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더러워진 운동화만 보면 스트레스 받는데
빨기는 힘들어서 더더 싫고..
끈 플고 깔창 꺼내 솔로 밀고 안쪽에 씻어야 되고
시간도 너무 많이 걸리고 무엇보다 때도 잘 안가고 힘이 들어요.
혹시 좀 쉽게 빠는 방법들 있으세요?
아이 운동화도 지금ㅜㅜ
제 더러워진 운동화만 보면 스트레스 받는데
빨기는 힘들어서 더더 싫고..
끈 플고 깔창 꺼내 솔로 밀고 안쪽에 씻어야 되고
시간도 너무 많이 걸리고 무엇보다 때도 잘 안가고 힘이 들어요.
혹시 좀 쉽게 빠는 방법들 있으세요?
아이 운동화도 지금ㅜㅜ
운동화세탁하는곳에 맡기세요
밥한번 안사먹으면 세탁비나오잖아요
미리 비누칠해 놓고 10-20분 지나서 하면 금방 빠지는데요
따뜻한 물로 비누칠해서 비닐봉지안에 넣어놓으면 더 잘 빠진다고 하는데
굳이 비닐봉지까지 안해도 괜찮던데요
비닐에 넣어도 잘 빨리네요
솔로박박안해도 낡은 아크릴수세미.. 세제없이 설거지 하는 그 수세미 있잖아요 슬슬 문질러도 때 쏙 빠져요 저도 82에서 배운것
비닐봉지에 넣는 방법이 있군요. 함 해봐야 겠어요.
세탁소 맡기는거는 오고가는게 더 귀찮아서..
작은 하이얼 세탁기하나사세요.
그냥 끈 풀어서 넣고 깔창만 닦아서 같이 넣도 돌리면 깨긋하게 빨아지고 좋아요. 뽕 뽑았어요.
운동화 여러 개 모아 크린토피아로 직행합니다...
스트레스 없고 너무 좋아요.
단, 실내화는 손으로 운동화 전용솔 가지고 세제 묻혀서 그냥 대충 빨아요...
가끔 걸레, 신발 전용 세탁기를 하나 들이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만 합니다...
더운 물에 한 30분 불린 다음
드럼 세탁기
믿기지 않을 정도로 깨끗해 짐.
세제물에 푹 담궈 흙묻은 더러운 부분 솔로 닦은 후에 세탁기에 돌려요.
옛날엔 하나하나 손으로 했는데 이제 편하네요.
말릴 때 두루마리 휴지를 운동화 표면에 척척 붙혀서 말리세요.세제 찌꺼기 남아서 누렇게 되는 현상이 없어요.
마르면서 찌꺼기들이랑 잔여물들이 휴지에 들러붙어요.
말릴 때 휴지를 붙여 놓으면 누렇게 되는 현상이 없어지나요? 윗분 정말 좋은 팁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