
322140 저 오늘 로또 사러 갈건데.. 3 shuna 2013/11/21 1,415
322139 손없는날의 의미가 뭐에요? 3 2425 2013/11/21 1,921
322138 무채없이 김장하시는 분 계신가요? 15 걱정 2013/11/21 4,931
322137 피부에 좋았던 음료 공유해요. 6 올리브 2013/11/21 1,975
322136 저도 패딩 좀 봐 주세요 ~!!! 23 홍이 2013/11/21 4,426
322135 개봉한 파스타 그냥 찬장에 보관해도 되나요? 1 질문 2013/11/21 1,205
322134 남편이랑 호텔 놀러가고 싶어요 5 릴랙스 2013/11/21 2,403
322133 왜, 왜 내가 붙인 뽁뽁이는 효과가 없는가 5 ... 2013/11/21 2,610
322132 만두소 만들기 어떻게 간 하세요? 6 급한질문 2013/11/21 2,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