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계기업 전화 인터뷰에 대해..
1. ㅇㅇ
'13.10.14 2:09 PM (112.152.xxx.30)다음 취뽀가서 영어인터뷰 예상질문 뽑아연습해보세요 화이띵
2. +_+
'13.10.14 2:13 PM (210.95.xxx.175)제목에 특수문자 안됀다는.. :D 답변아니라 죄송
3. 네 저두
'13.10.14 2:22 PM (203.226.xxx.194)제목에 특수 문자는 82 자게에선 금기..... 라고 말하려고 들어왔어요. 너도나도 붙이기 시작하면 장난 아니죠.
4. 홍콩할매.
'13.10.14 2:36 PM (175.209.xxx.74) - 삭제된댓글저는 홍콩 주재 외국대기업이었는데 전화인터뷰 각 1시간씩 3회하더라고요.
인사팀장, 내보스, 내보스의 보스 이렇게 3명이었고
자기소개해달라, 그간 한 프로젝트 구체적으로 설명해달라, 입사하면 어떤일 하고싶나 등이에요.
저는 전화영어가 어려워서 긴장 많이했는데 한시간 후딱 지나가고 전략적으로 제가 대답을 길게 했어요.
예상밖의 질문 못알아들을까봐 ^^5. 외국계회사 직원
'13.10.14 2:36 PM (192.158.xxx.12)일단 말로 적어서 연습하지 마시고.. 실제로 거울보면서 연습 하시는게 중요하구요.
발음 문법 이런것보다 자신있게 말하는게 더 중요하고 그러면서 본인이 말하려는걸 전달해야 겠죠.
질문은 본인소개 해봐라.. 왜 우리회사에 지원했는냐?.. 직종 관련 경험이나 경력.. 느낀점등을 많이 묻고..
외국계회사에서는 전화로는 면접자를 당황하게 하는 압박형 질문등은 많이는 하지 않으니 편하게 준비하시면 될거 같고.
가장 중요한건 똑 부러진 이미지.. 그리고 업무에 대한 경험과 관심을 잘 어필하는게 중요해요. 외국 사람들은 스토리 좋아하니까 업무 경험 같은경우 예를 들어서 상세하게 설명하면 좋을것 같아요.
마지막에 더 물어볼것은 없냐고 물을때, 괜히 연봉같은거 묻지 마시고.. 지원자가 회사에 관심이 있다는걸 어필하기 위한 질문을 꼭 하는게 좋습니다.
젤 마지막에 인사도 잊지 마시구요.. 첫 인터뷰면 너무 많은것 기대 안하시고 다음번 경험을 위해서 열심히 준비한다는 마음 가지고 하시면 오히려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6. 원글학생
'13.10.14 3:28 PM (175.223.xxx.178)ㅠㅠ 모바일로 제목 수정하다가 다 날아갔네요..ㅠㅠ 취뽀나 닥취 가봤는데 정보가 많이 없더라구요..ㅎㅎ 좋은 답변 감사해요!!ㅎㅎ♥♥
7. 종목이 뭐에요?
'13.10.14 4:42 PM (147.6.xxx.21)저는 IT 쪽 전화인터뷰 하는 거 몇 번 참가했었는데
대부분은 순서가 이래요.
자기 소개 간략히
원글님 경력 (CV 냈지요?) 에 대한 질문
해외 체류가 필요한 경우 괜찮냐
대부분은 원글님 경력이나 이력에 대해
질문 자세히 할 거에요. 외국계는 변죽 잘 안울리고
바로 스트레잇포워드 하게 궁금한거 물어보고 끝.8. 원글학생
'13.10.14 4:55 PM (125.136.xxx.145)종목이 뭐에요?님 제가 지원하는 종목은 IT, IBM 말레이시아 지사에요!ㅎㅎ
이번에 학과실에 급하게 추천채용이 들어와서.. 갑자기 이렇게 준비하게 됐어요.ㅠㅠ
저는 이번에 신입으로 지원해요!ㅎㅎㅎ
신입 전화인터뷰를 볼땐 어떤 질문을 주로 하시나요?ㅎ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27179 | 제왕절개 하면서 난관수술하는거 어때요? 9 | .... | 2013/12/05 | 3,298 |
327178 | '소통'이라는 말이요 1 | 새누리당인가.. | 2013/12/05 | 352 |
327177 | 절임배추로 뭘 할 수 있을까요? 2 | 랄랄라 | 2013/12/05 | 696 |
327176 | 형제가 친하기 않아요 6 | djqtja.. | 2013/12/05 | 1,525 |
327175 | 겨울 한라산 어리목 영실코스 아이들과 갈수있나요? 2 | 하트무지개 | 2013/12/05 | 3,908 |
327174 | 인간의 탐욕 어디까지일까요? 2 | 추해 | 2013/12/05 | 682 |
327173 | 아들이 손자 똥기저귀 갈아주는거 싫을까요? 14 | popo | 2013/12/05 | 1,938 |
327172 | 보일러를 아직 한번도 안돌렸어요.. 9 | haniha.. | 2013/12/05 | 1,481 |
327171 | 외고추천서 써주신 (여자)선생님 선물 4 | 외고 | 2013/12/05 | 2,465 |
327170 | 대학교 과 선택 도와주세요. 7 | 도움 | 2013/12/05 | 962 |
327169 | 가전할인 하던데요. 노트북 싸게 사는 씨즌은 언제인가요? 1 | 해마다 이맘.. | 2013/12/05 | 812 |
327168 | 어젯밤 응급실 다녀왔어요. 6 | ... | 2013/12/05 | 1,637 |
327167 | 중3 아들과 여행하고 싶어요 1 | 맘 | 2013/12/05 | 1,553 |
327166 | 두달만에 고등어 먹었어요... 5 | 행복해요 | 2013/12/05 | 1,381 |
327165 | 바이든 칙사 만나고 난후 아베의 ‘벌레씹은 표정’ ㅋㅋ | 호박덩쿨 | 2013/12/05 | 652 |
327164 | 중국이 이어도에 집착하는 이유와 키워온 전력은 | 세우실 | 2013/12/05 | 392 |
327163 | 워킹맘들이여... 1 | aaa | 2013/12/05 | 478 |
327162 | 방금 잘 키운 딸 하나 봤는데...궁금해서요. 1 | ........ | 2013/12/05 | 1,236 |
327161 | 빈건물 가스비가 많이 나오면 어떻게 하나요? | 소액재판만 .. | 2013/12/05 | 619 |
327160 | 다이어리 쓰시는 분들 새해꺼 다들 준비하셨나요? 3 | fay | 2013/12/05 | 735 |
327159 | 손님 초대해서 와인 먹을 때 안주로 적당한 것 어떻게 조달할까요.. 6 | 조언 부탁드.. | 2013/12/05 | 1,286 |
327158 | 동생에게 옷 물려주기 거부하는 첫째딸 18 | 첫째딸 | 2013/12/05 | 2,767 |
327157 | 식당에서 먹던 오이무침이요. 1 | ㅇㅇ | 2013/12/05 | 871 |
327156 | 어떻게 해야 해요? 2 | 유명회사의 .. | 2013/12/05 | 643 |
327155 | 성공을 가로막는 13가지 작은 습관 10 | 뽁찌 | 2013/12/05 | 3,5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