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곳은 천안이고요.
직장때문에 1년간 미국으로 가야 하는데(교수라 안식년)
아들아이가 중 1 2학기~중2 1학기(7학년)까지 있게 됩니다.
1년은 아무래도 아쉬운 감도 있고 여러 가정 상황상 아이가 잘 적응하면 8학년까지 하고(혼자)
중 3 1학기나 혹은 학년 낮춰서 중 2 1학기로 한국 들어와서 자사고 같은 곳에
입학하게 하면 어떨까요?
저는 한국서 대학을 갔으면 해서요.
아이 실력은 초등 고학년이라 어느 정도인지 판단하기 어렵지만
학교에서 최상위는 아니고 수학이나 사회 정도 상위에 들고
나머지도 편차가 있지만 못하지는 않습니다.
언제 돌아오는게 가장 좋을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여기서는 답이 안나와서 경험자가 있으신가
하고 여쭤봅니다.